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주거지역 연면적

주거지 업무·판매시설 허용

내년부터 서울시내 일반주거 지역에서도 업무·판매시설 건축이 허용되고 연면적 5천 평방m 이상의 건축물을 지을 때는 일정면적 이상의 시민 휴식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서울시는 7일 이

강북 건축규제 크게 완화/건폐율 10%·용적률 최고 3백% 올려

◎내달부터 시행 서울 강북상업지역 신축건물 용적률이 최고 3백% 늘어나는 등 용도별 건축물 용적률·건폐율이 크게 늘어난다. 서울시는 2일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강북지

상습침수지역 신축건물|지하는「주거용」불허

앞으로 상승 침수지역의 신축건물은 지하층을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또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아파트형 공장을 지을 경우 용도지역별 건축규모한도 규정과 관계없이 연면적

재개발 주상복합건물/분양가 자율화

앞으로 도심 재개발사업에 의해 상업지역안에 짓는 주상(주거·상업) 복합건물은 분양가가 자율화 된다. 건설부는 23일 「분양가 원가연동제 시행지침」을 개정,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강남·북 잇는 사통팔달 요지

96년 입주를 목표로 재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신당 3·4구역은 강북과 강남의 경계선에 자리잡고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 데다 남산·매봉산 등에 둘러싸여 있는 등

아파트형 공장규모 제한 1만㎡까지로 확대

서울시는 29일 아파트형 공장의 공급확대를 위해 아파트형 공장규모제한 규정을 부분 완화키로 했다. 29일 서울시가 마련한 건축조례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일반 주거지역 5천평방m,

건축용 나대지 취득후 1년간 과세 유예-과세대상 토지 사례별 궁금증 풀이

토지초과이득세 예정통지서 발부가 7월부터 시작된다. 이로써 토지공개념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토초세 과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5월 토초세 과세기준이 되는 개

90평 미만 교회/상가입주 허용/건설부 시행령 개정

오는 9월부터 교회·절 등 종교집회장도 연면적 3백평방m(약 90평)미만일 경우에는 근린생활시설로 간주돼 별도의 용도변경허가 없이 근린상가에 입주할 수 있게 된다. 또 분할된 대지

삼청동 가회동「한옥보존지구」해체

보존여부를 놓고 말썽을 빚어온 서울가회·삼청동일대 한옥보존지구(19만5천평·2천7백56가구)가 지구지정 7년2개월만에 이달안으로 모두 해제된다. 서울시는 25일 재산권침해를 주장하

3년 간 계속된 효창공원정비사업이 7월까지 마무리되고 국제관광명소인 이태원일대의 상업지역으로의 변경이 추진된다. ◇도로사업=서울역~남영 역간 전철·철도의 밑을 관통, 용산 로와

강북상업지역 주거복합건물|용적률 1천%로 확대

서울 강북상업지역에 신축되는 주거복합건물의 용적률이 현행 4대 문안 6백70%,4대 문밖 9백%에서 모두 1천%로 대폭 완화돼 21일부터 적용된다. 서울시는 19일 도심공동화현상을

(53)군포시|산본 단지와 함께 전원공업도시 도약

시 승격 2년째를 맞는 거포시가 수도권 제l의 전원공업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군포시는 89년 l월 읍에서 시로 승격, 경기도내 18개시의 대열에 들어섰다. 총면적 20.69평방m

도시설계구역 건폐·용적률 1.2배 확대

건물의 용도제한 등 건축 상 각종 규제를 받는 서울시내 도시설계구역의 건폐율 및 용적률이 현행보다 1.2배 늘어난다. 이와 함께 도로개설로 건축부지를 잠식당해 건축최소기준(상업지역

종토세 직접 계산해 확인토록(경제ㆍ생활)

◎토지등급 가격×면적=과표액/미등기 전매때도 실제 소유자에 과세/서울은 내달까지… 수재민 6개월 연기 이번에 처음으로 부과된 종합토지세는 지난 6월1일 현재의 사실상의 토지소유자에

강북 상업지역내 복합건물 용적률 천%로 늘려

서울 강북지역의 공동주택 또는 주거용 복합건물의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 비율)이 부분적으로 완화된다. 8일 수도권정비 실무위원회(위원장 김대영 건설부차관)에서 통과된

(44)산·강·바다 낀 전원충의 문화도시|삼척시

상고시대 실직국의 수도 삼척시가 전통문학의 맥을 되찾는 운동과 함께 산·강·바다가 어우러진 전원풍의 주거형 도시로 탈바꿈하고있다. 서기 102년 신라에 병합, 2천여년의 역사를 간

「건축 사전예고제」찬반 팽팽

◎대형건물등에 적용 민원 막아야 찬/건축활동 위축… 기존위원회 강화 반 건물을 지을때 인근주민에게 공사계획을 미리 알리고 이의가 없을때 건축허가를 내주는 이른바 「건축사전예고제」

서울 주택건폐율10%완화 금주 발효"건축허가 신청 서둘도록"

앞으로 서울에선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소규모 주거용 건축물 건설바람이 더욱 거세게 불 것 같다. 여름 건축시장에「일반주거지역내 주거용 건축물에 대한 건폐율을 50%에서 60%로 상

아파트형 공장 면적규제/지방 자치 단체에 위임

내달부터 아파트형 공장에 대한 면적규제가 각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위임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일 오후 2시 차관회의를 열고 지난달 2일 입법예고한 건축법시행령개정안의 내용을

교통투자 재원마련 〃고육책〃|확정된 교통유발시설 부담금

교통부가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사후 교통영향평가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도시 교통추진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한 것은 교통수요를 유발시키는 시설물의 소유주로부터 부과금을 징수, 날로

서울시/주택용적률 대폭완화/백%늘려 4백%로

◎소규모주택 공급 늘어날듯/빠르면 7월 시행 서울시는 3일 심각한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현재 3백%로 돼있는 주거지역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물연면적 비율)을 4백%로 대폭 늘

상업지역내 아파트 거리제한 크게완화/7월시행 입법예고

◎건물높이 4분의 1로/자연녹지 아파트형 공장 허용 오는 7월부터 상업지역내에서 아파트를 신축할 경우 인접건물과의 거리제한이 대폭 완화된다. 또 도시계획구역내 자연녹지에서도 아파트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대책의 배경과 문제점(해설)

◎물량 늘리기위한 “고육책”/다가구 백%·아파트 20% 늘어나/민간에 떠넘긴 “주택난해소”성과 미지수/과밀 부채질… 일조권 시비등 민원 소지도 서울시의 이번 건축규제 완화조치는 주

주거개선지구 건폐율 완화

앞으로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안에 주택이나 점포를 새로 짓거나 고칠 때는 60∼80%의 건페율(대지면적에 건물바닥이 차지하는 비율)을 적용 받는다. 서울시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