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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식 중인 대나무쥐 2500만 마리 몰살 위기 왜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에서는 약 1800만 마리의 대나무쥐를 양식하고 있다. [중국 바이두 캡처] 중국에서 양식하는 대나무쥐 2500만 마리 이상이 떼죽음 위기에 직면했다.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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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작년 코로나 경고" WHO "사실무근"…때아닌 진실공방
지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퉁지병원 집중치료실(ICU)에서 방호복 차림의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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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영웅 중난산 한마디에···1800만 대나무쥐 떼죽음 위기
중국에서 양식하던 대나무쥐 1800만 마리가 떼죽음에 직면했다. 지난 8일 중국 농업농촌부가 고지한 식용 가능한 가축·가금류 31종의 목록에 대나무쥐가 포함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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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 칼럼니스트의 눈] ‘코로나 독재’ 조짐…나쁜 권력은 틈만 나면 전체주의로
━ 바이러스가 바꾼 세계의 정치문화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코로나는 고약한 놈이다.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뿐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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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지 않은 듯 푸는 우한 봉쇄···1100만명 집밖에 못 나온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의 진앙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대한 봉쇄 해제가 오는 8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당국이 사실상 우한 시민의 집 밖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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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연구진 “날씨 따뜻해도 코로나19 수개월 간 지속할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바이두 캡처 기온이 상승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몇 달간 지속할 수 있다는 홍콩 대학 연구진의 주장이 나왔다.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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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신종 코로나 무증상감염자 1541명..."증상없어도 전염"
중국 위생당국이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수치도 함께 공개하기로 했다. [바이두]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증상 감염자 수가 처음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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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대, 기록해달라"···당정 갈등이 졸속 재난지원금 낳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발표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쉽지 않은 결정이어서 많은 회의와 토론을 거쳤다(문재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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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字, 세상을 말하다] 貽笑大方
한자세상 3/28 황하(黃河)를 다스리는 강의 신 하백(河伯)이 북쪽 바다의 신 해약(海若)을 만나 자신이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음을 토로한다. “당신의 무궁한 모습을 직접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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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만에 2조2000억 기부, 코로나에 스케일 뽐낸 中큰손들
전염병 기간, 중국 큰손들이 한 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중국. 갑작스러운 감염병 발생과 중국 당국의 초기 대응 실패로 확진자는 빠르게 증가했고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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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국가 위해 개인 희생하는 ‘대국소민’이 중국의 전통
━ 코로나19와 중국 방역의 특징 지난 1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우한(武漢) 시찰 뉴스가 방영되는 베이징 쇼핑몰의 초대형 전광판 아래로 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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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코로나 발원지 공방 속…"작년 伊서 11월 이상한 폐렴"
이탈리아 나폴리 거리에서 2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국기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로 표현한 대형 포스터 앞으로 한 남성이 지나고 있다. AF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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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피해 배상을" vs "지랄병 같은 제의"···미·중 코로나 막말
미·중이 무역 전쟁에 이어 이젠 코로나 전쟁에 돌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둘러싸고 양국 모두 험한 말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에선 “중국인이 배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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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상반기 임상 결과” vs “연내 개발 어려워”
SK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원이 코로나19 백신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3일 코스피 상장 제약사 일양약품 주가는 하루 전 2만8950원에서 3만6450원으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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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후베이성 신규 확진 첫 '0'...역유입만 34명 나와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지난 18일 처음으로 발원지 우한(武漢)이 포함된 후베이(湖北) 성의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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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달구는 코로나 4대 기원설 논쟁, 박쥐 빼면 공통점 있다
2020년 세계적 대재앙이 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도대체 이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기원했는지를 따지는 발원지 논쟁이 미·중 간 새로운 갈등 요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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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우디 바이러스'라 안해…코로나, 우한서 발원 근거 없다"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 신화통신=연합뉴스 중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鐘南山) 중국공정원 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발원지가 우한(武漢)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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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거짓의 대가
박성훈 베이징특파원 “미국의 신종코로나 사망률이 3%대로 높다. 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감염자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4일 사스(SARS) 퇴치 영웅 중난산(钟南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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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코로나 출처 안다" 시진핑 "발원지 찾아라" 공방 격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발원지를 둘러싼 미·중 공방이 험한 말까지 주고받으며 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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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파속도 독감만큼 빨라…6월 종식설, 증거 없다”
그래픽=이정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관련 연구 결과가 속속 발표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생존 환경과 확산 속도·감염 증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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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0번'의 진실…"중국 첫 감염은 작년 12월 아닌 11월"
중국에서 지금껏 알려진 것보다 한 달가량 앞선 지난해 11월 17일 처음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홍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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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대변인 “미군이 우한에 코로나 전염시켰을 수 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군이 우한(武漢)으로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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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량 동료 의사 폭로 삭제되자···中 '수수께끼 암호문' 퍼진다
중국 우한시 중심의원 안과의사 리원량은 지난해 말 신종 코로나 사태를 최초 폭로했으나 경찰로부터 훈계를 듣고 풀려났다. 이후 그 자신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돼 임신한 아내와 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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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침내 우한 갔다···'코로나와 전쟁' 승리 공개적 선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마침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의 진앙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을 찾았다. 시 주석의 우한 방문은 신종 코로나 사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