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시에나 리조트, 숙박객에 1박 무료 제공 프로모션 진행
작년 6월, 그랜드 오픈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7성급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더 시에나 리조트 해당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
한국인만 줄서던 곳, 세계인 몰려갔다…퀘벡 '빨간 문' 비밀
캐나다 동부 도시 퀘벡의 언덕 도시. 한류 드라마 '도깨비'에서 도깨비 무덤이 있던 곳이다. 원래는 퀘벡 시민이 즐겨 찾는 피크닉 장소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너
-
[홍성남의 속풀이처방] 덜떨어진 생각들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사람은 생각하는 존재로서 늘 생각을 하며 살아간다. 문제는 그 생각의 내용이다. 생각은 성숙한 생각과 미성숙한 생각으로 나뉜다. 우리는 성숙한 생각
-
[봄과 함께] 8개의 감성 브랜드를 한 자리에 … ‘온화한마켓’서 봄 데이트 즐겨볼까
오는 29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왕관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온화한마켓’에선 8개 디자이너 브랜드 매장이 쇼룸 형태로 운영된다. [사진 롯데백화점] 봄이 절정으
-
외환위기 날린 자이로 드롭, 5500만 명 태운 회전목마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았다. ‘지구 마을’을 테마로 한 롯데월드는 그 시절 한 번도 본 적 없는 신세계였다. 중세 유럽풍 성채와 기상천외한 놀이기구가 즐비했다. 올해 6월까지
-
외환위기 날린 자이로 드롭, 마이클 잭슨 즐긴 신밧드의 모험
━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 30주년 롯데월드가 30주년을 맞았다. ‘지구 마을’을 테마로 한 롯데월드는 그 시절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계였다. 중세 유럽풍 성채와 기상
-
커피의 본고장 에티오피아, 350년 전으로 시간여행
에티오피아의 옛 수도 곤다르에 가면 옛 곤다르 왕가의 성채 파실게비가 있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티오피아의 대표 문화재다. 320년 전 모습 그대로라고
-
신기루 도시를 채운 것은 바로 문학
이오시프 샤를레만의 석판화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궁전 다리’(1852~1862) 닥터 도스토옙스키는 두 아들을 위한 상급학교로 상트페테르부르크 공병학교를 진즉에 점찍어 두었다. 인
-
저 푸른 초원 위에…연휴 때 유기농 목장 어때?
상하농원 동물농장 체험. [사진 상하농원] 열흘 연휴 동안 어디로 나가볼까. 그림 같은 초원은 어떨까. 드넓게 펼쳐진 목장의 초지를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릴 것 같다. 특히
-
'권좌의 게임'? 개표방송서 '왕좌의 게임' 패러디한 SBS에 누리꾼 폭소
[사진 SBS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방송에서 재치있는 그래픽을 입혀 신선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은 SBS가 이번 대선 개표방송에서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
토론토 여행, 혼자여도 좋아 '시티패스'만 있다면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에는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는 관광명소가 많다. 박물관, 동물원 등을 빠짐없이 보려면 시티패스를 이용하면 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토론토는 원주민 말
-
NYT 선정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 17'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일 인터내셔널판에서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을 선정해 보도했다.올해 전 세계에서 오픈하는 호텔 중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만한' 17곳이다. NYT는
-
[7인의 작가전] Deja vu by system #11. 운명(運命)
경찰서에서 최초목격자 진술을 한 재성은 새벽 4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돌아왔다. 들어오기 바로 직전 놀이터 수돗가에서 셔츠 깃과 소매 등에 묻은 핏자국과 각종 얼룩을 열심히 지운다
-
영원 불멸의 아름다움을 탐하는 가을여행, 캐나다 메이플로드
세인트 로렌스 강물처럼 찬란하게 흐르는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퀘벡시티를 이어주는800km의 단풍길이다. 그 속으로 들어가면 아기자기 물들어가는 단풍잎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
[커버스토리 CANADA] 몰라서 못 갔던 동부의 매력 ①
| 동화가 현실이 되는 곳, 캐나다 토론토 북쪽 약 270㎞ 거리에는 2400여 개의 호수를 품은 ‘앨곤퀸 주립공원’이 있다.지난해 말, 한국에서도 큰 화제가 된 국제 뉴스가 있었
-
[서현정의 High-End Europe]중세 유럽풍 섬나라 몰타와 사라 팰리스
여행에도 유행이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새로운 곳을 찾길 원하기 때문이다. 3년 전 프랑스의 에즈(Eze), 2003년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Dubrovnik
-
토종 기술로 건조한 요트 해외시장에까지 순항 중
광동FRP가 제작한 55피트급 요트. 지난달 27일 부산에서 제주 김녕항으로 출항했다. [차상은 기자]지난달 27일 오전 8시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요트계류장. 새하얀 요트 한 척
-
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4~10월에 방
-
한눈에 보는 웨딩 사진 변천사
웨딩 사진에도 유행이 있다. 웨딩 촬영이 처음 시작된 1990년대 초에는 야외 촬영이 중심이었고,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실내 세트 촬영이 강세였다. 최근에는 장소가 한층 다
-
메뉴 차별화 어렵다면 … 인테리어로 승부
틈새시장 공략이 어렵다면 독창적인 매장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거는 것도 방법이다. 제품에서 크게 차별화가 어려운 점포일수록 독특하거나 감성적인 점포 인테리어로 소비자의 발길을 끄는
-
찬바람 피해 호주로 떠나요 멜번 시티투어
멜번의 상징 중 하나인 복합문화공간 페더레이션 광장. 날씨가 좋을 때면 많은 사람들이 노천카페나 광장 한 가운데에 앉아 쉬어 가는 곳이다. 오른쪽은 1월 26일 ‘ 호주의 날(영국
-
서양 판타지 대신 동양 무협풍이 온라인 게임 대세
블리자드가 내놓은 ‘판다리아의 안개’는 판다 곰을 닮은 판다렌 종족이 중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등장한다. 엔씨소프트가 내놓은 ‘블레이드앤소울’은 무공 비급을 차지하기 위해 문파 간에
-
'대한민국 1%' 진입 관문…평창동을 아시나요
[권이상 기자] '대한민국 1%' 최상류층의 주거지로 인기가 높은 서울 종로 평창동에 고품격 아파트가 주인을 찾고 있다.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로잔' 아파트다. #쾌적한 유럽풍 주
-
강남서 ‘평생직장’ 찾다…꿈과 여유 만드는 세 여자의 작업실
취미 활동 삼아 또는 창업을 위해 홈패션·도자기·퀼트·인형 공예 등을 배우는 여성이 늘고 있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면 모두가 꿈꾸게 되는 것이 ‘작업실’이다. 자신만의 아늑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