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지방 국립대, 의대 신설 위한 국회 포럼 개최
창원대를 비롯한 5개 국립대학의 ‘지역 공공의료인력 확충 및 국립 의과대학 신설 촉구 국회포럼’ 사진 국립창원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국립안동대학교, 국립공주대학
-
당정 "중증환자 응급실 수용 의무화, 경증환자 빼서라도 병상 배정"
정부와 여당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구급차 뺑뺑이 사망 사건' 재발을 막기 위해 병원 이송 등을 지휘하는 ‘지역 응급의료 상황실’을 만들고, 응급 환자의 병원 이송이나 전원을 통
-
[시론] 의사 수는 정말 부족하지 않나
김윤 서울대 의대 의료관리학 교수 소아청소년과(이하 소청과) 개원의가 폐과를 선언하고, 대낮 대도시에서 응급환자가 거리를 떠돌다 사망하며, 연봉 4억원으로도 의사를 못 구해 일주
-
뇌출혈·심근경색, 전국 어디든 1시간 내 치료…응급의료 바꾼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정부가 인력 부족 등으로 위협 받는 소아, 분만, 중증·응급 분야에 대한 의료 지원을 확충한다. 3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지원대책'에
-
2030 사망 1위 '이것'...골든아워 지키는 '레보아' 아시나요 [건강한 가족]
인터뷰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 장성욱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장은 “한국의 중증 외상치료 수준을 끌어올려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하 객원기자
-
[시론] 서울 강북에도 닥터헬기 날게 하자
방문석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국립교통재활병원장 세종특별자치시로 많은 행정 기관이 이전했지만, 서울은 여전히 경제·문화·교육의 중심지이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도시 중 하나다
-
윤석열 “일본 42대, 우리는 7대… 응급환자 이송 닥터헬기 확대” 공약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1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닥터헬기 확대’ 공약을 공개했다. 하늘의 응급실로 불리는 닥터헬기는 현재 전국에서 7대가 운영 중이다. 경
-
"중증치매, 6개월 안남은 말기암환자 중환자실 입원 제한해야"
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한 환자의 병상을 옮기고 있다.연합뉴스 대한의사협회가 병상 대란을 줄이기 위해 말기 암이나 장기부전을 앓는 코
-
[view] 표 되는 문케어에 밀린 중환자실 투자…병상 대란 불렀다
수도권의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이 90%에 육박했다. 사진은 1일 서울 은평구 서울시립서북병원 이동형 음압병실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후 5시 기준 신
-
"회복 가능성 낮은 코로나 확진자 중환자실 제한해야"
경기도 평택시 박애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돌보고 있다. 뉴스1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정된 중환자 병상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회복 가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코로나19로 꽉 찬 중환자실, 누굴 먼저 입원시켜야 하나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전국 중환자실이 거의 꽉 찼다. 지난달 29일 오후 5시 기준 서울 중환자 병상의 91%가 찼
-
가톨릭대 이진석 교수 연구팀, 코로나19 중증환자 조기 예측하는 AI 모델 개발
가톨릭대 인공지능학과 이진석 교수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중증 진행을 조기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이로써 인공지능 모델
-
[신성식의 레츠 고 9988] “지역의사 확대보다 중증 응급환자 목숨 구하는 게 먼저”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의사 파업이 가라앉고 있다. 20년 만의 대규모 파업이라서 충격이 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의사 파업은 10년에 올까 말까 한 이슈다. 두 개가 겹
-
의무기간 끝나면 지방 떠날 것 vs 의사 없는 수술실 놔둘 건가…뜨거운 ‘의·병’ 전쟁
━ 의대 정원 확대 논쟁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을 놓고 의사단체와 병원 사이의 논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광주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진단
-
이국종 사임 후폭풍 본격화…이재명 "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
지난해 8월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열린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종합시뮬레이션 훈련'에서 대화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 [사진 경기도] 경기도는
-
이국종 사임 후폭풍···이재명 "아주대병원 의혹 밝혀라" 지시
지난해 경기도청 잔디마당에서 대화하는 이재명 경기지사(왼쪽)와 이국종 아주대 교수.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
-
이국종은 사임했지만…경기도,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조사
경기도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 운영 문제를 놓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아주대병원을 현장 조사한다. 경기도는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아주대병원에 현장조사반을 파견한다고 5일 밝혔
-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 19.9%로 낮췄다..서울 개선폭 최저
전국 외상 환자의 예방 가능한 사망률이 2년 전보다 10% 포인트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전국 권역별로 권역외상센터를 지은 게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한 것으로 분
-
‘도로 위 응급실’ 닥터 카 인천 달린다…먼저 도입한 울산은?
━ 인천시·길병원 3월 12일 운행 시작 인천시와 가천대길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지난 12일부터 365일 24시간 전문 의료진이 탑승해 사고 현장까지 가는 닥터 카를 운행
-
“선한 사마리아인 피해 없게…응급조치 사고시 일반인 면책 추진”
지난 9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주최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제53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심폐소생술 실기평가를 받고 있다.[연
-
[시론] 공공병원 많아져야 영리병원 논란 사라진다
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50병상도 안 되는 작은 병원 하나를 둘러싸고 온 나라가 떠들썩하다. 제주도에 새로 생긴 ‘투자개방형 의료법인(속칭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말이
-
'강남구 30명 VS 영양군 108명' 치료 가능 사망률 격차 최대 3.6배
[중앙포토] ‘치료 가능 사망률’의 지역별 격차가 최고 3.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명당 치료가능한 사망률은 서울은 44.6명이지만 충북은 58.5명으로 집
-
[논설위원이 간다]이국종이 꿈꾸던 닥터헬기…"긴급" 인천서 서산까지 23분
━ [양영유의 현장 돋보기] 닥터헬기 타보니 ━ [논설위원이 간다] '날아다니는 응급실' 닥터헬기, 위급환자 6150명 구했다 위급환자에겐 시간이 생명이다
-
[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국민의사’ 이국종이 의료계에 던지는 쓴소리
■ 문재인케어? 의료계 적폐는 덮어두고 대통령 공약이라며 그저 ‘돌격 앞으로’ ■ 화려한 대리석으로 치장한 대형 병원들이 정작 의사·간호사 인력 충원엔 소홀해 ■ 보건당국은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