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국경없는 사이버테러, 대한민국이 위험하다
해킹조직들, 전 세계 대상 ‘범죄 경유지’로 한국 눈독 ■북한·중국·러시아·이란 등 국제 및 국가 배후 해킹조직 운영 ■공공기관과 달리 법령 근거 약한 민간은 자체 방어에만 의존
-
한국에 발끈한 대만…"장관 초청해놓고 연설 직전 일방 취소”
20일 대만 외교부가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대만 탕펑 정무위원의 초청 연설을 취소한 데 대해 항의한 보도자료. [대만 외교부 캡처] 문재인 대통령
-
中에 절대 넘어가면 안돼…美가 꼽은 핵심 첨단 기술 5가지
지난 2017년 중국 베이징의 한 공공기관 건물 앞에 미국 성조기가 펄럭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무역 전쟁을 넘어 기술전쟁으로 전개된 지 오래다. 조
-
中싱크탱크 “한·미동맹이 中 건드리면, 본전 생각나게 만들어야”
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5월 21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한국과 미국이 요행 심리를 갖거나 물을 휘저
-
홍콩 최고의 북·중 전문기자 장쉰 아주주간 부편집인 별세
장쉰 홍콩 아주주간 부편집인 [아주주간 페이스북]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해 깊이 있는 북한과 한반도 기사를 써온 장쉰(江迅) 홍콩 ‘아주주간(亞洲週刊)’ 부편집인이 13일 오후
-
미국이 해킹범으로 공식 지목한 中 회사, 어디일까
중국은 전 세계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행위를 멈추라 지난 19일 네 명의 중국인이 미국 및 기타 국가의 수십 개 기업, 대학 및 정부 기관의 컴퓨터 시스템을 해킹한
-
"찍히면 죽는다"…中 7개 부처 동원, 디디추싱 탈탈 턴다
지난달 30일 중국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했을 당시 뉴욕 증권거래소에 디디추싱의 주식정보가 게시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당국에 '찍힌' 최대 차량
-
[이번 주 리뷰]‘먹통’ 경험한 한주 (19~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됐다. 8월 8일까지다.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까지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
“서구의 이중잣대·위선” 中, 미국·유럽의 해킹 규탄에 반박
미국 연방수사국(FBI)가 19일(현지시간) 발표한 중국인 해커 4명에 대한 지명 수배서. [미국 FBI 캡처] “그들(미국)의 이중 잣대와 위선을 드러냈다.” 유럽연합(EU)
-
백악관 “중국 정부, 청부해커 고용해 전세계 사이버작전”
미국 백악관이 19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를 악의적인 사이버 해킹 배후세력으로 지목하고 초강경 대응 방안을 직접 발표했다. 지난 3월 마이크로소프트(MS) ‘익스체인지’ 이메일
-
美, 동맹 손잡고 "MS 서버 공격은 中 소행…정부, 돈 주고 해커 고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정부를 악의적인 사이버 해킹 배후 세력으로 지목했다. 미국은 또 5개국 정보 동맹인
-
EU가 제재 때린 이영길, 북한 보란 듯 국방상 임명?
북한이 최근 한국의 국방부 장관에 해당하는 국방상을 김정관에서 이영길로 교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부 당국자가 15일 말했다. 이 당국자는 “최근 이영길의 복장과 계급장이
-
美 상장한 中 우버에 혹독한 보복…죄목은 北 장성택과 같았다
베이징의 디디추싱 본사 건물의 로고 . [로이터=연합뉴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중국 차량호출 업체 디디추싱(滴滴出行, 이하 디디)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은 중국 지도
-
중국 정보당국 넘버2 둥징웨이 망명설…“우한 코로나 증거 들고 미국행”
미국과 중국 간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 기원설 공방이 ‘중국 스파이 넘버2’ 망명설로도 번졌다. 중국 정보당국의 넘버2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보를 쥐고 망명했다는 소문이 미국
-
中 스파이 '넘버2' 망명설···"우한 증거 들고 美 갔다" 발칵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가운데)이 베이징 중국공산당역사전람관에서 국가 수뇌부 앞에서 입당선서문을 선창하고 있다. “당의 비밀을 지키고, 영원히 당을 배반하지 않는다”는 문구
-
호주기자 모두 중국 떠났다…갑작스런 신변 위협에 탈출
중국에 상주하는 호주 기자가 모두 철수했다. 지난 7일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 근무하던 호주 기자 두 명이 탈출하듯이 중국을 떠나면서 빚어진 일이다. 호주와 중국이 1972년 수
-
"국경 1km 접근땐 무조건 사살하라" 北 해괴한 코로나 풍경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을 막기 위해 북·중 국경 1km 이내로 접근하는 사람에겐 “이유를 불문하고 발포해 사살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중화권 인터넷
-
초유의 영사관 사태는 시작일뿐, 시진핑 중국몽 위협하는 美
미국이 지난 7월 21일 텍사스 주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을 72시간 안에 폐쇄할 것을 요구한 배경은 도대체 무엇일까. 미국이 외교 공관 폐쇄라는 초강수를 던지 배경에는 그간
-
美 코로나 백신 정보 빼내려다 딱걸렸다, 중국인 해커 2명 기소
전 세계에 퍼져있는 중국산 통신장비를 통해 중국 해커들이 제집 드나들듯 오가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법무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마지막 홍콩 총독 "中위대한 황금항아리 아냐, 서구 굽신말라"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홍콩 국가보안법에 반발이 거세지는 가운데 영국의 마지막 홍콩 총독이 "영국 등 G7이 홍콩을 보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4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
-
[차이나인사이트] “미·중, 북한 급변사태 합의 없다” ‘희망적 사고’ 대신 중재 힘써야
━ 북한 급변사태, G2는 공조할까?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한창이던 4월 말 필자는 영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
"코로나, 천안문 사태급 반중정서 불러" 中 내부서 경고문서
홍콩의 한 시민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모습으로 희화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그림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중
-
결사대 조직·탄약고 탈취 등 중국 정권 폭력 전복 시도 첫 공개
중국에서 결사대를 조직하고 해외 세력으로부터 무기 지원 등을 받아 중국의 공산당 정권을 전복하려 했던 윈난성의 쑤씨. [중국 CCTV 캡처] 비록 미수에 그쳤지만, 중국에서
-
“아산 시민, 우한 교민 품었다···이런 말 이천도 듣게 돕겠다“
“이심전심(以心傳心). 말 안 해도 다 알죠. 짧은 시간에 준비할 게 많을 텐데 우리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전달할 생각입니다.” 정부가 3차로 귀국하는 중국 우한(武漢) 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