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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⑧ 에몬스 가구 김경수 회장
김경수 에몬스가구 회장이 인천 남동공단 본사 전시장에서 전시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 회장은 가구의 생명은 디자인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기자] “가구는 하나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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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업단지 만들어 김해 외곽 난개발 막는다
김해시가 지난해 말 자체 조사한 결과 지역 내 제조업체는 무려 6297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업체는 313개(5.2%), 종업원 수는 1025명(1.3%)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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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짝퉁 명품업소 적발…가방 등 1만불 상당 가짜 명품 브랜드 60여점 압수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가 한인 명품업소 '키모라' 에서 압수한 가짜 유명 상품들 가짜 유명상품을 판매해 오던 뉴욕 플러싱지역 한인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플러싱 관할 109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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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대우차 역사 속으로 … GM코리아로 재시동
우차는 91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내 최초 경차인 ‘티코’ 출시 행사를 했다. 당시 발표회장에는 1만여 명이 몰려왔다. ‘국민차’ 마케팅이 큰 성공을 거뒀다. 대우자동차의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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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봉제업체 노동법 안지키다 벌금폭탄
LA다운타운의 한인 봉제업체들이 노동법 위반으로 24만여 달러의 벌금폭탄을 부과 받았다. 이 같은 벌금 규모는 한인 봉제업체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캘리포니아 노동청 합동단속단(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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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엘 베스타스 사장 “녹색 성장 위해선 화석연료 보조금 없애야”
이 시각에도 세계 곳곳에서 세 시간에 한 대씩 덴마크 베스타스 윈드시스템의 풍력 발전기(터빈)가 세워지고 있다. 베스타스는 세계 최대 풍력 발전기 제조업체다. 현재 63개국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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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딴 섬까지 무선 인터넷이 … 스마트폰 가지고 오길 잘했네요”
3일 오전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정을 타고 4시간 걸려 도착한 백령도 여객선 선착장. 쏟아지는 빗줄기를 피하기 위해 급하게 여객터미널 안으로 발을 옮겼다. 돌아가는 배가 혹시 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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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간부, 국제대회 수상자는 이민 허용 1순위
이민은 미국에서 민감한 정치 이슈다.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청 앞 거리에서 이민자들이 시위를 벌이는 모습. [중앙포토] 스티븐 추 에너지 장관, 에릭 신세키 보훈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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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굴러가는 수레바퀴, 명예 지키는 법 배워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송종의 전 법제처장이 양촌영농조합 내 정자에 앉아 검찰과 검사의 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는 “세상이 변했으니 검찰도 변해야 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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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굴러가는 수레바퀴, 명예 지키는 법 배워야”
송종의 전 법제처장이 양촌영농조합 내 정자에 앉아 검찰과 검사의 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그는 “세상이 변했으니 검찰도 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논산=조강수 기자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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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집 취업한 노부부의 희망가
김융성·백선희씨 부부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소개받은 칼국수집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 이들은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는 것이 축복”이라고 말한다. [김경빈 기자]1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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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 문제] 온양시외버스터미널 언제 신축되나?
노후 된 채 방치되고 있는 온양시외버스터미널.온양3동은 온양시외버스 터미널 인근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 그러나 각종편의시설은 물론 멀티플렉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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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두웨셩과 청방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는 법이 없었다. 장사오린(가운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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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로 연명하다 ‘상하이 실세’로 떠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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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장수로 연명하다 ‘상하이 실세’로 떠올라
두웨셩(오른쪽)은 20세 되는 해 봄 청방에 가입했다. 청방 최고의 실력자가 된 뒤에도 공개석상에서는 선배들을 깍듯이 대했다. 중간에 나서는 법이 없었다. 장사오린(가운데)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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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 國父 호암에게 길을 묻다
보보시도량(步步是道場). 이것이 인생이다. 나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바로 도량이라는 생각 아래 사업을 계속 일으켜왔다. 인생은 도량이고 나에게는 끊임없이 사업을 일으켜가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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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군ㆍ실습간호생 '신종플루 사연' 절절
[사진출처:중앙DB] “여기저기서 ‘콜록콜록’하는데 질병 창궐 시기에 민방위 소집이 말이 되나.” “실습간호생은 의료진이 아니라면서 백신 접종을 안해줘요. 우리도 환자와 함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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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을 기다렸응께, 옛날같이 야구 헐 날이 오겄지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990년대 중반, 해태 타이거즈와 LG 트윈스가 잠실구장에서 맞붙는 날엔 자장면을 먹을 수 없다는 농담이 있었다. 중국집 사장이든 종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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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 중기 알찬 일터] 골프존
동네 곳곳마다 우후죽순 들어서는 골프방. 그린피가 비싸 좀체 라운드 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골프방이 꿈의 무대다. 버추얼 그래픽을 통해 미국 페블비치CC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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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채용 절호의 기회 … 기존 인력은 재배치로 사기 높여야
미국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2001년 정보기술(IT) 산업 버블 붕괴 이후 경쟁사들이 긴축경영에 돌입한 것과 달리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리는 등 공격적 경영을 했다. 이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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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전벽해’ 이룬 왕십리 비트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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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무너져~ 솟아날 구멍 막혀~”
"구두 닦으세요.”“…” 천호동 소재 A목욕탕 구두닦이 영철(44. 가명)씨는 일명 ‘딱쇠’처럼 연방 목소리를 높인다. 10명 중 7명은 묵묵부답이다. ‘닦지 않겠다’는 무언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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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도 끄떡없던 공장, 30년 만에 문 닫아”
한국 기계공업의 메카인 창원에도 찬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생산과 수출, 고용이 11월부터 나란히 꺾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위기 뒤에 찾아올 기회를 기다리며 투자와 고용을 늘리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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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때도 끄떡없던 공장, 30년 만에 문 닫아”
14일 쌍용차 엔진공장 조립라인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 대부분 라인은 부품이 없어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관련기사 창원공단 ‘불황의 온도차’ 14일 오후 경남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