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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군 숨기고 용돈 준 여인구속
28일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김중태(25·서울문리대정치과) 군을 숨겨준 기독교 여자 전도회 서울연합회 총무 김한림 (52) 씨를 범인 은닉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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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자살미수
23일 새벽 5시쯤 서울 중부경찰서 묵정동 파출소근무 이관수 (31·중구남학동22) 순경이 극심한 생활고를 비관하고 권총으로 자기의 가슴을 쏘아 오른쪽 허파에 관통상을 입고 중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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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중독, 철맞아 격증
날씨가 싸늘해지고 아궁이에 연탄불을 넣는 철이되자 연탄[개스] 중독사고가 잦아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20일 밤 부부가 함께 중독사하는등 3건이 발생, 4명이 죽고 4명이 중태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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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룬디」에 1일 반란
【우숨부라 (우룬디) 19일 로이터동화】「아프리카」의 소왕국「우룬디」에는 19일 아침 군반란이 일어나「레오폴드·비하」수상은 총탄 3발을 맞고 중태에 빠져 있다. 【레오폴드빌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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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씨 보석 요청
민중태 대표최고위원 박순천씨등 국회의원 34명과 전 고대총장 유진호씨등 사회저명인사 10명이 18일 상오 국가보안법 및 반공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경향신문사장 이준구, 동 업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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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무장괴한?
군당국에 들어온 보고에 의하면 14일 밤 11시40분쯤 강원도 양구읍 구척교 북방 10여 「미터」지점에서 육군 l102야공단 소속 심태규 이병이 입을 틀어 막히고 배에 피가 낭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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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 일가 몰살을 기도
【동두천=본사 주섭일·이종완·의정부주재김석연기자】13일 새벽 1시15분쯤 동두천 신흥고등학교 장모(19)군이 채무자 강준희(30·경기도 동두읍 생연2리 690)씨 집에 잠입,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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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명 구속 기소
서울대학교 문리대 민족주의 비교연구회에 관련된 일부학생의 내란음모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공안부 박종연 검사는 12일 상오 서울문리대 정치학과 4년 김중태(25)군 등 학생 9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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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행 턴 청년 절명
편싸움을 한 20대 청년이 경찰에 연행되는 도중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9일 하오 6시쯤 우이동유원지에서 친구들과 술에 취해 내려오던 최이용(24·답십리동184)씨는 부녀자를 희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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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 잘려 중태
8일 하오 경주로 수학여행 가던 서울 동양공고3년 박정서(19)군이 봉양 역 가까이서 열차에서 잘못 뛰어내려 두 다리를 잘리고 철도병원에 입원했으나 중태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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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 내린 형제중태
【의정부】달리는 열차에서 실족 추락한 막내 동생과 이를 구하려던 형재 2명마저 중상을 입은 사건이 성동역 북쪽에서 발생 3명이 모두 위독하다. 3일 오후 5시35분쯤 양주군 미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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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로토프·칵테일」제조방법탐지 등=정부전복을 음모"
민족주의 비교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일부 과격학생들의 반정부음모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공안부는 내란선동혐의로 구속된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년 김중태(24)군을 반공법위반혐의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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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만 제적
서울대 문리대는 22일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소집, 앞서 내란선동등 혐의로 구속된 동교 김중태(정치과 4년) 군을 제적, 현승일(정치과 4년) 군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날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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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태, 김도현, 이수용 퇴학처분?
22일 하오 서울 문리대는 학생징계 위원회를 열고 앞서 내란선동 혐의로 수사기관에 구속된 김중태(정치과 4), 김도현(정치과 4), 이수용(정치과 4)군등 3명을 학칙 제42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