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담회

교육의 공해추방

교련, 교육주간 행사『교육의 공해를 추방하자』는 「슬로건」밑에 제19회 교육주간이 10월6일∼12일의 1주일간 대한교련주최로 거행된다. 중앙과 지방으로 나누어 행하는 이기간 동안의

남북대화 시대의 언론

▲차기벽(성균관대 교수) ▲노재봉(서울 문리대 교수) ▲박봉식(서울 문리대 굣N) ▲손제석(서울 문리대 교수) 사회=김인호(중앙일보 편집국장) 기록=윤기병,허준 기자 때=1971

민단·조총련좌담회 아사히신문 주최로

【동경=조동오 특파원】남북한적십자사회담이 실현되는 방향으로 이끌어지는 가운데 지난14일「아사히」신문은 재일 교포의 2개 단체인 한국 재일 거류민단과 조총련대표를 한자리에 모아 좌담

전국 산악인 친목회

전국 산악인 친목회는 제3회 친목회를 8월7, 8일 원주 치악산 구룡사에서 연다. 일정은 7일 하오 2시30분 청량리역. 출발, 당일 밤에는 교환회를 갖고 8일에는 『등산 공해와

과외수업 폐단 타개책은 없나 주부클럽연합회 주최 좌담회서

주부 「클럽」연합회는 21일 교육정상화를 위한 좌담회를 열고 최근 문제가 된 육성회비인상과 교내 과외수업 양성화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50여명의 학부형들과 좌담회

이달의 종합지|다각 진단된 한국 의회 정치의 문제점들

7월26일에야 국회는 개원된다. 「표의이변」이라 고 불렀던 얼마전의 흥분과 기대도 벌써 소비사회의 테두리 속으로 스며들어가고 있는 감이 없지 않다. 그러나 이 달의 잡지들은 한결같

과외수업 세미나

주부 「클럽」연합회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교내과외수업 양성화와 육성회비 인상에 대해 당국과 교육자·언론인·어머니들의 좌담회를 21일 하오1시30분 주부 「클럽」강당 (종로2가·

(191)방송 50년(20)이덕근

이승만 박사가 해방직후 시민의 자격으로 귀국했을 때는 방송을 누구보다 아끼고 방송에 대해 이해가 깊었다. 이 박사는 방송시간이 10분이라면 9분 45초로 끝날 때까지 두 번이고

한국전쟁과 작가|6·25 스물 한 돌을 맞아|홍은중

모든 것이 파괴되었다. 거의 모든 사람이 뭣인가를 모두 잃었다. 집을, 가족을, 또는 마음의 한 부분을 잃었다. 이런 전쟁을 우리는 잊어가며 있는 것 같다. 엊그제 한국 동란을 다

「올림픽」주간 맞아 사진전시회 등 개최

4·27 결산과 3기 집권에의 기대|이 달의 종합지|윤근식

이 달의 종합잡지들이 다루고 있는 테마는 주로 두 가지 문제에 집중되고 있다. 그 하나는 4·27 대통령선거 결과를 종합 평가하고 그를 바탕으로 한 제7대 대통령의 과제를 다루고

과외수업문제 좌담

주부 클럽연합회(회장 정충량)는 과외 수업 해결 방안에 대한 강연과 좌담회를 15일 하오 1시 교육회관 강당에서 갖는다.

(9)|시도별 격전지 르포

야당의 모체였던 신민당의 본고장인 전북은 67년 총선에서 「호남 푸대접」시비를 역이용, 「낙후된 지역 개발」을 내세운 공화당의 물량 공세에 녹아버려 야당은 단 한 명의 국회의원도

「5·25」주자…후보들 24시간

8대 국회를 향한 입후보자의 길은 여야를 막론하고 고달프고 분주하다. 새벽부터 찾아오는 유권자들의 성화로 눈을 떠 선거전략의 일일점검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기까지 후보자들의 일과는

(4)전주

관료출신 초선의원인 김용진 후보(공화)와 「10년간의 정치방학」끝에 재기를 노리는 관록의 정치인 이철승 후보(신민)가 대결하는 곳. 전주는 제헌국회이래 줄곧 야당후보만을 당선시킨

이대생 참관보고

이화여대 대통령 선거 참관 학생단은 10일 하오 5시 동교 C관108호실에서 참관보고 좌담회를 갖고 『4·27대통령 선거는 행정력과 금력이 개재된 원천적인 부정선거였으며 평등선거제

예절 부재...부모·자녀사이

자녀들에게 무조건 순종을 강요했던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가족관계가 무너져가고 있는 반면 새로운 「모럴」은 아직 형성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부모와 자녀간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

5월의 행사-어머니와 어린이를 위한 가정의 달

「어린이날」과「어머니날」이 있는 5월은 가정의 달. 어머니·어린이단체를 비롯하여 곳곳에서 푸짐한 잔치를 벌이는 행사의 달이기도 하다. 화창한 하늘아래 모처럼 온 식구가 즐거운 모임

월간 『산」창간 2주

산악 전문지 월간 『산』이 창간 2주년을 맞아 5월 기념지 대호를 풍성하게 내놓았다. 69년 5월 『등산』으로 출발, 다시 『산』으로 개제, 2년 동안 통권 21호를 낸 이 잡지는

4.27의 잠복 운동|사랑방좌담 야 표 지키기 조직

선거가 종반전에 들면서 유세는 한층 열을 뿜는다. 그러나 이유 세에 못지 않게 뜨거운 선거전이 눈에 보이지 않는데서 벌어지고 있다. 눈에 띄지 않는 선거전으로는 무엇보다도「돈」만들

중학 무시험제에 자모들 불만 많다|주부클럽연합회 주최 공개좌담회서

「중학교 무시험제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따르는 부작용 및 문제점」이 주부들의 모임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13일 서울 고려「빌딩」에 모인 주부「클럽」연합회 1백여 회원들은 추첨 중

도서관의 역할 인식시켜 사회 운동으로 발전 다짐

4월12일부터 18일까지는 제7회 도서관 주간. 이 주간을 맞아 한국 도서관 협회와 국립 중앙 도서관 등 각 도서관은 국민의 교육과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도서관의 역할을 인식시키고

여야, 종반 전략 수립|대전·부산 유세 등 운동성과 분석

공화·신민 양당은 대전·부산에서의 대도시 대결 후 그 동안의 선거 운동 결과를 종합 평가하고 15일 남은 4·27 대통령 선거의 종반 득표 대책을 마련했다. 공화당은 지금까지 조용

한국의 신흥...유사종교|모두 10계 52종파...신도 수 33만 명|신도 90%가 여자

◇우리 나라 신흥종교의 문제는 오늘날 무시할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신흥종교는 신앙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국민생활의 기저에 영향을 미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