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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가을 쫓아 나는 달린다
달리자, 나답게. 서울의 가을 향취를 마음껏 느끼며 단풍 물든 도로를 달리는 2019 JTBC 서울 마라톤이 3일 열린다. 이번 대회는 기존의 잠실·성남 코스(풀코스)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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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수당 7000명서 3만명으로 늘린다
박원순 서울시장(마이크)이 23일 서울시 청년일자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들과 청년수당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서울시] 글을 쓰고 싶은 꿈이 있는데 아픈 아버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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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간다, 나는 달리련다
JTBC 서울마라톤이 4일 잠실~성남 순환 코스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모습. [중앙포토] ‘달리자 나답게’. 늦가을 달리기 축제, 2018 JTBC 서울마라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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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코스 두 번째 김도연, 최근 2년 국내 여자 최고 기록
5일 열린 2017중앙서울마라톤에서 여자 1위를 차지한 한국의 김도연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김춘식 기자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마라톤 축제, 2017 중앙서울마라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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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뛰는 아빠가 세상을 바꾼다, 굿 파더스
5일 중앙서울마라톤에 참가한 잠현초등학교 학부모 아빠 모임 '굿 파더스' 회원들이 출발선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김춘식 기자 "아이들에게 '주말이면 헐렁한 잠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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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융단 밟고 가을 속으로 … 내일 ‘중마’가 달립니다
━ 2017중앙서울마라톤 D-1 2017 중앙서울마라톤대회가 5일 서울 잠실~경기도 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대회 당일 날씨는 맑은 가운데 기온도 4~13도로 예보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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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신입사원들의 10km 도전
"아, 처음 뛰는데 완주할 수 있을까?" "같이 뛰면 괜찮을거야."출발선에 모인 중소기업 신입사원들은 출발 전부터 걱정이 앞섰다. 처음 경험하는 마라톤에 과연 끝까지 잘 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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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서울마라톤] 런래빗런 크루
중앙서울마라톤에 '검은 토끼'가 떴다.6일 중앙서울마라톤대회 10㎞ 코스에 참가한 '런래빗런(Runrabbitrun)' 회원들이 검은색 단체 티셔츠를 입고 출발선 앞에 섰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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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맑고 포근한 늦가을 예고…날씨도 응원하네요 ‘중마’ 질주
깊어가는 가을, 포근한 날씨에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마라톤 축제 2016 중앙서울마라톤이 6일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토]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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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중앙서울마라톤] 휠체어 탄 시윤이, 앞 못보는 주홍씨 … 행복한 가을 동행
휠체어에 탄 시윤이를 뒤에서 밀며 함께 달린 정선후씨(위). 정씨와 시윤이는 마라톤 풀코스 첫 도전에 4시간25분 만에 골인 지점을 통과해 완주의 꿈을 이뤘다.시윤이(7·김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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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융단 밟고 가을 속으로 … 내일 중앙마라톤이 달립니다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리는 2015 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대한육상경기연맹·일간스포츠 공동 주최)이 11월 1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1999년 시작된 중앙서울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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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시각장애 도우미, 우리 행장님
우리은행 이순우(오른쪽) 행장이 손목에 파란색 끈을 묶고 시각장애인마라톤클럽 한찬수 회장과 함께 달리고 있다. [김형수·김경빈·강정현 기자]우리은행 이순우(64) 행장은 시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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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 끌고 곤룡포 입고 중앙마라톤
2014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ㆍ대한육상경기연맹ㆍ일간스포츠 주최)이 9일 열렸다. 1만7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과 다른 복장으로 서울 도심을 달렸다. 늦가을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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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룡포 입고, 유모차 끌고… 중앙서울마라톤 이모저모
2014중앙서울마라톤(중앙일보ㆍ대한육상경기연맹ㆍ일간스포츠 주최)이 9일 열렸다. 1만7000여명의 참가자들은 저마다 다른 사연과 다른 복장으로 서울 도심을 달렸다. 늦가을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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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단풍이 응원합니다, 달리는 당신이 아름답다고
심장이 터질 것만 같다. 그래도 나는 달린다. 곱게 물든 단풍, 가을은 그렇게 깊어만 간다. 서울 도심을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4 중앙서울마라톤이 9일 1만700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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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회장님, 시각장애인 '눈'이 됐죠
2013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출발 신호를 누른 뒤 손을 흔들며 마라토너들을 격려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용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이순우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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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완주한 미 2사단 포병 18명
미8군 2사단 포병중대 장병들이 마라톤 출발 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상선 기자]3일 오전 8시 검정 티셔츠를 입은 건장한 외국인 십수 명이 출발선에 들어서자 주변의 눈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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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수능 딸 위해, 희귀병 아들 위해 … 사랑의 마라톤
○…‘사랑 딸 김민정 수능대박’ 김기호(50)씨의 몸에 붙은 글귀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건설공제조합에서 일하는 김씨는 직장 마라톤 동호회 회장이다. 김씨의 딸 민정(19)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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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뻗은 단풍길 … 심장이 뛴다, 달릴 수밖에
곱게 물든 단풍이 도열한 서울 도심의 도로를 마음껏 달릴 수 있는 2013 중앙서울마라톤이 3일 1만 7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린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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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심 속 1만5000명이 만들어낸 ‘인간 단풍’
2012 중앙서울마라톤 이 열린 4일 출발선에서 1만5000여 명의 참가자가 힘차게 달려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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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준 ‘중앙마라톤은 런던 가는 출발선’
지영준이 2007년 중앙서울마라톤 대회에서 국내 엘리트 남자 부문 1위로 골인하고 있다. [중앙포토]‘한국 마라톤의 희망’ 지영준(30·코오롱)이 다시 뛴다. 무대는 6일 잠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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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을의 장관 … 도심 속 2만2000명이 달렸다
2만2000여 명의 건강한 몸과 마음들이 늦가을 서울 도심을 달렸다. 2010 중앙서울마라톤(대한육상경기연맹·중앙일보·일간스포츠 주최)이 7일 서울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 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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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중앙서울마라톤] “달릴 땐 오만 가지 상념·고민 훌훌 날아가버려”
2만2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2010 중앙서울마라톤이 7일 잠실~성남 순환코스에서 열렸다. 10㎞ 부문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지나 송파대로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김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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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맛비 속 경춘고속도로 3500명이 달렸다
평생 딱 한번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빗속을 뛰는 색다른 마라톤이었다. 12일 오전 춘천에는 굵은 빗줄기가 뿌렸다. 하지만 시민 3500여 명은 중앙일보가 춘천시·전국마라톤협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