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한 가족] 모든 진료과목 전문병원화…미래의학 글로벌 허브 만든다
심층 인터뷰 분당차병원 김동익 신임 원장 혁신은 세계적인 화두다. 의료계도 예외는 아니다. 의료기술이 갈수록 첨단화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로 환경이 변화하면서 혁신은 이제 병원
-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자연스러운 안티에이징 노하우 풍부
젊고 아름다운 얼굴은 만인의 관심사다. 세월은 거스를 수 없어도 얼굴의 노화는 막을 수 있다. 필러·리프팅 같은 안티에이징 시술 덕분이다. 주름지고 늘어진 얼굴을 젊고 아름답게 바
-
분당차병원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 임상환자 모집
CHA 의과대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김옥준, 오승헌, 김진권 교수)이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
-
[굿닥터 베스트 클리닉] 지방 줄기세포로 퇴행성 관절염 치료…국제 학회서 러브콜
뛰어난 치료 성적과 높은 환자 만족도, 학술 성과는 ‘굿 닥터’를 만드는 삼박자다. 강남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그런 의미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명의의 반열에 올랐다.이 병원이
-
개구리를 올챙이로 바꾸는 ‘마법’ 엉뚱·발랄 이튼 스쿨 열등생 작품
1 피부세포(적색)로부터 역분화 돼 만들어진 신경세포(녹색). 줄기세포를 연구한 영국의 존 거든(위)과 일본의 야마나카 신야. 효녀 심청은 봉사 아버지를 구하고자 인당수에 뛰어든
-
NECA, 2015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 개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2015년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석현
-
[라이프 트렌드] 21개국 석학 1000여 명 난임·생식의학 최신 정보 공유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8~29일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
-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 성황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학술대회가 지난달 28~29일 판교에 있는 차바이오컴플렉스의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환태평양 생식의학회 회장인 차병원그룹 차광렬 총괄회장이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
-
비베크 라마스와미 버려진 신약의 구원자
[포브스]바이오테크 거품이 신나게 형성되는 요즘, ‘천재 소년’으로 알려진 비베크 라마스와미가 최근 거대 제약사들이 포기한 약물 인수 계약을 연달아 체결하며 30세의 나이에 억만장
-
[고려대 ‘KU-MAGIC’ 프로젝트] 감염병 정복, 맞춤형 의료, 스마트 에이징…한국의 두뇌집단 질병 퇴치 위해 뭉쳤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훌륭한 연구계획도 인력과 결과물이 흩어져 있으면 첨단 치료법의 결실로 이어지기 어렵다. 논문에 그치거나 상용화되지 못한 채 기초연구 단계
-
[건강한 당신] 서유헌 가천대 뇌과학연구원장 "초정밀 MRI로 뇌질환 규명, 임상연구 … 치매 정복 머잖았다"
흔히 ‘100세 시대’라고 한다. 그만큼 사람의 수명이 길어졌다는 뜻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도 80세를 넘어 90세를 바라본다. 의·과학 발전 덕분이다. 하지만 단순히 오래 사는
-
체세포 줄기세포 성공률 … 차병원, 3배 이상 높여
차병원그룹이 체세포를 복제해 줄기세포를 생성하는 작업의 성공률을 7%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병원 이동률·정영기 교수팀과 미 하버드대 이짱(Yi Zh
-
난치병 유전자만 싹둑, 세포 치료제 개발 가속도
50년 전만 해도 바나나는 지금과 다른 모습이었다. 크고 껍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했다. 하지만 지금은 이 바나나를 찾아볼 수 없다. 1960년대 곰팡이 ‘TR1’이 일으킨 ‘파나
-
“셋 중 한 명 암 걸리는 시대, 암 정복이 미래 먹거리 될 것”
세베린 슈완 회장은 지난달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종양학 세미나’에서 면역항암제를 통해 암 치료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로슈]“20년 전엔 상상도 못
-
"암 유전자·세포 연구 접목해 새 치료법 개발 힘쓸 것"
[사진 = 신동연 객원기자.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가 X선과 CT 검사 결과를 보며 환자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분당차병원이 암 유전자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
인터뷰 >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
분당차병원 종양내과 김주항 교수가 X선과 CT 검사 결과를 보며 환자에게 증상을 설명하고 있다.분당차병원이 암 유전자 치료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양내과 김주항(63) 교수를
-
줄기세포 배양액 사용 피부결 개선 효과 탁월
셀피움은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사용한 기능성화장품 이다. [사진 메디포스트] 제대혈 줄기세포 전문기업 메디포스트에서 지난 달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핵심원료로 사용
-
백혈병 줄기세포 성장 억제해 재발 예방 기전 발견
만성골수성 백혈병의 줄기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영양소(Depeptide,디펩타이드)가 발견됐다. 백혈병 재발을 억제하는 치료제 단초가 될것이란 전망이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암연구소 김
-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재발 억제 가능성 찾아
한·일 공동 연구팀이 '백혈병 줄기세포'를 조절해 만성골수성백혈병(CML)의 재발을 막을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차의과학대 차암연구소 김성진 박사와 일본 히로시마대 나
-
120세를 새로운 70세로
[뉴스위크] 정밀의학·유전자 편집·줄기세포 요법·3D 바이오 프린팅으로 질병 치료와 장수를 추구한다 미국 텍사스주 할링겐에 사는 번 휠라이트(79)는 내일모레가 팔순이지만 60세처
-
세계최초 편도선 줄기세포 이용 부갑상선 조직 재생
국내의료진이 세계최초로 사람의 편도선 조직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실험동물에 이식해 부갑상선 조직을 재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편도줄기세포 연구센터장인 조인호
-
세계최초 '제대혈 줄기세포' 뇌성마비 치료기전 밝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 김민영 교수팀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제대혈로만으로도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뿐만아니라 치료 기전을 밝히는데도 세계 최초로
-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
차병원그룹 송원경 교수팀이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망막치료제의 연구 임상 결과를 이달 24일~27일 열린 ‘2015 국제 줄기세포 연구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했다. 이번 임상 결
-
줄기세포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 … 국제학회서 러브콜
미국정형외과 학술대회(AAOS)에서 김용상 진료 부장이 발목관절염에 대한 줄기세포 치료 성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강남연세사랑병원] 신체는 회복 능력이 있다. 새살이 돋고 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