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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상품 자산배분형 랩 폴리원
개인투자자는 시장 분위기에 우왕좌왕하며 뇌동매매를 하는 경향이 짙다. 전문성이 없다 보니 팔랑귀가 돼 주위의 매매를 따라가거나 이런저런 이야기에 휘둘린다는 뜻이다. 특히 요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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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내 최초 일본 레버리지 ETF 상장
일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16일 상장된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킨덱스 일본 레버리지 ETF와 KB자산운용의 K스타 일본 레버리지 ETF로, 도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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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네 마녀의 날' 심술…코스피 소폭 하락
역시 ‘네 마녀의 심술’은 피하지 못했다.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15% 떨어진 2011.65를 기록하며 2010선을 가까스로 유지했다.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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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대주주 따라 주식 사면 돈 번다
#지난 5일 LG생활건강의 주가가 급격한 내리막을 탔다. 기업 실적에 적신호가 들어왔거나 예상치 못했던 사고가 터졌던 게 아니다. 최고경영자(CEO)인 차석용 부회장이 갖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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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 선진국지수 편입 … 한국, 올해도 힘들 듯
한국 증시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 여부가 11일 결정된다. MSCI지수는 3조 달러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금이 기준으로 삼고 있는 대표적인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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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털터리 미국 X세대, 앞날이 캄캄
X세대의 비극이 현실화하고 있다. 비축해둔 자산은 없고, 은퇴는 임박했다. 전쟁 후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의 아들딸인 X세대는 30, 40대가 주류다. 컴퓨터와 인터넷을 능수능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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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전기전자-자동차 엇갈리는 희비…왜?
코스피가 LG그룹주 활약에 힘입어 2000선을 재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삼성그룹주도 하루 만에 반등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원화 강세에 따른 부담으로 자동차 등 일부 업종이 부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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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돌아오니 … 갑갑한 코스닥
지난해 5~6월은 코스닥 투자자들에게 ‘악몽의 시간’이었다. 연초 501포인트에서 출발해 585포인트(지난해 5월 28일)까지 상승했던 코스닥 지수가 한 달도 안 돼 10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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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안으로 안성맞춤
최근 증시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조세를 지속하면서 주식 투자는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또한 저성장·저금리 기조가 고착화돼 예금 및 채권 금리마저 바닥이고, 부동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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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삼성그룹주 '줄하락'…환율도 '발목'
코스피가 환율 악재와 삼성그룹주의 동반 하락 충격에 이틀 연속 하락했다. 유럽과 미국에서 날아온 호재에도 맥을 추지 못한 것이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44p(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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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회원권 거래, 벙커에 쏙
국내 골프장 회원권 거래 1위 업체 ‘에이스 회원권 거래소(주)’가 회원권 거래업에서 손을 뗐다. 시장점유율 30% 정도를 차지하던 에이스는 스카이72골프장 등 골프장 운영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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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스 채권 ETF 눈길
미국 증시가 단기 고점이냐 여부를 놓고 논란이 한창이다. 단순 지수상으로는 분명 2007년 수준을 넘어 최고치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주가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 중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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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도 돈줄 풀면 이달 코스피 2050 넘을 수도"
중앙은행들의 ‘변심’은 무죄일까. 적어도 증시에선 그런 듯하다. 증권사들 사이에서 이달 코스피 지수가 2050 선을 넘어 박스권을 탈출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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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대형주 VS 중소형주…대세를 잡아라
코스닥이 530선까지 주저앉았다. 2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38p(-2.08%) 떨어진 535.15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연초 이후 꾸준히 이어온 코스닥 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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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남편 2년 전 퇴직한 50대 공무원, 현금성 자산 5억 굴리고 싶은데
Q 충남 천안에 사는 박모(56)씨는 공무원이다. 회사원이던 남편은 2년 전 퇴직했다. 자녀 2명은 얼마 전 결혼했다. 자녀들이 결혼할 때 살던 집을 정리해 지원해 주고 지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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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원화강세·펀드환매 늪…언제까지
원화 강세로 자동차주가 타격을 받으며 코스피시장에 불똥이 튀었다. 투신권의 펀드 환매 물량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스피는 30일 전 거래일보다 17.30p(-0.86%) 떨어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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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남편 2년 전 퇴직한 50대 공무원, 현금성 자산 5억 굴리고 싶은데
Q 충남 천안에 사는 박모(56)씨는 공무원이다. 회사원이던 남편은 2년 전 퇴직했다. 자녀 2명은 얼마 전 결혼했다. 자녀들이 결혼할 때 살던 집을 정리해 지원해 주고 지금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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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온라인’ 기반 브랜드 강세
교육 업종에서도 온라인 기반 브랜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의 4월 BSTI(Brand Stock Top Index)에 따르면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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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기자의 증시포커스] 코스피 하루만에 약세 "소비심리 위축 결과"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2020선을 넘어서는 듯 보였으나 기관과 개인의 매도에 밀렸다. 2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8p(0.24%) 내린 2012.26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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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자만이 웃는다, 불 꺼지지 않는 R&D
국내 대표 기업들이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선제적 연구개발(R&D) 투자로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t삼성전자는 올 1분기에만 R&D 투자 비용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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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펀드 싸졌다" … 가치투자자에겐 기회 될 수도
연초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는 삼성전자를 두고 ‘가치주’라는 논평이 등장했다. 주가가 기업 가치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됐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또 다른 의미도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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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투자의 성패, 전력 분석이 가른다
마이클 리드피델리티자산운용 대표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개막한 지 한 달여가 지나면서 야구 열기가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현대 야구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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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잘나가는 삼성그룹 ETF … 포트폴리오 따라 수익률 제각각
상장된 16개 삼성 계열사에 투자하는 삼성그룹 상장지수펀드(ETF). 비슷해 보이는 이들 ETF의 최근 주가 상승률이 제각각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삼성그룹 ETF는 삼성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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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기의 글로벌 포커스]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 보폭 좁히면 안 되나
세월호 참사에 가려 주목을 끌지 못한 글로벌 경제 변수들이 있다. 미국 장기 국채금리의 하락과 달러화 약세, 신흥국 주가의 회복 등이다. 이들 현상은 하나의 뿌리에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