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선도하는 중국의 과학 기술
「 1. 슈퍼 벼(쌀) 」 [사진 바이두 바이커] 중국은 2년 연속 쌀(水稻 논벼) 생산량 신기록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말 일본 매체는 “중국의 핵타르(ha)당 생산량이 1
-
신용카드 포인트 모아 6개 저가항공사 항공 티켓 산다
여러 신용카드로 쌓은 포인트를 모아 국내 6개 저비용항공사(LLC)의 항공 티켓을 살 수 있게 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한국지사 대표 박미령)운 9일 서로 다른 카드에
-
[최준호의 사이언스&]남극을 선점하라, 미ㆍ중 '신 냉전'
남극대륙 최고봉 돔 아르구수 정상에 중국의 오성홍기가 꽂혀있다. 중국은 이곳에 쿤룬 하계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 "미국이 중국 과학기지를 방해한다"
-
사라진 봄 황사···미세먼지 없는 파란하늘 되찾은 까닭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육청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뉴시스] 3월까지 최악의 수준을 보였던 미세먼지가 지난달부터 개선되면서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늘어나고 있다.
-
北도발에도 우리 군은 내분···스텔스 놓고 괴문건도 등장
우리 공군의 첫 스텔스 전투기인 F-35A 2대가 3월 29일 오후 청주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F-35A는 전쟁지휘부, 주요 핵·탄도미사일 시설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전략무기이다
-
[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석유수출 금지, 이란 경제 옥죄지만 세계 경제도 휘청
이란 국기가 휘날리는 유전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지난 6개월 간 이란산 석유 수입 금지를 면제 받던 8개국에 대한 예외 조치를 지난 2일 중단했다. 그리스·이탈리아
-
[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7.27 담배’ 한갑에 1만7000원…북 마지막 외화 수입원
━ 밀무역으로 제재 활로 찾는 북한 경제 북·중 접경인 단둥 세관의 2월 하순 모습. 정문에 신형 검색대가 설치돼 있고 주변 도로는 한산하다. [단둥 AP] “조국에서 만
-
‘마약 중간기지’된 한국…“5㎏만 빼돌려도 16만명 투약”
부산본부세관은 지난해 11월 부산항을 거쳐 중국으로 넘어가려던 화물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64kg이 숨겨진 검은색 가방을 적발했다. [뉴스1] #. 지난해 11월, 부산항에 적재된
-
박원순 시장 “우리는 초보. 대기오염원 찾아내는 런던서 배워야”
런던시는 지난달 8일부터 시내 중심부 21㎢ 구간으로 진입하는 배출가스 초과 차량에 대해 12.5파운드(버스 100파운드)를 부과하는 ‘초저배출구역(ULEZ·초록색 간판)’ 제도
-
"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
문체부 "게임 중독, 질병으로 볼 수 없다" 나선 이유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에서 참가자들이 전시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중앙포토]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규정하려는데 대해 문화체육관광
-
"걱정 마라, 10년 후 한국 청년들 모두 취업된다"
중국 배달업체인 어러머(饿了么)는 상하이교통대 법학과 학생 3명이 만든 회사다.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배가 고파 음식을 시켰는데, 시간이 늦어 배달 못한다는 식당 주인과 입씨름을
-
베이징 미세먼지 줄었다더니…주변 오염은 더 심해졌다
지난해 11월 26일 중국 베이징 징산공원에서 내려다본 자금성이 짙은 스모그에 싸여 있다. 강찬수 기자 “3일 베이징에 있을 때 파란 하늘이었고, 서울과 같은 (고농도) 현상을
-
사진 속 김정은 환송식, 특각 있는 ‘1호 열차역’ 경성서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주 러시아를 방문할 때 함북 청진 인근의 ‘1호 열차역’인 경성역에서 환송ㆍ환영 행사를 한 것으로 29일 파악됐다. 북한 매체들은 “김 위원장이 24
-
[유성운의 역사정치] '한지붕 세가족' 유비 촉나라 멸망, 바른미래 닮아가나
제갈량이 유비, 관우, 장비에게 '찬하삼분지계'를 설명하는 상황을 나타낸 그림 [중앙포토]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로 우리에게 익숙한 중국의 삼국시대는 유비의 촉한(
-
전기차 강국 이젠 '알코올'로 굴러가는 자동차 만든다고?
따뜻한 날씨와 함께 밀려드는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조치로 차량 2부제 실시, 노후한 디젤 자동차 운행 제한 등의 방안이 실행됐다. 하지만 체감상, 와닿지 않는 효과로 원성을 샀다.
-
[이코노미스트] Z·밀레니얼세대 열광하는 소셜미디어?
“e커머스라서 특별히 투자한다기보다 인터넷 자체가 계속 확장될 거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투자한다.” 국내외 대형 e커머스 기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는 글로벌 투자 기업
-
[이코노미스트] 누가 ‘30% 점유율 달성’ 깃발 먼저 꽂나
쿠팡 등 선점 경쟁에 롯데·신세계까지 가세… 강력한 차별화에 성공하느냐가 열쇠 될 듯 온라인 네트워크로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파는 ‘e커머스(electronic commerce
-
중국제 드론 띵호와? 中해외 무기수출이 수직상승한 이유
중국제 드론이 아시아·중동·아프리카의 무기시장을 뚫고 있다. 전투기와 잠수함 등 중국의 무기체계는 그간 동남아 등 해외 수출을 해왔지만 가격을 앞세우고 적당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
-
中 횡단보도 뭐가 달라 해외 네티즌들이 열광할까?
[출처 셔터톡스] 거리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횡단보도. 그런데 중국에는 단순히 하얀 줄을 그은 것이 아닌 색다른 횡단보도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해외 SNS에서도 화
-
돼지열병 쓰나미, 글로벌 시장 비명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백신도, 치료약도 없는데다 치사율 100%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
북·중 접경까지 확산만 확인…잔반 먹이지 말아야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남향미 중국 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속도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빠르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발
-
돼지고기 생산 30% 줄어들 중국 ‘단백질 블랙홀’ 된다
━ [SPECIAL REPORT] 아프리카돼지열병, 한국은 무풍지대? 저스틴 셰라드 중국은 세계 최대 돼지 사육국이자 소비국이다. 지난해 이곳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