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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 위해 뛰는 젊은 외교관…김혜진 등 4명 ‘해오외교관상’ 수상
김혜진 외교부 아세안협력과장 등 4명이 28일 외교 최일선에서 활약한 실무 외교관에게 주어지는 ‘해오외교관상’을 수상했다. 제10회 '해오외교관상' 수상자. 좌측부터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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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5강 대사' 인선 마무리…'보은 인사' 탈피, 외교관·전문가 중용
윤석열 정부의 주요국 외교를 이끌 ‘5강 대사’ 인선이 마무리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7일 주일 대사에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주중 대사는 정재호 서울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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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위안부 배상하라" 판결 날…靑, 강창일 주일대사 임명
강창일 신임 주일 대사가 곧 부임한다. 외교부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강 대사 임명을 공식 발표했다. 강창일 신임 주일 대사. [뉴스1] 청와대는 지난해 11월 강 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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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 콘서트장 찾는 한류팬" 주한 日대사에 아이보시 고이치
주미 대사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진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 대사 후임으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ㆍ61) 주이스라엘 대사가 내정됐다고 일본 언론들이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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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주일 대사 "한일관계, 과거사에 휘둘리지 않도록 관리"
남관표 신임 주일대사는 13일 “한·일 관계 전반이 과거사에 휘둘리거나 큰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하겠다"며 "과거사는 과거사로 관리해가면서 한·일 간 실질협력을 강화해 가자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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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주일대사 도쿄 도착, 日 "대통령과 가깝다니 확실히 조언해달라"
남관표 신임 주일한국대사가 9일 오후 도쿄에 부임했다. 남관표 신임 주일대사가 9일 오후 하네다공항으로 일본에 입국해 민단 측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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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관표 주일대사 "한·일관계 굉장히 중시 기조, 흔들림없다"
남관표 신임 주일대사가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관표 신임 주일대사가 7일 “우리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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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북 위협 속 현장근무 자청하고, 인도 전통 옷 입어 환심 사고
━ ‘해오외교관상’ 받은 두 여성 외교관 말끔한 슈트 차림의 중년 남성. 외교관이라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이지만 이제 이런 모습은 더 이상 외교관 전체를 상징하지 못한다.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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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VIP 히잡 쓰니 예쁘더라…남성 정상들보다 훨씬 큰 이슈”
아버지 천정배 의원 지원유세 하는 천미성 서기관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이란의 한국대사관에는 여성 직원이 단 1명이다. 천미성(36) 1등 서기관으로, 1967년 한국대사관이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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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베트남 대사에 이혁…현정부 첫 여성 대사 탄생
박근혜 대통령이 대사 신임장 및 이용장 수여식에서 김효은 주쎄네갈대사에게 수여하고 있다.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정부가 20일 이혁(58) 전 필리핀 대사를 주베트남 대사에 임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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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주주의 도와야 역사수정주의 막을 수 있다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일본 안보 법안의 긍정적 효과는 극대화하되 부정적 측면은 완화하거나 없애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냉정한 현실 판단에 입각한 실용주의적 접근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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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3명과 인연 … 안기부 2차장 때 황장엽 망명 주관
국정원장 후보자 이병기 주일대사(가운데)가 지난해 5월 외교부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간담회에서 당시 김영선 주인도네시아 대사(오른쪽)와 대화하고 있다. 왼쪽은 임기모 주자메이카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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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먼저 시진핑과 펑유 되라"
왼쪽부터 황병태, 김하중, 이규형.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27일)을 앞두고 중앙일보는 전직 주중대사 3명을 연쇄 인터뷰했다. 이규형(62)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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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던 '갑' 인생이여 안녕, 꿈꾸던 '을' 인생 산다
한 외교관이 있었다. 8학군 명문고를 나와 명문대를 거쳐 외무고시 합격이라는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승승장구하던 남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다 내려놓고 우동집을 냈다.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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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안호영, 주중대사 권영세 내정
청와대는 31일 주 미국 대사에 안호영(57) 전 외교부 제1차관을 내정했다. 주 중국 대사에는 권영세(54) 전 새누리당 의원이, 주 일본 대사에는 이병기(66) 새누리당 싱크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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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성 김 대사 내정자를 둘러싼 두 시각
한국계 미국인 성 김(51·한국이름 김성용) 6자회담 특사가 주한 미국대사에 내정됐다. 한국 정부가 동의하고 미 상원이 인준 절차를 끝내면 성 김 내정자는 8월께 서울에 부임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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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협력 사무국, EU처럼 되게 최선”
한국과 중국·일본의 협력을 위해 창설되는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의 초대 사무총장(임기 2년)에 신봉길(56·사진) 외교통상부 국제경제협력대사가 23일 임명됐다. 3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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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중앙공무원교육원 송귀근▶국방대 신진선 김형선 ◆법무부▶총무과 최정석▶혁신인사기획관실 이상순▶감사담당관 장창석▶성과관리팀장 문권점▶ 복지지원과장 이은식▶법무연수원 총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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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 외교통상부▶의전장실 주한공관담당관 송금영▶다자통상국 통상전략과장 김경한▶지역통상국 구주통상과장 김영준▶자유무역협정국 자유무역협정정책과장 윤성덕▶〃자유무역협정서비스교섭과장 유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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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납치사건 수사본부 일 경시청에 아직도 있다
1973년 8월 발생한 김대중 납치사건과 관련해 일본 경시청이 아직까지 '김대중 납치사건 수사본부'를 남겨두고 있는 사실이 밝혀졌다. 아직 미제 사건이라는 이유에서다. 5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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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정우가 만난 사람] 크리스토퍼 힐 주한 美 대사
美 국무부 동아시아ㆍ태평양 차관보 내정자 ■ “북한의 6자회담 계속 블응에 거듭 연기할 수 없는 일” ■ “주한미군 쓰나미 복구지원 투입 놓고 한국정부와 조율” ■ “북한에만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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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동으로 바쁜 외교가
주한 외교가는 요즘 인사이동 중이다. 특히 크리스토퍼 힐 신임 주한 대사를 비롯한 미국의 대한(對韓) 외교라인 교체가 두드러진다. 드니 코모 주한 캐나다 대사가 3년간의 한국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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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오늘 10주년 탕자쉬안 외교부장 서면 인터뷰
한·중 양국이 24일로 수교 10주년을 맞았다. 양국은 그 사이에 적대적 관계를 청산하고 전면적 호혜협력 동반자로 거듭났다. 중국 시장은 우리 경제의 활력소가 되었고, 중국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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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원,내무부,통상산업부,농림부
◇재정경제원〈과장급〉^금융.부동산실명제실시단 파견 梁俊喆^경제홍보기획단 李斗珩^수질개선기획단 파견 尹基相 ◇내무부〈소방정승진〉^민방위재난통제본부 장비통신과 장비담당 孫熙喆^인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