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터넷서 `731부대' 만행 소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왕(日王)의 직접 지시를받으며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일본의 관동군 `731부대''의 잔학성을 알리는 인터넷사이트가 등장했다. 이 사이트는 일본의 731부대 명

    중앙일보

    2001.08.15 21:58

  • [이어령 기고] 일본의 역사는 왜 뒤로 가고 있는가

    19세기에서 20세기로 넘어오는 산업화 사회에서 일본은 아시아의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20세기에서 21세기로 진입하는 지식정보 사회에서는 열등생이라는 평을 면치 못하고 있다. 19

    중앙일보

    2001.04.27 00:00

  • 일본 '새 역사 교과서' 말도 안되는 내용 담아

    "일본의 '새로운 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새역모)의 교과서 최종본은 자국중심 사관으로 점철됐다. " 정부는 일본 중학교 교과서 최종본 8개 중 '새역모' 의 교과서를 꼬집어

    중앙일보

    2001.04.04 00:00

  • 중국 "강렬한 분노와 불만"

    중국은 일본 문부과학성이 중학교 역사교과서를 큰 수정없이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중국외교부의 주방자오(朱邦造) 대변인은 3일 "일본의 왜곡 교과서가 과거 일본

    중앙일보

    2001.04.04 00:00

  • "역사교과서 왜곡 일본문부성 깊이 관여"

    일본의 저널리스트 와니 유키오(和仁廉夫.45.사진)가 8일 메이지(明治)유신 이후부터 최근 문제가 된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의 중학교 역사교과서까지 일본 지배층의 역사

    중앙일보

    2001.03.09 00:00

  • [일본교과서 파문 중국 시각]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을 비난하는 중국의 목소리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 중국 여론을 이끄는 인민일보(人民日報)는 28일 한국 국회가 여야 공동으로 일본 교과서 역사 왜곡을 규탄하는

    중앙일보

    2001.03.01 00:00

  • 조선족이 조선족에게 던지는 독설

    19세기 중반 조선 땅에 몰아닥친 자연재해와 이후 일제 침략으로부터 탈출, 중국과 러시아 땅에 정착하게 된 이들이 바로 조선족.고려인이다. 중국의 조선족들은 6.25 당시 중공군

    중앙일보

    2000.11.11 11:23

  • 조선족에게 던지는 독설 '코리언 드림'

    19세기 중반 조선 땅에 몰아닥친 자연재해와 이후 일제 침략으로부터 탈출, 중국과 러시아 땅에 정착하게 된 이들이 바로 조선족.고려인이다. 중국의 조선족들은 6.25 당시 중공군

    중앙일보

    2000.11.11 00:00

  • 일제 강제노역 중국인 집단소송

    [도쿄〓오영환 특파원]제2차 대전 때 일본기업이 소유한 광산 등지에서 강제 노역에 동원됐던 중국인과 그들의 후손이 미쓰이(三井).미쓰비시(三菱) 등 20개 일본 기업을 상대로 미

    중앙일보

    2000.08.24 00:00

  • 유엔 인권위, 일본 성토 일색

    [제네바=연합] 유엔 인권소위원회는 10일 제52차 연례회의를 속개, 현대적 형태의 성노예 문제를 논의했다. 회의는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문제에 발언이 집중돼

    중앙일보

    2000.08.12 00:00

  • [김영희대기자의 투데이] 아우슈비치의 교훈

    바르샤바에서 남쪽으로 끝없이 펼쳐진 평원을 3시간반 달리면 아우슈비츠다.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쉽사리 지워지지 않을 2차대전의 깊은 상처가 살아 있는 곳이다

    중앙일보

    2000.07.05 00:00

  • 한국독립연구 中왕렁이박사, 일제와 '끝없는 전쟁'

    13일 상하이 (上海) 푸단 (復旦) 대학에서 열린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80주년 기념 국제학술 토론회에서 최대의 화제 인물은 왕렁이 (王冷一.32) 박사였다. 상하이 사회과학원 아

    중앙일보

    1999.04.15 00:00

  • 일본 세균전 피해 중국인 1백8명 10억8천만엔 손배소

    [도쿄 = 이철호 특파원] 중.일전쟁중 일본군 731부대등이 자행한 세균전으로 희생된 중국인 유족과 생존자 1백8명이 1인당 1천만엔 (7천6백만원) 씩 모두 10억8천만엔의 손해

    중앙일보

    1997.08.12 00:00

  • 교과서에 못쓰는 숨기고 싶은 역사 - 말레이시아, 친일과거 어물쩍 넘겨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싶어하는 것은 사람이나 국가나 마찬가지다. 일본이 다른 아시아국가들의 항의를 무릅쓰면서도 끊임없이 교과서 왜곡파동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자국민에게도

    중앙일보

    1997.03.31 00:00

  • 7.중국 셴양오신 中.

    ◇神藥 전설속의 「셴양(咸陽)오신(五神)」에서 신대(神帶.기공치료) 대신 등장한 신약 칭호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은 복방선술(複方仙術;咸陽中醫腫瘤硏究所)과 복활렬소(

    중앙일보

    1996.11.17 00:00

  • 한민족문인대회 참석 후루야마 日원로작가

    일본이 심상치 않다.툭 하면 식민통치의 과거 만행을 미화하려던 일본이 이제는 내놓고 전범국으로서의 자신의 역사를 「복권」시키려는 기세로 나와 피해 당사국들을 당혹케 하고 있다.때마

    중앙일보

    1996.10.07 00:00

  • 독일같지 않은 일본

    독일에서는 통일이전부터 해마다 역사를 주제로 한 고등학생들의최우수 연구결과에 대통령상을 주고 있다.2차 세계대전때 고교생자신이 사는 지역에서 유대인들이 독일인들로부터 어떤 모진 재

    중앙일보

    1996.06.29 00:00

  • 내년 日중학교과에 '정신대' 기술-일본 지지통신 보도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받은 내년도 일본 중학교 역사 교과서 7종 모두에 종군위안부 관련부분이 기술됐다고 지지(時事)통신이26일 보도했다.이 역사 교과서는 상세한 기술은 피한 채 『

    중앙일보

    1996.06.28 00:00

  • 중국은 일본에 맞설 용기 없나

    한국은 20일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선포방침을 발표해 일본정부가 이날 결정한 EEZ 전면 설정방침에 신속하면서도 즉각적인 보복조치를 단행했다. 한국의 EEZ엔 한.일 양

    중앙일보

    1996.02.23 00:00

  • 中 80만명 "日帝배상"서명-법원소송도 제기키로

    [北京 AP.로이터=聯合]제2차대전중 일제의 만행으로 피해를본 중국인들의 단체가 다음달 피해자 80만명의 서명을 받아 일본에 사과와 함께 배상을 요구키 위해 도쿄(東京)를 방문할

    중앙일보

    1995.07.28 00:00

  • 中國人 전쟁피해자 日정부에 배상청구

    [北京.東京 AFP.共同=聯合]제2차대전당시 일본의 침략전쟁으로 피해를 받은 중국인들은 26일 베이징(北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적으로 배상을 촉구하는 한편 그들의 일본인 변호

    중앙일보

    1995.04.28 00:00

  • "위안부" 조지 힉스著

    『벌건 대낮에 느닷없이 일본군인들이 들이닥쳤다.나를 구하려던아버지는 그만 칼을 맞고 말았다.울부짖으면서 쓰러진 아버지를 끌어안았는데 이미 목이 달아난 후였다.그런 처절한 상황에서도

    중앙일보

    1995.04.01 00:00

  • 종군위안부.세균전부대 日교과서 수록 늘어

    [東京=吳榮煥특파원]내년 봄에 사용될 日本 고교의『일본사』『정치경제』교과서에 외국인의 전쟁피해에 대한 보상문제등이 실린다. 전쟁에 희생됐던 사할린 잔류한국인의 제소 움직임을 표로

    중앙일보

    1994.05.31 00:00

  • 당시 일군 통역관 최형진옹 폭로

    ◎“정신대는 「피야」(비옥)서 시작됐다”/재만 교포처녀들 수난/일인포주들 “취직” 꾀어 「낭자군」으로 착취/장춘·혼춘·봉천·대련 등 중국 곳곳서 목격 『정신대의 전신은 「피야(비옥

    중앙일보

    1992.08.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