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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쇼핑하는 시대… 의사 손 거쳐 다시 태어난 사람들 이야기
“너 그 얼굴 얼마 주고 샀니?” 크고 또렷한 쌍꺼풀은 100만원, 칼날처럼 오뚝한 콧날은 150만원만 있으면 언제든지 살 수 있다. 뼈를 깎아 얼굴을 작게 만드는 양악수술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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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의 마구’ 넘겨버린 도미니카
도미니카공화국이 미국을 꺾고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라운드에 진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WBC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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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박정희 시대와 박근혜 시대
조윤제서강대 교수·경제학 버클리대학의 아델만과 모리스 교수가 1967년 출간한 『사회, 정치, 경제 발전: 수리적 접근』이란 저서는 한국의 60년 1인당 국민소득이 불과 79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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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운 판정" 김연아 점수에 외신이 오히려
김연아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연아는 2년 만에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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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협찬 안 하고 컬렉션 안 나가도 알아서들 찾아오네요
안씨는 인터뷰를 하면서도 사진 촬영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의 이름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3년 전 한 잡지의 단신 기사. 안태옥(32)이라는 국내 디자이너가 ‘스펙테이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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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에드워드 왕조 스타일과 모던한 아르데코 양식의 하모니
1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템스강 풍경. 268개 객실 중 38개에서 강을 볼 수 있다. 영국의 전설적인 배우 로런스 올리비에경이 훗날 아내로 맞게 되는 미모의 비비언 리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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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네티즌, "김연아, 얼마나 뇌물을 줬길래…" 트집잡기 여전
[중앙포토] ‘피겨 여왕’ 김연아(23)의 명연기에도 일본 네티즌들의 트집 잡기는 여전했다. 김연아는 15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에서 열린 2013년 국제빙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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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1위' 김연아 "아쉬움이 남지 않는다"
[사진=중앙포토]2년 만에 메이저 대회에 나선 김연아(23)가 ‘'피겨 퀸’의 위용을 과시했다. 김연아는 15일(한국시간) 캐나라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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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강렬했소 이탈리아의 퇴장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강타했던 이탈리아의 돌풍이 멈췄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유럽 야구의 성장을 증명했다. 이탈리아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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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성인은 금욕·청빈 강조한 분 … 새 교황, 그 이름 택할 정도로 매우 검소”
한홍순(70·사진) 주교황청 한국대사는 13일(현지시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제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해 “금욕과 청빈의 표상”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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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었던 바르샤의 기적
메시가 13일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두 골을 작렬시키며 4-0 승리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 로이터=뉴시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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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능에 효과적인 은행, 많이 먹었다간
박태균식품의약전문기자견과류(nuts)는 단단한 껍데기에 둘러싸인 식물의 씨입니다. 그 안엔 해당 견과류의 전체 유전물질이 담겨 있어요. 10여 전만 해도 견과류에 대한 대중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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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 vs 도미니카 선수 몸값 합이 2200억
WBC 미국팀 라이언 브라운(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와의 2라운드 2조 경기에서 1회 득점하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 AP=뉴시스] 제3회 월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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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단골집] 화이트데이 추천 레스토랑 8선
더그린테이블의 랍스터 요리. 살짝 데쳐 껍질을 벗긴 랍스터로 만든 요리로,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사진 더그린테이블] 화이트데이(3월 14일)가 하루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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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국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 참가한 공해미양
글로벌시대다. 학부모들은 세계화에 발맞춰 자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으며 훌륭한 교육을 받고 여러 나라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유학을 보낸다. 단순 어학연수부터 교환학생,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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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내 나약함 깨닫는 과정이죠
김기례 수녀는 25년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자라는 걸 지켜볼 때 가장 뿌듯하다”고 했다. [광주광역시=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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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빙상부 선수들 세계선수권대회 잇달아 제패
단국대 빙상부 박세영(왼쪽)선수와 임준홍 선수가 빙판을 가르며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이들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 단국대]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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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1라운드 탈락 위기 미국, 캐나다 꺽고 2라운드 진출
미국이 기사회생했다. 멕시코에 패하며 탈락의 위기에 몰렸던 미국은 이후 2승을 거두며 D조 1위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미국은 11일(한국시각)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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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한국야구 돕는 일, 볼보이라도…”
한국 야구 대표팀이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야구팬들에게 실망스러웠다. 하지만 빅리그 경험이 물씬 묻어나는 박찬호(40·사진) JTBC 야구 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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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 약자 따로 없군, 짜릿해요 WBC
캐나다(빨간색 모자)와 멕시코(녹색 모자) 선수들이 1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WBC 경기에서 뒤엉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캐나다가 9-3으로 앞선 9회 초 기습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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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다 산 일본, 10회에 간신히 대만 잡았다
대만 야구 대표팀의 펑정민(오른쪽)이 8일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라운드 1조 첫 경기 5회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일본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에게 태그 아웃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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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꿈의 직업’이 돌아왔다!
- 호주 6개주, 6개 꿈의 직업 주인공 찾는 대장정 시작 - 호주에서 6개월간 신나게 여행하고, 일하며 받는 호주달러 10만불 패키지! (한화 1억2천만원) 호주정부관광청(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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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더그아웃 : (4) 호주 (하), 대망의 대만전을 앞두고…
안녕하세요, 새내기 캐스터 박상욱입니다! 어제는 오후 4시에 들어간 중국과 쿠바의 1라운드 A조 4경기 중계관계로 글을 이어가지 못한점,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ㅠ_ㅠ 어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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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화장품 또 가격 인상
해외 화장품·명품 브랜드들이 인기품목 위주로 줄줄이 가격인상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후 달러·유로·엔화 가치가 전반적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값이 오르고 있다. 통화가치가 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