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車 상황 따라 바퀴 커졌다, 작아졌다… '네이처' 접수한 K-과학
김도년 서울대 교수팀의 '나노 DNA를 이용한 종이접기 구현'연구가 6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사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량 상황에 따라 크기가 바뀌는 바퀴, 특정
-
멕시코, 아즈텍 문양 ‘호평’…캐나다 단풍잎 셔츠 ‘최악’
“한국 축구대표팀은 2가지 최고의 유니폼을 보유했다. 붉은 산호빛 홈 유니폼의 어깨 부분에는 아름다운 호랑이 줄무늬가 있다. 별명 ‘붉은악마’에 걸맞게 붉은색과 검정색이다. 원정
-
[소년중앙] 한 장 한 장 결대로 떠내 우수한 품질…천년 가는 우리 종이, 한지
소품·옷 만들고 바티칸 문화재 복원에도 쓰고 한지의 확장성 어디까지일까 한지(韓紙)라고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서예 시간에 글씨를 쓰던 기억이나 박물관 진열장
-
[e글중심] 격리자에 "오빠" 운운한 공무원 … “아무리 좋아도 공사 구분하라”
자가격리자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안전보호 앱. [유튜브 JTBC News 캡처] 자가격리 중인 한 여성에게 남성 담당 공무원이 부적절한 문자와 영상
-
[소년중앙] 좋아하는 풍경을 색다르게 입체로 담아봐요
소중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9기 학생기자 장희우입니다. 저는 올해 집에 있는 것들로 만들기를 하는 취미가 생겼어요. 지금까지 3가지 작품을 설계해 봤는데, 그중 입체 액
-
비단보다 고운 대나무 상자 '채상'에 기쁨과 복을 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신정 선생. “예부터 귀한 것들을 담아 보관하고 선물할 때 썼죠.” 전남 담양 죽녹원 자락에 아담하게 들어선 채상장전수관.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
서울 노숙인 평균 54.6세, 노숙기간 11.2년 “5년 새 23% 줄어”
서울역 앞에서 노숙인이 종이박스를 둘러싸고 잠자리에 들어 있다. [중앙포토] 지난해 서울시 노숙인은 3478명으로 집계됐다. 2013년 첫 조사 때 4505명보다 22.8% 줄어
-
[한 끗 리빙] 수건 접는 법만 바꿔도 욕실이 달라진다…예쁘게 수건 접기
조금만 신경쓰면 수건이 예뻐진다. 호텔식 수건 접기를 한 모습이다. 수건은 매일 하나씩 꺼내 쓰는 욕실용품인 만큼 쉽게 빼서 쓸 수 있고, 또 하나를 빼내도 나머지 수건이 흐트러
-
[소년중앙] 손에 묻은 땀도 조심…잘 나는 종이비행기 접으려면?
최슬아(왼쪽) 학생기자가 김영준 종이비행기 멀리날리기 국가대표를 만나 종이비행기에 담긴 과학 원리와 여러 가지 종류의 종이비행기 접는 법을 배웠다.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
작은 단추 못 채우면 뇌손상 신호…뜨개질로 치매 예방을
━ TV 끄고 손 써야 하는 이유 현대인은 뇌 건강 위기에 빠졌다.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디지털기기에 의존해 전화번호 하나 제대로 외우지 못하고 좋아하는 노래도 노래방
-
[서소문사진관]평창에서 세계여행 떠나요~ 각국 내셔널하우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밖에 또 다른 지구촌 축제가 진행 중이다. 올림픽 참가국들이 설치하는 내셔널하우스(국가 홍보관)가 그 주인공이다. 내셔널하우스는 선수단에게는 편의와
-
[한 끗 리빙]부엌에 평화 불러오는 놀라운 비닐봉지 정리법
장바구니를 열심히 챙기지 않는다면 물건을 사올 때마다 어쩔 수 없이 함께 집에 오는 게 비닐봉지다. 재활용할 목적으로 무심히 서랍에 넣어 놓다 보면 어느 순간 서랍을 열 때마다
-
[소중 리포트]꽃보다 예쁜 '수봉'에 마음 담아 전해봐
'수봉'이란 말을 아세요? 수제 봉투의 줄임말이에요. 요즘 수제 봉투 만들기가 인기죠. 만드는 법은 간단하고, 만들었을 때 완성도도 높아서 학생은 물론이고 어른들도 좋아해요. 내
-
"잊지 않을게-"세월호 참사 3주기, 부산에서 다양한 추모행사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부산에서 다양한 추모행사가 열린다. 시민단체인 부산참여시민연대 등으로 구성된 ‘세월호 부산대책위원회’는 “10~16일을 추모기간으로 정해 다
-
[커버스토리] 공방·서재·미술관을 품 안에…잠만 자기엔 아깝죠
| 수도권 개성 있는 ‘아트 스테이’ 모티프원 거실 겸 서재 `라이브러리0`. 머무르는 것만으로도 여행의 재미를 담보하는 숙소가 있다. 굳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수도권에도
-
[시선집중] 입사 동시에 봉사단 일원 … 모든 생명 존중 받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
한화생명은 충청지역본부의 결혼이주여성 3년차 이내를 대상으로 한국요리와 밑반찬 강습 프로그램 ‘행복을 나누는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한화생명은 2004년 7월 ‘
-
영원히 끝나지 않길 바라는, ‘내 인생의 한 페이지’
일본의 대표적인 소녀만화 월간지 ‘별책 하나또유메(別冊花と夢)’는 올들어 매달 ‘유리가면 40주년’ 엠블럼을 찍어 발매하고 있다. 특집으로 작가 미우치 스즈에(美?すずえ)의 메시
-
[핫 클립] 테마파크 어린이날 깨알 공략집
아이를 둔 아빠ㆍ엄마를 위해 준비했다. 어린이날이 코앞이다. 이날 ‘아빠 미워!’ 소리 듣지 않으려면, 우리 아이를 ‘취향저격’할 테마파크 정도는 꿰고 있어야 한다. 에버랜드판다와
-
[창조가&혁신가 | 최신규 손오공 회장] 창의성의 원천은 ‘뜬금없는 상상’
최신규 손오공 회장. 사진 김현동 기자“몇 번째입니까?” 대답을 듣기까지 자세를 몇 번 고쳐 앉았다. “터닝메카드가 1000번 째 작품일 겁니다.” 1986년 만든 끈끈이를 시작으
-
[커버스토리] 책상엔 교과서·필기구만 두고, 참고서는 손 닿는 책꽂이에
곧 시험기간이 다가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책상 앞에 앉았는데 어지럽게 널브러진 물건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 지우개부터 책까지 각 맞춰 정리하다 보니 공부는 시작도 못하고
-
[커버스토리] 크리스마스 DIY 절친 선물부터 트리 장식까지…솜씨 한 번 발휘해 볼까
‘크리스마스’는 사람을 들뜨게 하는 단어입니다. 길에서 마주친 반짝이는 조명으로 장식한 트리를 바라보고 있으면,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마저 들곤 하죠. 하지
-
[커버스토리 ]손톱만한 플라스틱이 로봇으로 변하는 법, 종이접기서 나왔죠
미국항공우주국은 종이접기를 활용한 태양전지판을 10분의 1크기로 축소시킨 프로토타입을 만들었다. 접이식 태양 전지판을 모두 펼친 모습. 6세기 유럽에서는 종이 접는 사람을 마법사라
-
[커버스토리] 색종이만 있으면 자유자재로 비행기·로켓·주머니 완성
평면을 입체로, 입체를 평면으로 만들 수 있는 종이접기 체험에 도전한 이수아·오혜성 학생기자(왼쪽부터). 중국 후한의 환관 채륜이 105년경 발명한 종이는 우리 삶에 많은 혜택을
-
[소중 리포트] 동화 주인공 돼보고 드론 조종하고 하루가 참 짧네요
2014 서울동화축제 나루몽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나루몽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나루몽도서관은 올해 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노래가 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