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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참사에…바이든 "정말 질린다" 강력 총기규제 시사했다
미국 텍사스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 등 최소 21명이 숨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총기 사건이) 정말 질리고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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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9조 벌어들인 K방산…"러·우 전쟁이 분수령 될수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최근 슬로바키아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IDEB 2022)에 참가해 슬로바키아 고등훈련기 및 경공격기 후보 기종으로 FA-50에 대한 마케팅 활동을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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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동, 멜로디로 바꿨더니...인간 뇌 속이는 '라'의 비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형태. [중앙포토] 코로나 바이러스를 멜로디로 바꿔보면 어떨까?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마르쿠스 뷸러 교수가 문득 떠올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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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좋은데 페미는 싫다? 외신들이 심해생물보듯 뜯어보는 ‘한국 이대남’
신인류의 출현이라도 되는 걸까요. 해외 언론이 한국 20대 남성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 청년 남성의 ‘반페미니즘 열풍’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미디어들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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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잡는 '드론 킬러'…이 총 맞으면 40분 묶였다가 추락사
━ 드론 침공 ‘무방비’ 안티드론 시스템 첫 도입 국정원과 영월군이 드론 테러·보안 위협에 대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국토부 산하 영월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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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개 취급말라"…130명 목숨 앗은 IS 테러리스트 법정 난동
프랑스 파리 바타클랑 콘서트장 근처에 세워진 파리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즉석 추모비 앞에 사람들이 꽃과 촛불을 놓고 애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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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 뒤통수 치는 '앱' 뭐길래…26살 여성이 만들어 대박났다
안전앱 '에테사브'를 만든 사라 와헤디. [와헤디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의 탄압을 피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이 인기를 끌고있다. 이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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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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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패는 흑인 영상 공포…백인의 '가스라이팅'이었다
“생전 처음 격투기 학원에 등록했다”, “지하철이나 버스를 탈 엄두가 안 난다”, “핸드백에 호신용품을 들고 다닌다”… 미국 내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급증하자 아시아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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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 이스라엘 이어 이란도 강경파 집권…‘강 대 강’ 파고 높아진 중동
이스라엘에 이어 그 숙적인 이란에서도 강경 매파가 득세하면서 한국의 에너지 공급지인 중동에서 ‘강 대 강 대결’이 현실화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스라엘 예루살렘 감람산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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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우린 유튜브만 믿는다” 주목경쟁의 파국
━ 한강 대학생 사망 사건이 말하는 것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한달여, 전 국민이 그 이름을 입에 달고 살았다. 친구와 술을 마시러 나갔다가 영영 돌아오지 않은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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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둘째 크기 루마니아 의사당, 어린이날에 개방
동유럽 루마니아는 세계 어린이날인 6월 1일 의사당 궁전(Palace of the Parliament)을 어린이들에게 개방했다. 이 건물은 미국 국방부 건물인 펜타곤에 이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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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로라도서 생일파티 중 총격…범인 포함 7명 사망
9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생일 파티 현장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범인 포함 7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밝혔다. 사건 현장에서 희생된 이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포옹하며 위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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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파 “긴 싸움 될 것” 바이든 취임날 곳곳서 공격 모의
━ 긴장 고조되는 워싱턴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주변에서 무장한 주방위군 병사들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미국토안보부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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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식 앞둔 美 초긴장…FBI "폭력 예고하는 채팅, 엄청난 규모"
14일(현지시간)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이 워싱턴 의사당 주변을 지키고 있는 주 방위군 대원과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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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을 '폭도 수장' 전락시킨 트럼프 한마디 "의회 가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 지지자들 앞에서 "의회로 가라"고 연설했다. [EPA=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례 없는 대선 불복이 결국 폭력 시위대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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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레랑스의 나라는 어쩌다 테러의 온상이 됐을까
━ [윤석만의 인간혁명]불평등이 부른 정치위기 2018년 2월 미국 보수 주의연맹 총회의 연사로 나선 마리옹 마레 샬 르펜. 이날 총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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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과학자 잔혹한 암살…'프로 킬러' 모사드 냄새가 났다
이스라엘의 해외 정보·공작기관인 모사드가 과거에 보여줬던 잔혹한 암살·파괴 공작을 새롭게 부활시킬까? 계기는 이스라엘의 숙적 이란에 유화적인 조 바이든 행정부의 등장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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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에 닥칠 악재, 트럼프外 또 있다···민주당 '열혈전사 넷'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무리 2020년 대선 결과에 반발해도 조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는 건 이미 기정사실이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고문 변호사인 루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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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때 아픈 기억이 '중산층 조' 만들었다…성격으로 본 바이든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된 민주당의 조 바이든(77) 당선인은 어떤 인물일까. 바이든이 펼칠 정책과 함께 그의 성격과 인물 됨됨이에 특히 관심이 쏟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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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붉은 주, 푸른 주 떠나 미국 전체 보는 대통령 될 것”
━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 - 바이든 승리 연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오른쪽)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이 7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승리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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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도 등 돌린다…"펜스 부통령마저 트럼프와 거리두기"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후보의 승리 소식을 접하고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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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정치적 승리…배럿 연방대법관 대선 전 취임
에이미 코니 배럿(48) 제7 연방 순회 고등법원 판사의 미국 연방대법관 인준안이 미 상원을 통과했다. 미 상원은 26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찬성 52 대 반대 48로 배럿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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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혁의 데이터이야기] 정보도 편식하면 안됩니다
유혁 윌로우 데이터 스트래티지 대표 사람들은 듣고 싶은 소리만 듣는 경향이 있다. 많은 국가에서 정치의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은 인터넷 버블 안에서 의견이 일치하는 글과 비디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