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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간 선호장르 달라요" 남녀 공연탐구생활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다양한 기념일이 쏟아지는 연말연시에는 풍성한 공연이 기다린다. 연인들은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간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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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리프트 시술로, 피부나이 10년 전으로 되돌린다
30분 투자하고 팔자주름, 처진 볼살 탱탱해져 최근 LG전자가 출시한 ‘와인폰3’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첫째, 핸드폰 모델로 전지현, 이효리, 김태희 등 당대 최고의 인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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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토크쇼 성공기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수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가 최근 데이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토크쇼 진행자상을 받았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이름을 내건 ‘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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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라 뱅크스, 토크쇼 성공기
수퍼모델 출신의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가 최근 데이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토크쇼 진행자상을 받았다. 정확히 말하면 그의 이름을 내건 ‘타이라 뱅크스 쇼’가 최고의 ‘정보 제공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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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윤희, 아슬아슬 초미니 드레스
배우 정겨운 조윤희 김지석 이영은 전혜빈 안재모 김태호 장희진 김형미 지성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2009 전설의 고향’ 제작발표회가 8월 5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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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사고났죠?” “아이디어 좋네요” “3월 16일 기대합니다”
세로로 쓴 한자 제호, 검정 바탕에 흰 글자의 제목, 고어와 한자가 섞인 문장, 세로로 내려 읽는 기사…. 14년 전 지면으로 만든 중앙일보 1면이 큰 화제가 됐다. 중장년 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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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씨가 그래요 “너 웃긴다고 했잖아”
최양락은 “ 방송생활 30년의 경험을 살려 중장년층이 공감할 개그 토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룡기자] 그는 웃음을 셈하지 않는다. 일상에서 개그를 낚아채는 편이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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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8] ‘똥, 덩, 어, 리!’에 흥분하고 ‘7억 목걸이’에 웃었다
2008 대중문화계가 저문다. 한국 영화가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운데 대중음악계에서는 아이돌의 활약이 눈부셨다. TV는 드라마보다 예능이 활짝 웃었다. 리얼 버라이어티 전성시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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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예능프로 대박은 ‘중장년층에게 물어봐!’
새로운 웃음 제조 방식으로 중장년층에게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프로의 강자들. 위로부터 SBS ‘일요일이 좋다’중 ‘패밀리가 떴다’, MBC ‘황금어장’ 중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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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트렌드] 트로트가 돌아온다
“신세대 음악, 댄스가요가 너무 장기집권했어요. 게다가 지난 10년 동안 IMF다, 정치적 혼란이다 해서 세상살이도 팍팍해졌고요.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트로트 만한 보약이 없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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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케이블 TV채널 더쉽고 더 재미있게 "리모콘이 즐거워!"
강남케이블TV가 13일부터 시청자가 '보기 편한 케이블방송'으로 업그레이드된다. 시청자 만족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채널을 전면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 찾기 편하고 보기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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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정지영, 이금희 아나운서 도대체 얼마나 버나?
지난달 27일 결혼한 '얼음 공주' 노현정(27) '얼짱 아나운서' 강수정(29) 월드컵이 낳은 스타 MBC 김성주(34). 미인대회 참가로 떠들썩했던 SBS 김주희(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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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NG에 큰 박수 "한번 더"
▶ 잊혀져가던 전통가요로 옛 추억을 전하며 중장년층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1 ‘가요무대’. 1985년 첫 방송 이래 50만명의 방청객이 ‘가요무대’를 직접 찾았다. 지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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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일본인 마음 바꾼 배용준의 '겨울연가'
▶ 일본인들이 도쿄 중심지 긴자 거리에 등장한 겨울연가 관련상품 특판코너를 둘러보고 있다. 진열된 상품 위로 최지우와 배용준이 등장하는 드라마 포스터가 걸려 있다. [도쿄=김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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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떴다! '올드 패널'
방송가에선 환갑이라 불리는 40대. 그런데 이들 40대 이상 연예인들의 움직임이 최근 범상치 않다. 이미 주부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아침 시간대를 확실히 장악하고 있는 이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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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든 프로 '꿩 먹고 알 먹고'
만약 방송사들이 몇 달간 공들여 찍은 드라마를 TV에서 달랑 한번 틀고 만다면 얼마나 아까울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좋다. 요즘은 지상파에서 방영된 방송 프로그램을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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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스페셜] KBS 가요무대에 개혁 '불똥'
지난 18년간 KBS '가요무대'(1TV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를 지켜온 아나운서 김동건(64)씨가 오는 23일로 예정된 KBS 프로그램 개편을 앞두고 전격 경질됐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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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보다 진한 순백의 사랑
"사랑은 교통사고 같은 거야. 길 가다 당하는 교통사고처럼 아무랑이나 부딪힐 수 있는 게 사랑이야. 사고나는 데 유부남이, 할아버지가, 홀아비가 무슨 상관이 돼. 나면 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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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저녁 안방극장 主시청자층 달라졌다
주말 저녁 시간대의 주시청자층이 종전의 10대에서 30대층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현재 이 시간대에 집중 편성된 버라이어티 쇼 위주의 오락 프로그램의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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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역시 현실감이 생명" MBC '인어 아가씨' 높은 인기의 비결
MBC 일일극 '인어 아가씨(사진)'의 인기가 뜨겁다. 초반부터 시청률 20%를 넘나들며 젊은이·중장년층을 한데 끌어모으고 있다. 기존 드라마와 달리 이렇다할 스타 연기자 없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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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 채널 MCN 9월개국
케이블방송 영화.드라마 전문채널 MCN(대표 이병로)이 오는 9월 1일 개국한다. MCN은 할리우드 영화뿐 아니라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제3세계 우수 영화들을 다채롭게 편성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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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7백회 특집
흔히 지상파 방송의 가요프로그램은 10대 취향 일색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중장년층 취향의 가요만을 고집하면서도 15년간 장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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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가요무대' 7백회 특집
흔히 지상파 방송의 가요프로그램은 10대 취향 일색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 싶다. 중장년층 취향의 가요만을 고집하면서도 15년간 장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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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m·net 등 여름 특집 록페스티벌
록 매니아들에게 여름은 축제의 계절. 초대형 앰프의 멍멍한 사운드와 수만 군중의 환호를 곁들여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연주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다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그럴 여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