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음] 채오병 전 제일모직㈜ 대표이사 별세 外
▶채오병씨(전 제일모직㈜ 대표이사)별세, 채희제(CJK㈜ 기획과장).희상(아더앤더슨 회계사).의양씨(삼성전자 사원)부친상〓17일 오전 5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19일 오전 8시,
-
'하드디스크' 찾았다…검찰, 문일현씨 베이징 친지로부터 입수
'언론장악 문건'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權在珍부장검사)는 12일 문건 작성자인 문일현(文日鉉)씨가 교체한 노트북 컴퓨터의 원래 하드 디스크를 베이징(北京)의 文씨
-
이도준 평화방송 기자 절도혐의 구속영장 청구
'언론대책 문건' 고소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권재진 부장검사) 는 1일 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 사무실에서 언론대책 문건 원본을 훔쳤다고 진술한 평화방송 이도준 기자에 대
-
검찰, '문건' 이종찬씨 전달여부 수사
'언론장악 문건' 고소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검 형사3부(權在珍부장검사)는 31일 국민회의 이종찬(李鍾贊)부총재에게 문건이 전달됐는지 여부를 가리는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
-
[부음]김종길 전 국회의원.제일생명 고문 별세外
▶김종길씨 (전 국회의원.제일생명 고문) 별세, 김준식 (사업).준간 (현대종합상사 부장).준욱씨 (사업) 부친상, 김윤 (유신설계 전무).김철호씨 (국민신용카드 부사장) 빙부상
-
[부음] 김기옥 변호사 별세 外
▶김기옥씨 (변호사) 별세, 김영호 (KAL 김포화물부장).영준 (형사정책연구원 검사).영신씨 (연합뉴스 편집부국장) 부친상, 양재도 (가락고교 교장).강용식 (한빛은행 검사부장)
-
인신구속 남발…인권침해 심각
국제통화기금 (IMF) 사태로 인해 경제사범이 늘어나고 단순 과실사건 피의자의 합의율이 낮아진 데다 영장실질심사제의 후퇴가 겹쳐 구속자가 크게 늘고 있다. 본사 기획취재팀이 입수한
-
[부음]黃弼周씨 (예비역 육군소장) 별세 外
▶黃弼周씨 (예비역 육군소장) 별세, 黃 勳 (은산기업 사장).協 (CRK 상무이사).敏 (재미).燦씨 (재캐나다) 부친상, 高泳暢씨 (삼성자동차 부장) 빙부상 = 26일 오전4시
-
아현동 가스사고당일 위험 두차례 보고-묵살여부 수사
서울마포구아현동 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黃性珍 서울지검 형사3부장)는 12일 사고당일 가스공사측이현장 안전점검반원들로부터 폭발위험성을 보고받은 사실을 밝혀내
-
조계종비자금 정치권에 불똥/“여에 흘러들어갔다” 목소리높이는 민주
◎6공 고위공직자·민정민주계 중진 5명 의혹 조계사 폭력분규 사태가 민주당의 상무대 비리 공세로 연결되어 불똥이 정치권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상무대 비리 관련자금중 상당액이 여
-
“검사가 정 기자 영장청구때 판사실 방문”/법원,검찰에 엄중 항의
◎검찰선 유감표명 중앙일보 정재헌기자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과정에서 수사검사인 서울지검 하홍식검사가 당직판사실에 찾아가 배경설명과 함께 정 기자에 대한 영장을 빨리 발부해줄 것을 요
-
「정재헌기자 구속사건」 검찰수사 과정
◎고소장 접수서 구속까지 38시간/편집국장·사회부장등 철야조사/정 기자,입수한 「문건」 제시 본지 사회부 정재헌기자는 12일 오후 3시 검찰에 소환된지 34시간만인 14일 새벽 출
-
검찰 “올 것이 왔다” 충격/「고검장 수뢰혐의」 이모저모
○“무슨 염치로 수사를” ○…검찰이 정덕진씨의 배후로 거명돼오던 검찰 고위간부들에 대한 수사에 나서 뇌물수수 혐의가 드러난 고검장 1명을 사법처리할 방침이 22일 중앙일보에 처음
-
사상자 뒤엉켜 “수라장”/탈선열차 동강나고 구겨지고…
◎객차틈 승객들 “살려달라”/가족나들이 어린이들 많아 참혹/“다왔구나” 문앞 몰려있다 떼죽음/비내려 심야 구조작업도 늦어져 【구미=임시취재반】 78명의 사망자를 포함,1백83명의
-
2층 중앙부터 붕괴/우암사고 현장조사
【청주=안남영기자】 청주 우암상가아파트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특별수사반(반장 강정일청주지검형사1부장)은 13일 네차례에 걸친 현장감식에 대한 분석결과 불은 건물1층
-
병균든 폐수 방류/종합병원들 입건
서울지검 형사6부(한부환 부장·우병우 검사)는 18일 서울시내 22개 종합병원의 폐수배출 일제단속에 나서 허용기준치를 넘는 폐수를 내보낸 6개병원을 적발,이중 4개병원의 범인과 책
-
21세기 지도자 도덕성 갖춘 지도력필요/각계인사 백10명 설문조사
◎결단력·책임감·추진력도 중시/학력상관않고 투쟁력 선호는 전무/“추천인물없다” 21명… 정치불신 실감/돈문제에 깨끗한 이미지 강조/상위권에 재야·운동권출신 많아/모두 143명 거론
-
「밀어내기 설득」 일파만파/검찰수뇌 인사배경과 내용
◎법무부간부 우대 대검은 푸대접/TK일색 비난의식 호남쪽 배려 16일 단행된 법무부와 검찰 수뇌부에 대한 대폭인사는 지난해 12월의 정구영 검찰총장 취임이후부터 예정됐던 것인 만큼
-
수서사건 마무리수사 이모저모
◎막판 「양심선언」터지자 수사진도 당황/“평민과 묵계 깨진것”의혹 일어/“해명성수사 비난은 각오”체념/생중계 의식 기자회견 장소도 바꿔 지난 2월3일 언론보도를 시발로 착수된 수서
-
장씨 「폭탄선언」할까 걱정/청와대·감사원·검찰 「수서」스케치
◎정 회장뇌물 물증 안잡혀 곤혹/언론보도 수준서 감사 맴돌아 ○…청와대는 수서의혹과 관련,장병조 문화체육비서관의 사표수리와 노태우 대통령의 「행정조치에 잘못이 있으면 백지화하라」는
-
서울지검 특수부장|굵직한 사건 도맡는 검찰 "특공대"
서울지방검찰청 특별 수사부장-.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를 하는 고위공직자·기업인 등에게는 가장 「무서운 자리」지만 정도로만 걸을때는 법이 살아있음을 일깨워주는 「정의의 칼」이라고도
-
서울음대 입시부정/목관악기 정원 8명중 4명이 “뇌물합격”
◎심사위원 7명 모두 돈받아/타대교수·학부모 등 9명 구속/검찰,부정입학 학생도 처리 통보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4명이 음대의 실기 심사위원들에게 4천5백만∼1천8백만원의 돈을 주
-
서울 부산 5개 지청장 실세화 역점|검찰인사의 특징과 의미
31일 단행된 검찰인사는 사시 2∼3회의 검사장 승진후보자 5명을 서울시내 4개 지청과 부산 동부지청장에 배치, 그 동안 검찰인사의 숙원사업이던 이들 5개 지청의 활성화를 기대할
-
“언론인 해직 주도”/통폐합은 허문도씨 입안·집행
◎소환 권정달씨 진술 지난 80년 언론통폐합·언론인 강제해직과 관련,전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 허문도씨의 위증혐의 고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형사1부 원정일부장검사는 12일 오전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