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준환,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쇼트 개인최고점 2위
한국 남자 피겨 '유망주' 차준환(16·휘문고)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80점'을 돌파하면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차준환(16·휘문고)이 15일 대만 타이베이의
-
‘피겨퀸 필살기’ 해냈다 … ‘연아 퀴즈’ 푼 연아 키즈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한국 난리 났어! 축하해.’ 지난 25일 밤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딴 최다빈(17·수리고)의 휴대전화엔 이런 내용의 메시지
-
연아 언니 보며 훈련한 ‘점프 신동’ 금메달 걸었다
━ 최다빈, 삿포로 아시안게임 피겨 1위 최다빈이 25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린 겨울 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최다빈은 이날
-
'연아 키즈' 최다빈, 아시안게임 사상 첫 피겨 금메달
'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도 따지 못한 겨울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김연아 키즈' 최다빈(17·수리고)이 목에 걸었다.최다빈은 25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
-
‘수리 수리 마수리’ 시즌2 … 연아 후배, 다빈이가 난다
지난 19일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4대륙 선수권 갈라쇼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최다빈. [중앙포토] ‘피겨 여왕’ 김연아(27)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기록 중 하나가
-
4대륙 16위 이준형 "허리 통증 사라졌어요"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이준형(21·단국대)이 자신을 괴롭혔던 허리 통증에서 벗어났다. 4대륙 선수권에서 16위 에오르며 한국 선수 중 최고 순위에 올랐다.이준형은 17일 강릉 아이스
-
피겨 기대주 최다빈, 4대륙선수권 女쇼트 6위
2018 평창 올림픽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수리고)이 4대륙 선수권 쇼트프로그램 6위에 올랐다.최다빈은 16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
-
남자 피겨 김진서, 겨울 U대회 8위
남자 피겨 국가대표 김진서(20·한국체대)가 겨울 U대회에서 8위에 올랐다.김진서는 4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17 알마티 겨울 유니버시아드 피겨스케이팅 남자
-
피겨 불모지에서 김연아·차준환을 만든 오서 코치
척박한 한국 피겨스케이팅에서 두 별이 떠올랐다. '피겨여왕' 김연아(27)와 그의 뒤를 쫓아 '피겨황제'를 꿈꾸는 차준환(16·휘문중). 두 별을 쏘아올린 건 1980년대 전설적인
-
오서와 ‘피겨 반란’ 꿈꾼다, 2010년 김연아처럼
차준환이 8일 종합선수권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강릉=김진경 기자]김연아(27)가 은퇴한 한국 피겨계에 새 별이 서서히 빛을 내고 있다. 8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
임은수, 종합선수권 우승…'리틀 김연아' 경쟁 뜨거워
임은수가 6월6일 아이스쇼 The Dream `올댓스케이트 2016` 공연이 진행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화려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꿈나무' 임은수(14·한강
-
'남자 김연아' 차준환, 종합선수권대회 첫 우승
지난해 1월 종합선수권 대회서 연기를 펼치는 차준환. [뉴시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인 차준환(16·휘문중)이 처음으로 종합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차준환은 8일 강릉 아
-
여자 피겨 유망주 임은수, 종합선수권대회 쇼트 1위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유망주 임은수(14·한강중)가 종합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임은수는 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
차준환,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 쇼트 80점대
'남자 김연아' 차준환(16·휘문중)이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최초로 쇼트프로그램 80점대를 넘겼다.차준환은 7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
차준환 "'남자 김연아'? 조금 부담스러워요"
혜성처럼 등장한 차준환(16·휘문중3) 선수.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에 차준환(16·휘문중3)이 혜성처럼 등장했다.차준환은 지난달 10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2016~2017
-
초코파이 꼬마 차준환, 평창의 별로 뜬다
차준환이 지난 1월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종합선수권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그동안 국내 피겨 스케이팅은 여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유럽과 일본 등에는 뛰어난 남
-
최다빈, 첫 피겨세계선수권 14위…러시아 메드베데바 우승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샛별 최다빈(16·수리고)이 생애 처음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순위 14위로 선전했다.최다빈은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대
-
이준형, 피겨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쇼트 18위…프리스케이팅 진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 간판 이준형(단국대)이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국제 대회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가볍게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이준형은 31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
피겨 신동 유영, 첫 국제대회 우승
유영. [뉴시스]'피겨 신동' 유영(12·문원초)이 첫 국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유영은 11일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컵 오브 티롤 어드
-
'포스트 김연아' 유영, 국제대회 컵 오브 티롤 쇼트프로그램 1위
태릉선수촌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유영(왼쪽).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제2의 김연아`로 불린다. [사진 유영]'피겨 유망주' 유영(12·문원초)이
-
피겨 맏언니 박소연, 4대륙선수권 4위
한국 여자 피겨 맏언니 박소연(19·단국대 입학예정)이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4위에 올랐다.박소연은 20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
-
‘리틀 연아’ 유영 “떡볶이 못 먹어 아쉬워요”
태릉선수촌에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포즈를 취한 유영(왼쪽). 어린 나이에도 뛰어난 기량으로 ‘제2의 김연아’로 불린다. [사진 유영]지난 2012년, 소녀는 엄마 손을 잡
-
한국말 못해 울던 아이, 어엿한 '피겨 샛별'로 성장
지난 2012년, 소녀는 엄마 손을 잡고 7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우리말을 잘 못해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다. 훈련이 힘들어서 울기도 많이 울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다.
-
연아 기록도 깼다, 12세 피겨 천재 유영
12세 소녀 유영이 언니들을 물리치고 우승했다. 김연아가 보유하고 있던 최연소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 김연아는 “어린 시절 나보다 잘한다”고 말했다. 날렵한 자세로 연기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