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요한 "尹 사랑하면 험지 가라"…윤핵관 때렸다, 최소 39명 타깃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3일 “당 지도부와 중진, 대통령과 가깝게 지내는 의원들은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수도권 지역 내 (국민의힘 승리가) 어려운 곳에서 출마하는
-
국힘 혁신위, '희생' 혁신안 논의…"자유토론으로 안건 논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는 1일 화상회의를 통해 '통합'에 이은 두 번째 키워드인 '희생'을 주제로 혁신안을 논의했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의원들이 지난달 3
-
유승민 만난 인요한 "코리안 젠틀맨, 긍정적 신호 받았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31일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과 비공개 만남을 갖고 유 전 의원을 "코리안 젠틀맨"이라고 표현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고 호평했다. 이 만남은
-
인요한 '험지 출마론'에…김기현 "정식제안 오면 말할 것"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인요한 혁신위원장의 '영남권 중진
-
與, 인요한 '영남 스타 서울 출마론'에 발칵…"술 안주 수준 얘기"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발 ‘영남 스타 서울 험지 출마론’에 당 내부가 크게 들썩대고 있다. 당 쇄신 전권을 위임받았다는 혁신위원장의 발언이라 “거부하면 ‘반 혁신론자’가 될
-
인요한 "주호영·김기현 서울 출마 상식…영남 스타들 험지 가야"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당의 '텃밭'인 영남 지역의 인지도 있는 의원들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등 험지에 출마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비록 사견을 전제로 한 이야기지만
-
하태경 서울 출마에…TK의원들 사투리 억수로 심해진 까닭
“A 의원, 원래 서울말을 썼나? 사투리를 별로 안 쓰시네.” 11일 이른 아침 무렵 국회 의원회관 지하의 의원 전용 목욕탕에서 국민의힘 B 의원이 같은 당의 TK(대구ㆍ경
-
"문재인씨" 호칭 발끈했던 야권 "씨 높임말 아니냐, 윤석열씨"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고작 5년짜리 정권이 겁도 없다”며 윤석열 대통령을 “윤석열씨”라고 불렀다. 고민정 최고위원은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
-
尹 오염수 대응 틀렸다는 文…본인은 "日 제소" 큰소리만 쳤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윤석열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을 공개 비판한 가운데 정작 본인이 직접 꺼냈던 ‘국제해양재판소 제소’는 실제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것은 물론이고, 대
-
[월간중앙] 심층분석 | 9월 정기국회에 정치적 사활 건 양당 원내대표의 행로
박광온, 친명과 비명 사이 출구 찾기… 윤재옥은 野 공격 방어하며 존재감 키워 ■ 이재명 체포동의안 놓고 朴 정치력 시험대, 지도부 공백 시 안정감 발휘해야 ■ 尹 원내대표,
-
尹부친 빈소 이틀째 추모 발길…김종인·이준석·노사연도 조문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장례식 이틀째인 16일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1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 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빈소가
-
13년째 똑같은 정치권 '후쿠시마 입장'…'與면 찬성, 野면 반대' [후쿠시마 기획]
전남 완도군 어업인들이 지난달 2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두고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
-
"日오염수, IAEA 기준이면 반대 안해"…與가 저격한 文정부 발언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우물에 독극물을 넣는
-
尹 "부정 채용 문제 많은데…선관위,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한해 감사원 감사(직무감찰)를 받겠다고 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
尹 대통령, 전임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오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제2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주호영 전 원내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했
-
野 급작스런 상임위원장 내분…3년전 김종인이 펼친 덫 때문?
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마지막 상임위원장단 선출을 놓고 내분에 휩싸였다. 21대 국회 첫 상임위원장 인선 때부터 단추가 잘못 끼워졌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
"요즘 용산 뜻, 그를 통한다"…없던 사무실까지 만든 與 '찐 실세'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 당시 동행한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 사진 박성민 의원 블로그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전략기획부총장을 맡고 있는 박성민 의
-
[단독]경찰·기자서 여야 핫라인으로…월요일마다 밥먹는 두 남자
윤재원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국회에서 이뤄진 첫 회동에서 만나 웃으면서 악수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지난 22일 정오 서울 여의도
-
盧14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文 전 대통령 봉하행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4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란 우산을 쓴 시민들이 깨어있는 시민문화체험전시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뉴스1 여야가
-
"김남국 힘내세요" 쏟아진다? 총선 전 또 '포털 촌극' 열릴 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보름 선수의 모습. 당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마녀사냥을 당했지만 최근 노선영 전 선수에 손
-
尹 하루만에 지적 수용했다…‘영빈관 878억’도 캐낸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단독] 尹취임 1년…與 지도부 7번 만날 때, 野 회동은 전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인 10일 김기현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오찬 회동을 가졌다. 취임 후 1년간 여당 지도부와 가진 7번째 공식 회동이다
-
[단독] 여론조사 규제하는 장제원 '윤심' 법안…선관위가 제동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 연합뉴스 최근 여권에서 여론조사 난립을 문제 삼고 있는 가운데, 친윤 핵심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론조사 규제 강화법’을 중앙선거관리위원
-
윤재옥, 국회 국방위行…강성희 상임위 배정 논란 일단락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회 국방위원회로 사·보임한다. 논란이 된 강성희 진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