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발전, 곡성 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개소
동서발전, 곡성 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개소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0일 전남 곡성군에서 신규 양수발전 건설사업을 위한 ‘곡성 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개소식을
-
가문 음식 28종 395품목…종가 ‘370년 장맛’의 가르침
기순도 명인의 양진재 종가 손님맞이 9첩 반상의 본보기 차림. 실제 식탁에서 식사할 때는 다섯 가지 음식을 더 차렸다. [사진 이택희] 종가의 상차림 목록을 살펴봤다. 28종 3
-
전라남도 곡성군, 주민참여형 양수발전소 유치 총력전
전라남도 곡성군 친환경 양수 발전소 조감도 전라남도 곡성군은 지난 4월부터 준비를 해온 곡성 친환경 에너지 양수발전소 유치가 주민과의 소통으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결실을 맺
-
동서발전, 곡성군과 양수발전 개발 협약 체결
28일(금) 전남 곡성군청에서 열린 '신규 양수발전사업 개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상철 곡성군수, 윤영규 곡성군 의회 의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
호남 덮친 200㎜ 물폭탄…함평서 '수문 관리' 60대 여성 실종
전날(27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가 호남 지역을 덮치면서 전남 함평에서 60대 여성 1명이 실종됐다. 광주와 전남지역에 밤사이 2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아
-
[강찬수의 에코파일] 90%가 사라진 ‘멸종 위기’ 토종 꿀벌 되살릴 수 없나
지난달 11일 전남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변에서 낭충봉아부패병에 걸린 벌통이 불타오르고 있다. 농민들은 정부에 살처분에 대한 보상을 요구했다. [연합뉴스] 지난달 11일 전남 곡성
-
95%가 사라진 '멸종 위기' 토종 꿀벌…되살릴 수 없나
경기도 양평군 농가의 토종벌. [중앙포토] 꿀벌 (Honey Bee) 꿀벌은 꽃가루받이를 통해 생태계를 유지하고, 사람에게는 꿀도 준다. 꽃가루받이를 통해 꿀벌이 제공하는 경
-
[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친환경 꾸지뽕, 우슬, 머위 농장 “통명산 자연농장”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 그러나 환절기의 갑작스런 기온변화는 각 가정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체온저하와 각종 성인병
-
보성강서 카누 즐겨요
전남 곡성군 보성강에서 죽곡면사무소 직원들이 카누를 직접 타보고 있다. [사진 곡성군]전남 곡성군 죽곡면 보성강 하류에 21일 카누 체험장과 강변 캠핑장이 문을 연다. 남부 내륙
-
[지금이 제철] ‘청류 공자’ 은어
전남 곡성군 죽곡면 섬진강에서 김동진(72)씨가 낚시로 잡은 은어들. [사진=프리랜서 오종찬] “죽어서 더 이상 못 먹는 것은 상관없지만, 상놈 입에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
[문화마당] 태안사서 작은 음악회
천년의 신비가 가득한 사찰에서 시와 꽃차, 노래가 어우러지는 산골 작은 음악회가 24일 오후 7시 곡성군 죽곡면 태안사 경내에 있는 조태일 시문학관 안 카페 '귀향'에서 열린다.
-
국민대 임해연수원, 가장 아름다운 나무 건축물
충남 만리포해수욕장에 있는 국민대학교 만리포 임해연수원(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산18의1.설계자 일건C&C건축사사무소.사진)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건축물로 선정됐다. 산림청
-
[week& 커버스토리] 물 속의 색동山이 여인처럼 곱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나풀거리는 단풍도 좋지만 명경지수에 비친 단풍은 더욱 아름답다. 특히 계곡 속에서 감상하는 단풍이 백미다. 산 정상에서 시작된 단풍이 계곡에서 마지막 한숨을
-
[사람 사람] 첫 서예전 여는 南畵 대가 조방원옹
"글씨도 크게는 그림의 범주에 속하고 '서화동근'(書畵同根.글씨와 그림은 한 뿌리라는 뜻)이란 말도 있잖소." 전남 곡성군 죽곡면 연화마을에 칩거하며 의재(毅齋) 허백련(許百鍊.1
-
조태일 문학관 세운다…곡성군, 폐교 조씨 모교 활용
지난 9월 타계한 죽형(竹兄) 조태일(趙泰一)시인을 기리는 문학관이 그가 태어난 곡성 태안사 입구에 세워진다. 곡성군은 최근 죽곡면 동계리 옛 동계초등학교 분교에 7억원을 들여 '
-
포항 암흑의 물바다 … 600mm장대비
제9호 태풍 '얘니' 가 한반도에 상륙한 30일 포항지역은 6백㎜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시가지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3만여 가구가 단전되는 등 최악의 태풍피해를 겪었다.
-
전남 곡성군 석곡농협 이사진 예산낭비성 관광 빈축
전남곡성군 석곡농협 (조합장 權熙鍾) 이 다음달 합병을 앞두고 직원을 특채하고 이사진이 부부동반 관광을 다녀와 조합원들로부터 예산낭비라는 빈축을 사고있다. 석곡농협은 인근 죽곡면.
-
27. 전라남도 곡성 압록역 - 여행쪽지
▶볼거리=곡성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압록유원지.순자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이곳은 여름철이면 3만여평의 넓은 백사장이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조차 없다. 이밖에 태안사(도문화재자료
-
전남도,총 162억원 투입 농어가 소득향상 지원
[光州=林光熙기자]전남도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타결로 인한 농어촌의 공동화현상을 막고 농어가의 소득 향상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1백62억원을 투입해 82건의 도로 확장및 포장을 비롯
-
남부에 호우…82명 사망·실종
【나주=임시취재반】영산강이 26일 범람, 영산포 역사가 물에 잠기는 등 시가지일부가 침수되고, 특히 하류 쪽이 크게 넘쳐 전남 최대곡창인 새끼내들 등 나주평야가 침수됐다. 25일부
-
강물에 휩쓸린 2명 경찰이 따라가 구출
5일상오4시40분쯤 전남곡성군죽곡면하한리 섬진강변 압록유원지 부근에서 야영중이던 고택주씨 (57·경기도성남시) 일가족 4명과 고씨의 이종조카 홍의성군(18·고교2년)등 5명이 갑자
-
(35)철 따라 피는 꽃은 천혜의 밀원|곡성군 죽곡면 「하한 한봉마을」
얼어붙었던 대지가 따스한 봄기운에 기지개를 켤 무렵이면 긴 겨울잠을 자던 벌들도 접었던 날개를 펼치기 시작한다. 그래서 벌들의 새해는 3월 중순. 수천 마리씩 떼를 진 벌들은 양지
-
눈뜬 사람 뺨치는 「장님 어부」|전남 곡성군 능피리의 최동영씨
앞못보는 장님 최동영씨 (48·전남 곡성군 곡성면 능피리)가 육감과 경험만으로 곡성군 석곡면에서 죽곡면에 이르는 마을 앞 12km의 보성강을 누비며 눈뜬 사람 뺨칠 정도로 물고기를
-
「사할린」 억류 한국인 귀환 희망자
◇서울 ▲박신자( 박흥록·도봉구 창동구) ◇부산 ▲서인안 (서진식·동래구 명륜동) ◇경기도 ▲이윤희 (이상팔·이천군 장호원읍 이황리) ▲김효식 (김정한·안성군 삼죽면 용월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