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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보건지소 일용직 의사 1명 모집
노원구 보건지소에서 내년 1월2일부터 2월21일까지(51일간) 내과, 소아과, 방문진료를 담당할 일용직 의사 1명을 모집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주5일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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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점 청소년 착취
지난해 4월까지 1년4개월 동안 패스트푸드 치킨업소에서 방과 후 아르바이트를 해온 김모(18)군은 퇴직금 62만원과 각종 수당 20만원을 받지 못했다. 김군은 일한 시간을 따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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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 미성년자 불법 야근
지난해 외국계 패스트푸드업체 매장에서 이른바 '알바'(아르바이트)로 일했던 A군(17)은 평균 시급 3000원에 하루 평균 4~5시간 정도 근무했다. 경험이 어느 정도 쌓이자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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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입법예고안 노동계·재계 강력 반발
5일 주5일 근무제 도입을 위한 정부의 근로기준법 입법예고안(본지 9월 4일자 1·5면, 5일자 E2면)이 발표되자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가 반발하고 나섰다. 경총 등 경영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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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유급휴일 유지"
6일 입법예고를 목표로 마무리 손질이 진행 중인 정부의 근로기준법 개정안(본지 9월 4일자 1,5면) 중 일요일 근무수당 존속여부가 현행대로 유급화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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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制 정부 단독입법案 확정 공공·대기업 내년7월 시행
노사정위원회 합의 불발로 주5일 근무제 단독 입법을 추진 중인 정부는 내년 7월 공공부문·금융·보험업과 종업원 1천명 이상 대기업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30명 미만의 영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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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도시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전국 6대도시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단체협상 결렬로 오는 28일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8일 전국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등에 따르면 서울·부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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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제, 노사정 최종 담판
주5일 근무제 도입 방안에 관한 노.사 합의 여부를 결정할 노사정위원회 고위급 협상이 오는 19일 열린다. 16일 노사정위와 노동부에 따르면 장영철 노사정위원장과 진념 재경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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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근무 노·사·공익 입장과 합의 전망
주5일 근무제 도입 방안을 도출해 내기 위해 5일 열린 노사정위원회 본회의가 노사의 첨예한 입장차이만 확인한채 끝남에 따라 과연 합의 도출과 연내 입법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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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시 잠재성장률 4.7% 증가
연내 주5일 근무제 등 근로시간 단축 입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법정근로시간을 주 40시간으로 줄이면 근로자 임금이 2.9%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잠재 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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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홀대 정부 기관서 한술 더 뜬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 안정과 복지 문제가 노동계의 주요 현안으로 대두한 상황에서 정부 기관들이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해 유급 월차휴가를 주지 않는 등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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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조 27일 총파업 돌입키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위원장 강성천)은 서울 등 전국 7대 시.도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파업 투표를 한 결과, 92.8%가 찬성해 오는 27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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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27일 파업키로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위원장 강성천) 은 서울 등 전국 7대 시.도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파업 여부를 투표한 결과, 92.8%가 찬성해 오는 27일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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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버스료 '들먹'
서울 시내버스 요금이 1998년 1월 인상된 이후 2년만에 다시 들먹거리고 있다. 서울시와 시내버스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내버스 운송사업조합은 지난해말 서울시에 일반버스 요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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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및 산하 5개 구청등 지자체 일용직 수당 떼먹어
광주 동구의 하수도 준설원으로 일하다 지난해 말 그만둔 김영근(金英根.61)씨는 최근 큰 배신감을 느꼈다. 당연히 받았어야 할 주휴(週休)수당을 12년간 한 번도 받지 못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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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비정규직 근로조건 노·사 자율점검
노동부는 24일 전국 248개 종합병원의 비정규직 근로자들에 대한 근로조건을 노사가 자율점검토록 46개 지방노동관서에 지시했다. 노사 자율점검은 노사대표가 비정규직 근로조건을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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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64%, `비정규직 근로조건' 위반
전국 주요 종합병원의 64%가 비정규직에 대해 상여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거나 퇴직금제 혜택을 주지 않는 등 법정 근로조건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노동부가 지난달 11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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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산정 잘못됐다"
지난l2일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안)이 산정 과정에서 잘못이 있다는 지적이 노동계 일각에서 나와 논란이 일고있다. 노총은 이에 따라 노동부장관에게 내년 최저임금 액의 재심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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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파업·직장 폐쇄기간중에 노조원 임금·상여금 안준다
파업이나 직장폐쇄 기간중 노조원인 근로자는 사업주에 대해 임금·상여금지급을 요구할수 없으며 노조원아닌 근로자는 평균임금의 60%만을 휴업수당으로 지급받게 된다. 또 근로자의 태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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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자 의보료부담 크게 는다|상여금·각종수당 등 전급료서 떼기로
봉급생활자의 의료보험료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보사부는 의료보험료 진료수가 중 외래환자의 초·재진료비를 대폭 올리기로 한데이어 이번에는 일반사업장(직장조합)의 의료보험료를·월급·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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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운전사·안내양 1일2교대 실시
노동부는 9일 지금까지 33개 버스업체에 시범적용해오던 시내버스 하루 2교대근무제를 내년1월부터 전국 3백36개업체에 전면적용, 확대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국시내버스업체에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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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근로자
근로자는 국민경제발전의 중추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기업에 몸담고 있으면서 나와 나의 가족, 나의 기업의 번영에 이바지하고 나아가서는 국민경제를 살찌게 하고있는 것이다. 특히 제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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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는 시간외 근무했어도 업주는 특근수당 줘야"
서울민사지법합의9부(재판장 허정훈 부장판사)는 7일 『근로자가 근로계약에 따라 시간외 근무를 하면서 여러 해 동안 수당을 주지 않은데 대해 아무런 항의를 하지 않고 월급만을 받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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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사·안내양 급여인상 촉구
서울시는 28일 운송조합별 또는 운수회사별로 운전학원을 부설, 운전사를 가급적 자체적으로 양성충원하고 현재 20만원선인 시내 「버스」운전사의 월급을 25만원, 8만원선인 안내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