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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엘리트 수학'은 선진국인데…교실은 '수포자' 늘었다, 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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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⑤ 특기자 전형
특기자 전형은 전공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 외국어·수학·과학 우수자 전형에서 가장 많은 학생이 선발된다. 지원자격 조건과 평가요소 기준이 일반고 학생에 비해 특목고 학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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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등학교 2012학년도 입시전형 어떻게 바뀌나
북일고등학교(교장 신현주)가 지난 1일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으로부터 수능 우수 학교로 선정됐다. 지난해까지 서울대 349명, 연세대 331명, 고려대 602명, KAIST·포스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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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논술 전형 대세지만 … 인성·적성검사에도 돌파구 있다
■ 인문계열 이렇게 준비하자 수시는 선발 비율이 매년 높아져 올해는 60~70%에 이른다. 수험생들은 긴장하며 매달리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일부 최저학력기준에 미달되는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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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생부·문학 … 내 장점이 플러스가 되는 전형 찾아라
서울 창문여고 3학년 수험생들이 지난해 대입 수시모집을 앞두고 진학지도 교사와 함께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중앙포토]대입시를 앞둔 고3 가운데 수시와 정시를 놓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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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스타트 소신있게 노크해~
올해 본격적인 대학입시 전형의 포문을 여는 1학기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해보다 선발인원이 준 탓도 있지만 중상위권 대학과 의학계열은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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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총성 못 듣는 '고독한 질주'
17일 육상 남자 일반부 400m 계주가 벌어진 울산종합운동장. 스타트 블록에 발을 디디고 엎드린 선수들이 앞을 노려본 채 귀를 쫑긋 세우고 있을 때 6레인 선수는 자꾸만 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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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 필승 전략] 대학별 학생부 반영 꼼꼼히 따져라
▶ 수시모집 2학기 전형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 경복고 고3 담임인 최백선 교사가 학생들의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95일간의 경쟁-. 다음달 10일부터 12월13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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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형제가 공예 국가대표 자리 겨뤄
귀금속 공예분야의 한국대표 선수 자리를 놓고 쌍둥이 형제가 대결을 벌인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6일 "2003년 6월 스위스 상갈렌에서 열리는 제3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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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큰 수확 거둔 한해
"거리는 밀리지 않는다. 퍼팅만 보완하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다." 2001년은 미국프로골프(PGA) 무대 진출 2년째를 맞는 최경주(31.슈페리어)에게 의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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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PGA 벨사우스클래식 출전
일주일동안 쉰 최경주(31.슈페리어)가 30일(이하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인근 덜루스의 슈거로프TPC(파72. 7천25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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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경주, 대기 순번 3번으로 승격
최경주(31.슈페리어)가 대기순위의 대폭 상향 조정으로 앞으로 대회 출전에 숨통이 트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올 시즌 초반 9개 대회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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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한국이미지 방한이후 좋아졌다
○…발리관광청은 오는 23일 발리의 누사두아 비치 일원에서 10㎞및 하프 마라톤(21.0975㎞)대회를 개최한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753)8848)에선 참가자를 위해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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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오천-사회인 골프 최강자 프로수준
서른이 넘어 골프를 시작한 순수 아마추어 골퍼가 프로들과 대등한 실력을 보이며 주요 골프대회에서 맹활약,주목을 끌고 있다. 음식점을 경영하는 40세의 張五千(장오천)씨는 지난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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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유도에 첫「금」…업어치기 능한 대학생
유도7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한「발데마르·레기엔」(25). 그는 이번의 우승으로 본인으로서는 물론 폴란드 유도선수로서도 최초로 권위있는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영광을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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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독` 한국 빙판을 가른다
88세계 남녀주니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1월29∼31일·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 빙상강국 소련·동독 등 동구권 4개국을 포함, 예비 엔트리마감일인 10일 현재 16개국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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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올림픽 상위 입상을 꿈꾼다 16세 심재영 "새별"로 등장
『1년만 기다려주세요. LA올림픽서 꼭 좋은 성적을 올리겠어요』 한국체조의 기대를 한몸에 안고 올림픽꿈나무가 탐스럽게 영글고있다. 심재영(16·충남여고1년). 키152cm 몸무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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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이 뜻밖의 메달 안길지도
2일 상오 5시(한국시간)대망의 개막식을 앞둔 83년 하계유니버시아드(7월2∼12일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한국은 과연 몇개의 메달을 따낼수 있을 것인가. 한마디로 어둡기만 하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