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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컵스 꺾고 16연승...1승 추가하면 PS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16연승을 거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까지 남은 승수는 1승이다. 세인트루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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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홈런 3방으로 '홈런군단' 제압…SSG 4연패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홈런 군단' SSG 랜더스를 홈런으로 제압했다. 부상 복귀 후 2경기 만에 시즌 14호 홈런을 친 한화 노시환. [연합뉴스] 한화는 1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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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교체된 김광현, "75구까지 가능했는데…몸 상태 좋다"
"앞으로는 적은 투구 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게 목표다." 4회까지 잘 던지고도 5회를 앞두고 교체된 세인트루이스 김광현 [MLB 화상 인터뷰 캡처] 김광현(3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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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2일 만의 선발 등판서 4이닝 1실점 호투
김광현(3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2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호투했지만, 4회까지 던지고 교체돼 승리 투수가 되진 못했다. 선발진에 복귀해 30일(한국시간) 피츠버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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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12승 고지' 앞두고 패전투수 된 류현진
15일 시애틀전에서 역투하는 류현진. 승리투수를 앞두고 7회 1사 1,3루에서 교체 후 불펜이 무너져 패전 투수가 됐다..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광복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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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선후배 빅리그서 ‘장군멍군’
메이저리그에서 처음 맞붙은 고교 선후배 토론토 류현진과 탬파베이 최지만(아래 사진). 세 번 맞붙어 2루타와 삼진을 주고받았다. [AP=연합뉴스] 인천 동산고 야구부는 194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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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 야구부의 역사적 하루…류현진-최지만 명승부
탬파베이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토론토 류현진 [USA 투데이=연합뉴스] 인천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는 1945년 창단했다. 고교야구 초창기부터 명문 팀으로 기틀을 다졌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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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독수리 이성열, 만루홈런으로 깨어났다
1할대 타율로 부진하던 한화 이성열이 팀의 탈꼴찌를 이끄는 결승 그랜드슬램으로 ‘베테랑 파워’를 보여줬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베테랑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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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 꺾고 하루만에 탈꼴찌…이성열 만루포
한화 이글스 이성열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 말 베테랑 선수를 대거 방출했다. 시즌 내내 최하위였던 팀 분위기를 전면 쇄신하겠다는 의도였다. 주포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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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오타니, 시즌 10호포 폭발…홈런 공동 선두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 [USA 투데이=연합뉴스] 투타를 겸업하는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7·LA 에인절스)가 시즌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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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NC 잡고 파죽의 3연승 질주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디펜딩 챔피언' NC 다이노스를 잡았다. 두산은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홈경기에서 김재호의 역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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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첫 등판' 류현진, 볼티모어전 2이닝 1실전
류현진(34·토론토)이 2021 시범경기 첫 등판을 치렀다. 피홈런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안정감이 있었다. 류현진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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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KT 꺾고 6년 연속 KS행…플렉센 PO MVP
두산 선수들이 13일 PO 4차전 승리로 KS 진출을 확정한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6년 연속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 두산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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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KIA 꺾고 5일 만에 단독 3위 복귀…NC 6연승
KT 외국인 투수 데스파이네(오른쪽)가 이강철 감독(가운데)의 격려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KT 위즈의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KIA 타이거즈를 꺾고 5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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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필라델피아 꺾고 6연패 탈출…승률 0.509
하이파이브 하는 토론토 선수들 [USA 투데이=연합뉴스] 류현진(33)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6연패에서 벗어났다. 토론토는 21일(한국시각) 시티즌스뱅크 파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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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죽의 7연승, 피어오르는 우승 향기
LG 선발 투수 임찬규가 6일 사직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5일 2위로 올라선 LG는 선두 NC를 턱밑까지 따라 붙었다. [연합뉴스] ‘피우향’(피어오르는 우승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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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LG, 선두 NC 1경기 차 추격…KT도 6연승 (종합)
LG 선수들이 6일 부산 롯데전에서 승리한 뒤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피우향(피어오르는 우승 향기).' 요즘 프로야구 팬이 진담 반, 농담 반으로 자주 사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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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파죽지세 7연승으로 2위 수성…우승 향해 가속도
LG 선수단이 6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1로 승리한 뒤 기뻐하며 더그아웃으로 돌아오고 있다. [연합뉴스] '피우향(피어오르는 우승 향기).' 요즘 프로야구 팬이 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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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 꺾고 1위 NC 맹추격…LG 연장 승리로 3위 유지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뉴스1]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역전승했다. 주축 타자들이 부상으로 대거 빠졌지만, 여전한 불방망이를 뽐냈다. 2위 키움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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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민 역전포' SK, 한화 꺾고 3연패 끝…NC 루친스키 12승
SK 중심 타자 한동민. [연합뉴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한동민과 제이미 로맥의 홈런 두 방을 앞세워 3연패를 탈출했다. SK는 18일 한화 이글스와 인천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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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의 반성문 "이제 홈런 치고 밝게 웃을게요"
"반성했어요. 이제 홈런 치고 밝게 웃을게요." 지난 2일 키움 박병호가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는데 웃음이 없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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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 10호 포'..5연승 LG는 NC 추격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로베르토 라모스와 채은성의 홈런으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고, 5연승을 달렸다. 2위 LG는 15승 6패를 기록하며 이날 삼성 라이온즈에 역전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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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최단신 알투베가 이끈 휴스턴의 월드시리즈행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 2루수 호세 알투베(29·베네수엘라)가 끝내기 투런포를 날리고 동료들이 몰려있는 홈을 향해 달려갔다. 마치 거인국에 입성하는 소인처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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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런포 허용한 류현진, 2회 탈삼진 2개로 안정감 회복
LA다저스의 류현진이 6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