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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기 프로젝트, 온라인서 퍼지는 ‘1일1폐’ 운동
김경록 기자계절이 바뀌는 시기, 집안 정리가 필요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내가 오늘 버린 물건들’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발 더 나아가 다른 사람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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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 탈출 우리 힘으로, 쪽방촌의 창업
대전역 주변 쪽방촌 주민들이 설립한 대전 선화동 ‘아나바다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청소기 등 중고 가전제품을 고치고 있다. 협동조합은 시민들이 기증한 중고 가전제품을 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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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 재활용 센터
날씨만큼이나 싸늘한 주머니 사정으로 선뜻 지갑을 열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아예 안 쓰고 살 수도 없는 노릇. 알뜰한 쇼핑으로 큰 기쁨을 누리기에 각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재활용센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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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게] 내달 8~9일 잠실에 초대형 벼룩시장
오는 11월 8~9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는 초대형 벼룩시장 '재사용과 나눔의 대축제, 1천만인이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이야기'의 참가 신청을 6일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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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정보 제공 인터넷사이트 등장
재활용품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가 개설됐다. 벤처기업인 부산 동구 좌천동 노바 넷 (www.rent119.co.kr) 은 24일 재활용품.중고용품 등을 검색할 수 있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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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통신원 현장리포트]가전.가구 재활용센터
(사) 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가 시.군.구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재활용센터가 1백29개소를 헤아린다. 이들 재활용센터는 실제로 우리 생활 속에 얼마나 자리를 잡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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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삐삐 휴대폰…마땅히 쓸곳없는 애물단지
최근 국내에서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삐삐.시티폰 등 중고 정보통신단말기 수가 2천만대를 넘어서고 있어 재활용 문제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정보통신부가 최근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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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재활용 '알뜰시장' 뜬다
'재활용품 사용으로 알뜰한 살림 하세요 - ' . 가계소득이 줄어든 IMF 시대에는 재활용품 이용도 알뜰소비의 지혜다. 서울시내에서 재활용 제품을 파는 재활용 센터는 모두 2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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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아백화점 중고품 판매…'아나바다'운동 일환
백화점에서도 중고품을 판다. 대구 동아백화점은 5일부터 9일까지 수성점 7층 이벤트홀에서 고객의 중고물품을 수집해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연다.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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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중고품 상설알뜰시장 인기
'알뜰시장을 이용해 가계부담을 더세요'. 지난 8일부터 춘천시 죽림동사무소 2층에서 춘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朴경옥)와 전국가전가구재활용협의회 춘천지부가'중고품상설알뜰시장'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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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무료수거' 의정부에 가전.가구 재활용센터 등장
“낡은 가전.가구제품은 전화연락만 하면 무료 수거해주고 수리한 가전.가구제품은 싼값에 팝니다.” 의정부 가전.가구재활용센터(지회장 李鍾讚.35)가 최근 의정부시가릉동742에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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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再활용센터 인기-11곳서 무료로 거둬가
쓰레기종량제 실시이후 처리문제로 골치를 썩이던 냉장고.TV. 가구등을 무료로 수거해 고친후 헐값에 판매하는 재활용센터가 주부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수원.성남.안산.부천등 경기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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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원재활용센터 폐가전제품.가구등 무료수거해 수리판매
『대형 쓰레기 수거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전화만 걸면 무료로 처리해줍니다.』 서울에 이어 광주자원재활용센터(대표 李昌永.31)가 오는 20일 동구지원동 무등자동차학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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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예방은 내가 먼저…"「환경보전」시민운동 불 댕겼다
환경보전을 위한 시민운동이 구호를 외치고 문제를 제기하는 차원을 넘어 조직적인 실천운동으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 들어「모임」성격을 띤 소규모 환경운동 그룹이 곳곳에서 생겨나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