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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난타 당한 '선관위원장' 노태악…이번엔 월성원전 감사 심판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오후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시·도 위원회 위원장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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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선관위, 특혜채용 감사 저항…증거 싹 지운 서류 내놨다"
지난해 5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하던 모습. 연합뉴스 지난 30일 감사원이 공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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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사무총장 아들 '세자'라 불렸다…"충격적" 선관위 채용비리
지난해 5월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이 고위직 간부들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하던 모습. 연합뉴스 ‘조작, 내정, 특혜, 청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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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시행 10년된 사전투표, 국민 입장 물을 때”
━ 총선 논란들에 입 연 김용빈 선관위 사무총장 강찬호 논설위원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본 투표에 맞먹는 수준이 되다 보니 본말이 전도될 위험성이 있어 보인다. 금년중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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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함 CCTV 24시 공개, 부정 의혹 뿌리 뽑을 것"
김용빈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집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부정선거 의혹을 뿌리 뽑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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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극강 멘털’ 이재명의 아킬레스건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눈 하나 깜짝 안 하대. ‘너는 떠들어. 난 내 길 간다’는 표정이더라. 그 사람 스타일은 듣기 싫은 소리 나오면 눈 감고 의자 깊숙이 파묻혀 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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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사전투표지 공무원 도장 못받고, ‘바지사장’ 위원장 그대로
━ 총선 56일 앞두고도 현안 못 푸는 선관위 강찬호 논설위원 4·10 총선을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람의 손을 거치는 수(手) 개표와 사전투표 용지 일련번호 바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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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공개한 돈봉투 의혹 21명, 친명계 다수…"공천 쟁점 될 것"
검찰이 20일 이른바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 21명의 명단을 공개하면서 정치권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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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앙채용비리위원회’ 오명 선관위, ‘60년 고인 물’ 싹 빼야
━ “7년간 162회 채용 중 104회 비리, 58명 부정 합격” ━ 위원장 상근 및 외부 감사 상설화 등 대수술 절실 11일 공개된 국민권익위 조사 결과는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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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시각각] 신임 선관위 사무총장의 과제
강찬호 논설위원 외부 인사로는 35년 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사무처 수장이 된 김용빈 사무총장이 26일 취임했다. 판사 출신인 김 총장 임명은 ‘복마전’으로 전락한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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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김용빈 전 사법연수원장 임명
김용빈 선거관리위원회 신임 사무총장이 25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신임 사무총장 임명장 수여식을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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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민재ㆍ이강인 드디어 출격!…北, 27일 열병식?(24~30일)
7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전승절 #여자월드컵 #갤럭시 언팩 #김민재 #美 소비자물가지수 #美 FOMC 기준금리 #이강인 #집중호우 #전세사기 #선관위 사무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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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사무총장에 김용빈…37년 만에 외부 출신 인사
김용빈 김용빈(사진) 사법연수원장이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신임 사무총장에 내정됐다. 외부 출신 사무총장은 1986년 법제처 출신 한원도 전 총장 이후 37년 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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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매월 290만원 수당…"근거 없다" 선관위 질타한 감사원
지난해 3월 8일 노정희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소쿠리 투표 논란가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감사원의 이번 감사는 이 소쿠리 투표 논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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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감사원, 선관위 '특혜채용' 직원 배우자 주민번호 요구
감사원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이 불거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본인과 배우자의 개인정보 제출을 요구하자 선관위 내부에서 “과도한 인권침해”라는 반발이 나오고 있다. 노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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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사무총장 아들 특혜 채용 놓쳤다…선관위 수사 머쓱한 경찰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의혹 관련 국민권익위원회가 채용비리 전담조사단을 구성해 지난 12일 현장 조사를 벌였다. 사진은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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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감사 한정 수용”…60년 역사 첫 감사지만 “반쪽” 비판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감사원 감사(직무 감찰)를 거부하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9일 감사원 감사를 한정적으로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면 거부’ 입장을 일주일 만에 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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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선관위 국조·日오염수 청문회 합의했지만…시기 놓고 ‘삐걱’
여야가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국정조사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청문회 개최에 합의했지만, 국민의힘 내부에서 부정적 기류가 표출되면서 이행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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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항의 방문한 與청년위 "자녀 특혜 채용은 '제2 조민 사태'"
8일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국민의힘 청년위원회 주최로 선관위 불공정 특혜채용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원회는 8일 고위직 자녀 특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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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대죄"한다는데 감사 거부…선관위 '마지막 무기' 있었다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선관위원회의를 마친 후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사무총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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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간부 4명 수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겸 대법관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퇴근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의 고위직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 선관위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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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자녀 특혜채용 감사원 감사 거부' 선관위 항의 방문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의원들이 지난 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중앙선관위의 감사원 감사 수용과 중앙선관위원 전원 사퇴 등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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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자녀 특혜 채용' 박찬진 前사무총장, 비서도 특혜채용 의혹
박찬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연합뉴스 박찬진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자진 사퇴한 가운데 박 전 사무총장의 비서 A씨도 경력 채용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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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선관위원 전원 사퇴하라”…선관위 일각선 ‘감사 수용’ 기류
국민의힘이 5일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 9명 전원의 사퇴를 요구했다. 대법관을 겸직하고 있는 노태악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하던 그동안의 기조에서 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