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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되면 개헌한다는 문재인 새빨간 거짓말 vs 진보적 보수? 반기문 어느 쪽에도 미움 안 받겠단 것
━ 민주당과 반기문 캠프, 두 입담가의 썰전 대선이 조기에 치러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치권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설 밥상에서 누가 대통령감인지를 놓고 갑론을박하는 모습이 낯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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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7.9% 황교안때문에 시끄러운 정치권
25일 정치권에선 대선 정국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을 놓고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문화일보가 엠브레인에 의뢰해 이날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대선후보 황교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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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지율 격차 두 배…문재인 31.2% 반기문 16.0% 이재명 10.7%
문화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과 대선주자 지지율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31.2%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16%)을 15.2%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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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34.8%-반기문 18.0% 격차 두 배로···이재명 3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지지율이 민생행보 이후 10%대로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25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반 전 사무총장은 지난주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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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재인 찍겄제” “지지율 뜨면 안철수 밀어야제”
2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에서 만난 노모(59)씨는 “야당은 원래 호남에서 물을 타고 전국으로 올라가는 거랑께요. 그란디 문재인이는 좀 왔다 갔다 해”라고 말했다. 40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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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반등효과 없이 지지율 10%대로 하락…문재인과 더 벌어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지 못하고 오히려 하락했다.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23일 발표한 1월 3주차(16~20일) 대선 주자 지지도 주간 집계에서 반 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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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V' 표시 투표 인증샷 가능하다
앞으로 투표를 마치고 선거 인증샷을 찍을 때 엄지 손가락을 세우거나 두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하는 게 허용된다. 또한 ‘떳다방’ 여론조사 업체의 난립을 막아 선거 여론조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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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민주당 '울고', 바른정당 '웃고'
[사진 중앙포토]여론조사에서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떨어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20일 발표한 1월 셋째 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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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일주일만에 지지율 하락한 반기문…문재인 3주째 1위
지난 12일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귀국 일주일만에 지지율 하락세를 겪고 있다.여론조사 전문업체인 리얼미터에 따르면 반 전 총장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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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선호도 껑충…문 대체 '2순위'서 이재명 꺾을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친노' 노선에서 경쟁 중인 안희정 충남지사가 가파른 선호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18일 한국일보를 따르면, 안 충남지사는 1순위 대선주자 지지율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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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여론조사 문 26.1%, 반 22.2%…潘, 文과 격차 줄였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의 격차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매일경제 보도를 따르면 레이더P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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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지난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10대 청소년단체 틴즈디모 회원들이 선거연령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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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식 성인 못잖아” vs “여론에 휩쓸리기 쉬워”
만 18세로 선거연령을 낮추느냐 마느냐는 정치권에서 20년 넘게 이어져 온 해묵은 논쟁이다. 주로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논쟁에 불이 붙지만 여야 입장이 엇갈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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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문재인 26.8% 반기문 오차범위 밖 1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선주자 지지율 26.8%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반 전 총장은 21.5%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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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보수보다 진보 대통령” 최순실이 바꿨다
━ 스마트 유권자 시대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가 유권자가 원하는 대통령의 리더십 유형을 바꿔놓았다.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지난해 12월 28~29일 신년 여론조사에서 일곱 가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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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충청, 진보·경륜형 선호…반기문에 기대·우려 교차
1987년 대선에서 직선제가 부활된 뒤 영남·호남·충청의 표심은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이며 대선의 큰 변수로 자리했다. 중앙일보 신년 여론조사(지난해 12월 28~29일)에서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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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20대·60대 모두 능력보다 도덕성, 서민형 리더십 원해
20대 유권자가 바라는 차기 대통령은 ‘도덕성을 갖춘 서민형 진보주의자’였다.반면 60대 이상의 유권자들이 바라는 대통령은 ‘안정을 추구하는 능력 있는 아버지’의 모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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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문재인·안희정·유승민 ‘혁신형’…반기문 ‘안정형’ 안철수 ‘소통형’
차기 대선주자들이 이번 신년사에서 제시한 키워드는 유권자들이 바라는 리더십 유형 중 어디에 해당할까.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도덕적인 혁신형 대통령’을 제시했다. 문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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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경륜 → 참신, 카리스마 → 여론중시형…대통령상 달라졌다
━ 스마트 유권자 시대 유권자가 원하는 대통령의 얼굴이 변했다.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지난해 12월 28~29일 실시한 7가지 유형 대통령 리더십 선호 조사와 다른 비슷한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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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여소야대 만든 20대, 올 대선 투표의향 5060 추월했다
━ 스마트 유권자 시대 2030세대의 투표 의향이 5060세대를 뛰어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때 투표의향을 조사한 결과 ‘투표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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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국민은 (깨끗한) 대통령을 원한다
━ 2017 신년기획 스마트 유권자 1000명이 말한 ‘이런 대통령’ 가장 많은 유권자가 원하는 다음 대통령상(象)은 ‘깨끗한 대통령’이었다. 2017년 대한민국을 리셋(r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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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유승민, 서문시장 등 274만원 기부…안희정, 1524만원 최다
대선주자 중 국민이 원하는 ‘깨끗한 대통령’에 가장 부합되는 사람은 누굴까.중앙일보는 유권자에게 대선주자들의 레주메(이력서)를 제시한다. 이력서는 각 후보 본인의 답변 또는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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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문재인·반기문·안철수 3자대결하면 문 1위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은 지난해 12월 28~29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다자대결 시 지지후보를 묻는 질문도 던졌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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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유권자는 (소통하는) (일자리 만드는) 대통령 뽑고 싶다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광화문 촛불집회에서 만난 이흔파(50)씨에게 새해 어떤 대통령을 원하느냐고 묻자 “깨끗한 대통령이었으면 좋겠다”는 답이 나왔다. 약사인 그는 지난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