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국 어선단 출몰

    【부산】2일 밤10시쯤 전남 안마도 서북방 45「마일」해상에 중공 어선 5척이 나타나 불법 어로작업을 하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제7, 제8「대영호」(부산 대영 수산 소속)가 이를

    중앙일보

    1966.04.04 00:00

  • 전시동원체제 확립

    정부는 국군의 대량월남 증파, 중공 및 북괴의 전력증강에 대비하여 군사력을 정비 강화하기 위한 「전시동원 체제확립 계획」을 세우고 있다. 내년도 정부기본 정책 및 기본 운영계획에서

    중앙일보

    1966.03.28 00:00

  • 박 대통령 예방코 일 어선 석방 요청

    방한중인 전 일본 중의원 의장 「후나다·나까」 의원을 비롯한 일본 의원단은 26일 청와대로 박 대통령을 예방했다. 박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후나다」의원은 최근 한국 경비정에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중공선이 추격40분

    【인천】16일 하오2시36분쯤 서해 대청도 서남서쪽 50「마일」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우리어선 진영 제1·2호(60)톤급·인천남양수산소속) 2척이 중공선의 추격을 받고 도피 중 구조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역광선

    「제미니」8호「도킹」, 소 우주견 귀환. 대한민국, 국제학회 참석차 사상 최초로「모스크바」행 시도. 어때? 소아마비「백신」13배로 팔아 말썽. 이런 기회 놓치면 한국상혼의 수치지.

    중앙일보

    1966.03.17 00:00

  • 바다의 발견

    『땅 위에서 사는 것만으로 이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연이은 해상사고 때문에 사람들은 바다에 대한 공포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 서산 앞 바다에서 굴 따던 어민들의 15명 익사,

    중앙일보

    1966.02.03 00:00

  • "발포불사 한다".

    김성은 국방부장관과 장창국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해병대사령관 등 3군 수뇌들은 29일 상오 국방부 회의실에서 긴급회합을 갖고 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중공 및 북괴의 어선납

    중앙일보

    1966.01.29 00:00

  • 북괴의 만행을 규탄한다

    지난26일 동해어로저지선 남방에서 명태 잡이를 하던 우리어선5척 중 2척이 북괴함정의 습격을 받고 납치되어간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 외에도 한사람의 선장이 피살되었고 두 사람의 어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우리어선, 북괴정에 피격

    【속초=이운·양정희 주재 기자】우리어선이 중공 무장선에 납치되어간지 불과 5일 만인 26일 하오 동해 고성 앞바다 어로저지선 근해에서 명태잡이를 하던 우리어선 5척이 북괴쾌속정 5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역광선

    동해에 일본어선, 서해에 중공무장선, 동해에 북괴쾌속정. 우리어선 갈곳 어드메냐? 약진 뒤떨어진 읍면장 무더기 해임. 읍면장엔 메뚜기상만 고르기로 했다. 남산동 화재민 영하에 천막

    중앙일보

    1966.01.27 00:00

  • 납치어선 송환 위해 대중공교섭 요청

    이동원 외무장관은 24일 상오11시 고드프리 주한 영국대사를 외무부로 초치, 22일 하오1시50분 서해안에서 어로작업 중 중공무장어선에 피랍된 길용호와 14명의 선원을 즉시 송환할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사흘째 수색 허탕 이미 산동반도로?-중공무장선이 우리 어선납치

    【부산=나오진·곽기상·김영태 주재기자, 인천=김영석 주재기자】구정 날인 22일 하오1시40분 서해 격렬비열도 서북쪽 90마일(동경123도48분·북위37도15분)의 공해상에서 어로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소청도서도 피습 2척 간신히 탈출

    한편 이날 길용호의 납치사건에 뒤이어 하오4시10분쯤 서해소청도 서북쪽 45마일 해상에서 부산농산 제1호(K=372), 제2호(K=373)가 역시 중공어선단 추격을 받았으나 50분

    중앙일보

    1966.01.24 00:00

  • 해상안전조업에 근본대책을 촉구

    중공의 무장선이 지난 22일 황해해상에서 조업중인 우리어선을 납치한 사건에 대해 여·야당은 함께 충격적인 반향을 보여 해상안전조업에 관한 근본대책을 정부에 촉구할 기세를 보이고 있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중공의 만행을 규탄한다

    우리 어선 길용호가 지난 22일 선원14명을 태우고 서해 격렬비례도열서방 80마일 해상에서 어로 중 중공무장 선에 의하여 총격을 받은 후에 납치되었다. 어로 중의 우리 어선이 중공

    중앙일보

    1966.01.24 00:00

  • 만행 그치고 곧 송환하라

    정부대변인 홍종철 공보부장관은 22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중공무장어선에 의한 길용호 납치사건에 대하여 중공의 호전적인 만행을 재현시킨 것이라고 말하고 즉각 어부와 어선의 송환을 단호

    중앙일보

    1966.01.24 00:00

  • 집단어로로 사고 예방 국제기구에 송환 요청

    【부산】속보=서일 부산원양어업조합은 우리나라 서해격렬근해에서 조기잡이 중인 각저인망어선에 ⓛ연안으로부터의 원거리조업을 억제하고 ②가급적 집단 조업할 것 등을 무전으로 긴급지시 했다

    중앙일보

    1966.01.24 00:00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중앙일보

    1965.12.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