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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러에 뺏긴 대한제국공사관, 113년만에 태극기 날린다
14일 오후 6년간의 복원을 마친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전경[정효식 특파원]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북동쪽으로 약 1.4㎞ 로건서클의 위쪽 출구에 빅토리아 양식의 지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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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달러 강탈 대한제국공사관, 113년만에 태극기 날린다
1889년 미국 워싱턴DC에서 문을 연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복원이 완료됐다. 사진은 공사관 외부 전경. 조미수호통상조약 체결일인 오는 22일(현지시간) 개관식을 열고 박물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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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니까? 한국인 최초의 미국 리포트 『미속습유』
조선 최초의 주미전권공사 박정양이 1887년 미국도착 후 촬영한 사진. [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 나라는 여러 사람이 마음을 합해 만든 나라로 권리가 주인인 백성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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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도와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도와요 스타벅스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후원사업을 위해 공사관 기념 텀블러를 판매한다. 1891년 고종황제가 매입해 워싱턴에서 조선·대한제국 외교장소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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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그리고 10만명
사라질 위기에 처한 문화유산을 구입해 옛 모습을 되살리고 보전하는 일을 하는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습니다. 2007년 42명의 회원으로 시작된 ‘미약한’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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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커피 구매부터 판매까지 사회적 책임 추구
동반성장 부문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이석구 대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이석구(사진) 대표가 ‘2017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 동반성장 부문에 선정됐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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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광복절 아침부터 사람들이 스타벅스에 줄 서 있는 이유
15일 이른 아침부터 광복절 MD 상품을 사기 위해 스타벅스 앞에서 줄 서 있다며 한 네티즌이 올린 사진, 스타벅스 매장에 쌓여 있는 광복절 MD 상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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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이용대 선수 돕고, 박종우 메달 찾아주고 … 변호사 주특기 좀 발휘했죠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연 뒤 찍은 기념사진 .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송희진(22)씨에게 2013년은 잊지 못할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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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증권 간편 송금 앱 ‘토스’ 서비스 시작 外
삼성증권 간편 송금 앱 ‘토스’ 서비스 시작 삼성증권은 간편 송금 앱 ‘토스(Toss)’를 통한 송금 서비스를 30일 시작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플리카와 업무 제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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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벨트 딸 청첩장도 나왔다, 120년 된 ‘벽난로 타임캡슐’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의 복원 과정에서 120년 전 공사관의 활동상을 담은 사료들이 대거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2층 벽난로와 벽 사이의 공간. 벽난로를 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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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 캡슐로 돌아온 대한제국 공사관 사료들 보니…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건물의 복원 과정에서 120년 전 공사관의 활동상을 담은 사료들이 대거 발견됐다. 발견 장소는 2층 벽난로와 벽 사이의 공간. 벽난로를 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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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자주외교 의지, 120년 전 그대로 내년 9월 부활
구한말 자주 외교의 현장이자 국권 침탈의 아픔이 담긴 미국 워싱턴DC의 대한제국 공사관이 내년 9월 복원된다. 120여 년 전 대한제국이 자주 국가임을 알리기 위해 공사관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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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DC 대한제국공사관, 한인 역사교육 체험장 만든다
워싱턴DC 로간서클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전경. 조선말기 고종 때 자주외교의 장으로 활용하다 일제에 의해 강제 매각된 것을 한국 정부가 2012년 350만 달러에 사들여,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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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대한제국공사관 원형 복원한다
1900년대 초 미국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모습. 고종 황제 자주외교의 상징물이다. [중앙포토] 미국 워싱턴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이 원형대로 복원된다. 지금까지 용도와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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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이 가정집으로 쓴 韓 '비운의 건물' 보니
미국 워싱턴DC 로건 서클 15번지에 위치한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 10월 매입이 완료 된 이 건물은 한국을 알리는 전시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연합뉴스]올해 문화재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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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역사 알고 수리 안 했다” 고이 돌아온 화성돈 공사관
미국 워싱턴DC의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의 현재 모습. 펜을 든 김찬 문화재청장의 손이 보일 듯 말 듯 떨렸다. 그 사이 타임머신은 1891년과 1910년을 거슬러 올라갔다가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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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에선 매달 황제에게 예 갖췄다
미국 워싱턴DC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을 방문하고 돌아온 서영희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왼쪽)와 김종헌 배재대 교수가 서울 덕수궁 중명전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덕수궁 중명전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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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 사진 속 빛난 자주 의지 102년 ‘굴욕의 세월’ 넘어 생생
102년 만에 되찾은 ‘자주외교의 요람’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의 내부 모습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경술국치일인 29일 문화재청 조사단이 미 워싱턴 로건 서클 역사지구에 있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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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화성돈 공사관’의 귀환
구한말 대한제국 주권의 상징이었던 ‘화성돈 공사관’이 역사에서 사라진 지 102년 만에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화성돈(華盛頓)은 미국 워싱턴의 한자 표기로 화성돈 공사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