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농구] 발등 부상 잊은 듯, 김주성 펄펄 날았다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LG 문태영의 수비를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원주=뉴시스] 동부 김주성(32·2m5㎝)은 프로농구 최고 연봉(6억9000만원) 선수다. 그는 여섯
-
[프로농구] 터졌다, 트리플더블 … 김주성 시즌 1호
이번 시즌 프로농구 첫 트리플더블이 김주성(32·동부·사진)의 손에서 나왔다. 김주성은 5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SK와 홈 경기에서 14득점·12리바운드·10어시스트로 트리
-
[프로농구] 발목 아픈 김주성에 덜미잡힌 KT
발목 아픈 김주성(32·동부·사진)이 KT를 무너뜨렸다. 동부는 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에서 KT를 77-58로 이겼다. 김주성은 오른쪽 발목 부상 후유증으
-
[프로농구] 2m21cm 하승진 자유투도 귀신같네, 5개 모두 쏙쏙
KCC 센터 하승진(26·2m21㎝·사진)이 2010년 팀의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KCC는 지난해 12월 31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동부를 76-7
-
[프로농구] 발목 다친 김주성의 동부, 전자랜드에 발목 잡혔다
김주성(29·2m5㎝)이 빠진 동부는 곳곳에 금이 생겼다. 전자랜드가 동부에 설욕했다. 전자랜드는 26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동부를 65-61로 꺾었다. 동부의
-
김주성 손바닥 안에 있다, 한국 농구
[중앙포토] 최근 프로농구에서는 문태종(전자랜드) 등 혼혈 선수들의 돌풍이 거세다. 개인 기록은 대부분 외국인 선수들이 차지했다. 그러나 프로농구 최고의 선수를 꼽으라면 모두 김
-
[프로농구] 잠자던 3점포 고비마다 쏙쏙 … 동부, 마침내 공동 선두
동부 김주성이 SK 테렌스 레더(왼쪽)의 수비를 피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동부가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동부는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라운드 마지
-
[프로농구] 키보다 발로 … 전자랜드 따돌린 동부
김주성 동부의 빅맨 삼총사가 높이의 전자랜드를 제압했다. 스피드의 승리였다. 동부가 10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경기 내내 압도한 끝에 89-64로 크
-
[프로농구] 한 뼘 차 크네 … ‘빅맨’ 가진 팀들 1·2·3위
이번 시즌 프로농구 판도는 한마디로 ‘빅맨 삼국지’다. 선두권 3개 팀에는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빅맨(센터 혹은 파워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하는 선수)이 있다. 1위 전자랜드에는 서장
-
[프로농구] 몸 풀린 김주성 앞에 … 다리 풀린 하승진·전태풍
동부 김주성 거칠 것 없는 동부의 기세가 무섭다. 동부는 2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KCC와의 홈 경기에서 81-64로 크게 이기고 5연승을 달렸다. KCC는 광저우 아시안
-
“복싱하면 멋있잖아요, 선수촌 당구장·노래방도 공짜고요”
1980~90년대 가난을 이겨내고 메달을 목에 걸거나 세계 챔피언에 오른 복싱선수 이야기는 ‘휴먼드라마’로 통했다. 점차 상황이 바뀌었다. 배가 고파도 힘든 복싱은 선택 밖이었다.
-
[다이제스트]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外
◆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30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토론토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1안타·1타점으로 세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박찬호
-
[프로농구] 삼총사 양·동·훈 55점 … 모비스 챔프전 올랐다
모비스가 세 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올랐다. 모비스는 26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원정 4차전에서 동부를 85-64로 이겼다. 이로써 모비스는 시
-
[프로농구] ‘김주성 vs 함지훈’ 진짜 최고 가리는 날
“팀 성적과 별개로, 개인적으로는 내가 김주성이라는 최고 선수에게 도전하는 셈이다.”(모비스 함지훈) “농구는 공격으로만 하는 게 아니다. 단기전에서는 수비가 더 중요하다.”(동부
-
애널리스트가 본 주성엔지니어링 … 태양전지 분야서 큰 성장 예상
골리앗을 상대하는 다윗이라고나 할까. 주성엔지니어링이 꼭 그런 회사다. 경쟁 상대는 미국·일본·독일의 거대 업체들. 매출 규모는 주성의 수십 배 이상이다. 하지만 주성은 지금까지
-
[베를리너판 1년 기획] 위기 딛고 선 기업들 주성엔지니어링
주성엔지니어링은 1500건이 넘는 특허를 지니고 있다. 연구개발(R&D)에 힘을 쏟은 결과다. 사진은 특허증을 벽에 죽 붙여 놓은 연구동 광경. 가운데 창으로 연구진의 모습이 보인
-
[프로농구] 동부 세 판으로 끝냈다
동부 손준영이 승부처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동부가 LG에 3연승을 거두고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동부는 14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6
-
[프로농구] 돌아온 김주성 첫 승 해결
동부 김주성(오른쪽)이 LG 알렉산더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창원=연합뉴스]동부가 29점·7리바운드를 올린 김주성(31·2m5㎝)을 앞세워 6강 플레이오프 첫 승을 따냈다. 동부
-
[프로농구] 문태영의 창, LG냐 김주성의 방패, 동부냐
프로농구 ‘봄의 제전’이 시작된다. 정규리그 4위 LG와 5위 동부는 10일 오후 7시 창원에서 6강 플레이오프 첫 테이프를 끊는다. 정규리그 막판 9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던 LG는
-
[6강 PO 전망] 돌아오는 하승진·김주성 ‘리그 순위는 참고사항’
부상으로 정규리그 후반부에 뛰지 못했던 하승진(KCC)과 김주성(동부)이 돌아온다. 6강 플레이오프의 최대 변수는 바로 이들이다.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가 10일
-
[프로농구] 악~ 발목 접질린 김주성 … 휴~ 펄펄 난 리틀 김주성
김주성(왼쪽).윤호영프로농구 순위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1위 모비스와 2위 KT가 두 팀에 주어지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아직 우승팀은 가려지지 않았다. 3위 싸움
-
[2009핫뉴스] 이승엽 81억원 해외파 ‘연봉 킹’
‘CCTV 촬영된 내 집에 숨어 사는 여자 섬뜩해’. 2009년 기축년 (己丑年), 조인스닷컴에서 네티즌이 가장 많이 본 뉴스입니다. 지난해 12월 10일 게재된 기사인데요. 모두
-
[프로농구] 삼성 8연패, 6강 플레이오프도 위태
동부 김주성(31·2m5㎝)이 삼성을 8연패 수렁으로 밀어 넣었다. 동부는 24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삼성을 77-72로 이겼다. 김주성은 18득점·2리바운드·3어
-
[프로농구] 4위 동부가 1위 KT 잡아
선두 KT에 고민이 생겼다. 4위 동부가 ‘천적’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기 때문이다. 동부는 12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KT를 65-54로 누르고 6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