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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상 수상자 4명 선정
제5회 동명(東明)대상 수상자로 이원길 ㈜서원유통 회장(산업 부문), 김세권 부경대 교수(교육연구 부문), 김기영 부산시 산업정책관(공공 부문), 강의구 주한 포르투갈 명예영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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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세안 9개국 대사 접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4일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루이스 크루즈 필리핀 대사(왼쪽 셋째) 등 주한 아세안 대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아세안은 필리핀·인도네시아·브루나이·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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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캄보디아 왕실훈장
아시아나항공이 앙코르와트 유적 지에서 벌인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캄보디아 왕실훈장을 받았다. 캄보디아 체아차므론 하원의원과 찬카이심(사진 왼쪽) 주한 캄보디아대사는 3일 오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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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재선된 미국 대통령은 과감했다
크리스토퍼 힐미국 덴버대 교수전 주한 미국대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 미 대통령은 통상 실용주의에 입각해 어려운 과제를 과감하게 처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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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무술 vs 선무도’ 한중 무술 격돌
지난해 열린 한국·태국 불교문화포럼 기간 열린 문화행사 중 ‘영산재’의 한 장면. 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특별 프로그램인 ‘세계불교문화대제전’이 21∼25일 엑스포공원과 힐튼호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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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外
기업 부영, 동남아 유학생 18명에게 장학금 부영그룹은 25일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동남아시아 4개국에서 유학 온 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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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리포럼 등 적극 활용할 만”
“한국은 일본·중국에 비해 뒤늦게 동남아국가연합(아세안·ASEAN)과 협력 관계를 맺었지만 최근 들어 급속히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아세안 서울위원회(ACS) 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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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한국은 냉전 때보다 미국에 4배 더 중요”
중앙일보와 미국의 최고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지난달 29일 공동 주최한 ‘제1회 중앙일보-CSIS 연례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 고 있다. 왼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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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자 부모 초청 … 청소년 체험캠프
경북도가 올해를 ‘다문화정책 국제화 원년’으로 선포했다. 21일 경북도에 따르면 2009년 말 현재 경북지역의 결혼이주여성과 자녀의 수가 1만6600여 명으로 전국(30만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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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도노번, 차기 주한 미 대사에 물망
도노번 부차관보 미국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행정부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담당해 온 핵심 관리들의 면면이 올해 초 크게 바뀔 전망이다. 미 외교전문매체인 포린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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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 회장, 동남아서 유학 온 38명에 장학금
부영그룹 이중근(사진) 회장은 27일 서울 서소문동 사옥 대강당에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4개국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3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친나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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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앙드레 김을 통해 보았다 사랑·환상 그리고 어머니 …
‘원 앤 온리(one and only)’. 12일 작고한 고 앙드레 김을 두고 패션계는 ‘이전에도 앞으로도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디자이너’라고 평한다. 실제로 그는 패션디자이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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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류 디자이너는 국가관과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인이며 아시아인이라는 자부심이 패션에 드러나 있어야 합니다.”12일 오후 타계한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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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2014 겨울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2007년 5월 16일 강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 이날 행사에는 당시 프랑수아즈 티에보 프랑스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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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호 남성 디자이너 … ‘최초’만 달려온 현역 50년
‘앙 선생’으로 불리며 국민적 사랑을 받았던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25분 별세했다. 75세. 고인은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지난달부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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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제임스 릴리 전 주한 미국대사 별세
제임스 릴리(사진) 전 주한 미국대사가 1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시블리 메모리얼 병원에서 전립선암 합병증으로 별세했다. 81세. 릴리 전 대사는 1987년 6월항쟁을 전후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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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닉슨 대통령 당선 … 주한미군 빼내 박정희 정부와 갈등
1968년 11월 5일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1960년 대통령 선거에서 케네디 후보와 맞붙어 패배하였지만 와신상담 끝에 베트남 전쟁을 끝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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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대학 변신’ 성결대 정상운 총장을 만나다
성결대가 용틀임을 하고 있다. 환태평양 무대에서 활약할 동아시아 글로컬(Glocal) 전문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터로 진화하고 있다. 학생들도 탈바꿈 중이다.사회와 세계 각국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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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 한국인의 밝은 모습 국제적 경쟁력 있어
3월 11일자 E3면 기사 “…주한 외국인 모셔라” 계기로 본 한국인-외국인 관계 판을 바꾼 중앙일보가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깝게 다가갑니다. 매주 화요일자 소통면에 중앙일보를 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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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온’ 창립 10주년 기념식
코피온(COPION·총재 손병두)은 25일 저녁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코피온은 해외 자원봉사자 파견, 개발 도상국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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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세계가 나눔 주고받은 ‘다문화 장터’
서울국제여성협회(SIWA) 외국인 회원들이 나눔장터 부스에서 외국 책을 판매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12일 서울 위아자 나눔장터 행사장에 마련된 ‘다문화 장터’는 지구촌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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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신정승, 중국 닝푸쿠이 18년 각별한 인연
6일 중국 베이징 현지에 부임하는 신정승(56) 주 중국대사 내정자와 닝푸쿠이(寧賦魁·53) 주한 중국대사의 각별한 인연이 외교가에서 화제다. 한·중 수교의 초기 단계에서 밑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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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1948년 7월 24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취임식이 서울 중앙청 광장에서 열렸다. 보슬비가 내렸다. 한복을 입은 이승만 대통령은 오른 손을 들고 국민에게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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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의 외교사절 보면 커가는 한국 보인다
관련기사 세계 각국 수장 취임식 살펴보니 그래픽 크게보기매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자랑해온 게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축하사절단’이 온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한국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