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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일본 대표 선수가 반한 국산 딸기 어떻게 탄생했나?
딸기 품종 전문 연구기관인 충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김태일 장장(오른쪽 뒤편)과 연구사들이 지난 22일 충남 논산시 부적면 딸기시험장에서 연구 개발한 순수 국산딸기인 설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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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올여름엔 댓잎 소리 들으며 죽림욕 어때요
대나무숲(대숲)은 한여름의 천연 해열제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국내에는 서울 여의도 면적의 83배에 달하는 241.11㎢의 대숲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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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걱서걱’ 바람소리···보기만해도 시원한 대나무숲 4곳
대나무숲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랠 만한 곳이다. [중앙포토] 대나무숲(대숲)은 한여름의 천연 해열제다. 녹음이 우거진 시원한 대숲에서는 몸과 마음의 열이 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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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정지용 문학세계 되새기며 … 옥천서 내달 15일 ‘지용 백일장’
정지용(1902∼50) 시인의 문학 세계를 기리는 제15회 전국 지용백일장이 다음달 15일 오전 10시 시인의 모교인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립니다.초·중·고·대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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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청백봉사상 수상자] 본상
안성봉(5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교통행정과 행정5급 청천1동장으로 근무하며 낡은 산동네를 꽃동네로 바꿨다. 쓰레기 더미 30t을 걷어낸 뒤 쓰레기가 사라진 골목에는 화단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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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쇼, 체험놀이 … 대나무 오감만족 한마당
17일 전남 담양군 죽녹원을 찾은 학생들이 대나무 숲길을 걷고 있다. 죽녹원은 다음달 31일까지 열리는 세계대나무박람회의 주제관 역할을 맡는다. [프리랜서 오종찬] 17일 전남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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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숲서 오감체험 … 45일간 대나무의 향연
전남 담양군 죽녹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대나무숲을 걸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죽녹원은 다음달 17일 개막하는 세계대나무박람회에서 주제관 역할을 맡는다. [사진 담양군] 전국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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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류동차·사시락 … 16개 전통차 한자리에
“대화의 물꼬를 트는 데는 차(茶) 만한 게 없습니다. 다양한 차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방법을 일러주기 위해 차 전시회를 엽니다.” 15일 서울 길상사에서는 전통차를 주제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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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죽향(粥鄕) - 고급진 죽 드셔보셨나요?
죽향(粥鄕) 상 호 죽향(粥鄕·한식) 개 업 1992년 주 소 서울 중구 마른내로 14(백병원 앞) 전 화 02-2265-1058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10시~오후9시 휴 일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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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정조의 그림 정치 '화성능행도' … 8폭 병풍에 등장 인물만 7349명
죽향, 원추리, 견본채색, 24.9×25.5㎝, 국립중앙박물관. [사진 컬처북스] 조선 회화를 빛낸 그림들 윤철규 지음 컬처북스, 488쪽 4만3000원 다 핀 꽃, 봉오리만 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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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쑥쑥~ 고개 내미네 죽죽~ 솟아 오르네
이맘때 죽향 담양에서는 죽순이 쑥쑥 돋아난다. 이른 아침, 삼다리 대숲에서 만난 맹종죽 죽순이 이슬을 잔뜩 머금고 있다. 대나무의 계절이다. ‘새끼 대나무’ 죽순이 온 나라의 대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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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녀·서녀 출신들최초 여성문예 동아리‘삼호정시사’ 만들다
1 한복디자이너 이영희 선생이 현대적으로 디자인한 기생 이미지의한복을 입은 모델들. 사진 이영희 2 기생 죽향의 그림 ‘花鳥花卉草蟲圖’(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사진 박영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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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비껴가는 길, 담양의 숲터널
담양군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서 연인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2.1㎞ 구간에 40년이 넘은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고 있다. [사진 담양군] 전남 담양군에는 명품 숲길이 많다. 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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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추천관광지] 좋은 추억, 색다른 여름휴가를 위한 담양관광지 추천
자연 그대로의 멋이 살아있고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간직한 전남 담양군은 대나무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토양과 기후가 대나무가 자라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대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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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 되어 떠나는 문화관광지, 담양의 신비한 아름다움 속으로
대나무로 유명하여 ‘죽향(竹鄕)’이라고 불리는 전남 담양군은 영산강이 시작되는 시원지이며 남도의 맛과 멋이 시작되는 문화의 고장이다. 북쪽으로는 노령산맥의 추월산·산성산·광덕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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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대나무, 세계에 기억시키겠습니다
죽녹원 앞에 선 최형식 담양군수. 별명이 죽광(竹狂·대나무에 미친 사람)인 그는 “대나무는 조경·환경 뿐 아니라 식품·건축·신소재를 아우르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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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향의 마술, 부드럽고 담백한 맛 죽순추어탕
전남 담양은 죽향(竹鄕)이라고 불리는 대나무의 본고장이다. 우리나라 전체 대나무 군락지의 25%를 차지하고 있다. 대나무의 본고장답게 대나무를 이용한 독특한 먹거리들이 많이 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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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150년전 천재 김정희와 사랑
추사에 미치다 이상국 지음, 푸른역사, 384쪽, 1만5000원 21세기에 추사 김정희(1786~1856)를 논하는 건 어쩌면 고리타분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찬찬히 뜯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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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테마열차 대박났네
시인 이근배씨가 17일 처음 운행된 지용제 문학열차에서 시를 낭송하고 있다.시인 정지용(1902∼50)의 시 세계를 기리는 ‘지용제’가 16∼18일 충북 옥천 일대에서 열렸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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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열차 타고 ‘정지용 문학제’ 가볼까
시인 정지용시인 정지용(1902∼50)은 ‘향수’란 시로 기억된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나가고…’로 시작하는 ‘향수’는 애송시라기보단 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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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죽공예품 공동 브랜드 ‘대숲소리’ 개발
담양군은 21일 대나무 공예품을 위한 공동 브랜드 ‘대숲소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대숲소리’는 대 바구니와 대나무 베개, 대자리·낙죽·죽부인 등 담양 산 죽제품에 한해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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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엔들 잊힐리야, 정지용의 시심
시인 정지용(1902~?)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한 문학 축제 '지용제'가 다음달 12일~13일 시인의 고향인 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째인 지용제는 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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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전국 지용백일장 대상에 윤희씨 外
◆ 전국 지용백일장 대상에 윤희씨 제5회 전국 지용백일장 당선자가 발표됐다. 대상인 문화관광부 장관상 당선자로 윤희(30.한남대 문창과)씨,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인 중앙일보 사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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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백일장 시상식
옥천군.옥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중앙일보.문화관광부 등이 후원하는 제4회 전국지용백일장 시상식이 9일 오후 2시 충북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날 시상식엔 문화관광부 장관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