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암 걸려도 살 만해요” … 수술 후 5년 생존율 67%
폐암 2·3기 진단 후 5년 이상 생존한 환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국립암센터 이영주·이진수(왼쪽 둘째·셋째) 교수. 이영주 교수는 "요즘은 각과 전문의가 함께 최적의 치료법을
-
나노 미사일, 나노 로봇 … 불치병 전선으로
나노 과학은 미세한 세계다. 암세포를 찾아가 진단과 표적치료를 동시에 하고, 적혈구 이상도 치료할 수 있는 나노 로봇은 휼륭한 감시자이자 치료자다. 관련기사 출동! 나노 로봇,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암 환자의 먹거리
정종문 기자 암 투병 중인 환자에게 항암 치료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올바른 영양 관리입니다. 인터넷이나 서점에는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건강 식품에 대한 정보가 많아 혼란스러울 때도
-
'산삼약침'으로 말기암 치료? '허위 광고' 논란
암을 고친다는 ‘산삼 약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의료법 위반과 사기혐의로 고발당한 A한방병원이 불기소 처분을 받자 전국의사총연합은 허위‧과장 광고 혐의로 또 다시 고발해 관심이
-
여성 생애주기별 꼭 챙겨야 할 건강 정보는
여성의 신체는 생애 주기에 따라 급격한 변화를 겪는다. 따라서 생애 주기별로 올바른 대처가 필요하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여성을 행복하게, 사회를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을 제정하고 여
-
Dr. 정의 처방전은 '그림'
의사가 환자들에게 애니메이션을 통해 치료·수술 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안내할 수 있도록 한 ‘애니메이션 처방전’ 제작자 정희두 헬스웨이브 대표. 서울대 외과 전문의 출신인 정 대표는
-
숙취 잡는 '킬러 해독제' ALDH를 아시나요?
애주가에게 드리는 질문 하나. 술을 마시면 우리 몸 속에 반드시 생기는 물질은? 정답은 ‘아세트알데히드’. 그렇다면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 정도는? 이 질문에는 고개를 갸웃거릴지
-
제6회 한림-웁살라 국제학술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3일(금) 스웨덴 웁살라대학교에서 ‘줄기세포와 재생의학(Stem Cell and Regenerative Medicine)’을 주제로 ‘제6회 한림-웁살라
-
상황버섯, 밥과 요리에도 뿌려먹고 진액도 마시고
"몸에 좋은 상황버섯, 이젠 간편하고 손쉽게 드셔보세요"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은 늘 끊이지 않는다. 100세 시대가 열린 상황에서 단순한 장수가 아니라 '건강 장수'를 위해서 건
-
[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
[건강정보] '건강 팔방미인' 효모의 재발견
효모는 막걸리를 비롯해 맥주, 포도주 등 각종 주류를 제조하는 데 필수적이다. 효모는 기원전부터 인류의 영양을 책임져온 중요 미생물이다. 효모에 미네랄을 주입해 만든 ‘미네랄효모’
-
커큐민, 암을 이겨내는 신비의 성분!!
커큐민은 강황의 주성분으로서 카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카레를 주식으로 하는 인도인들은 세계에서 가장 치매와 암에 걸리지 않는 인종으로 유명한데 커큐민이 강황의 각종 효
-
겨울철 '천연 감기약' 유자 드세요
‘유자는 얼었어도 선비 손에 놀고 탱자는 잘 생겨도 거지 손에 논다’는 속담이 있다. 유자는 임금님께 진상된 후 신하에게 하사됐을 만큼 귀하고 맛과 향이 최고로 여겨지던 과일이다
-
갑상선암 환자는 정상인보다 오래산다?
갑상선암 환자는 정상인 보다 오래 산다? 이게 무슨 말인가? 갑상선암에 걸리면 암에 걸리지 않은 정상인 보다 오래 산다고? 그럼 갑상선암 걸려야겠네? 세상에 이런 일이? 5년 생
-
[이달의 웰빙제품] 이달의 웰빙제품 정관장 '홍삼정플러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들어섰다. 이럴 때 몸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면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걸린다. 이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 면역력
-
‘암 환자 얼마나 살 수 있을까’ 예측 가능해졌다
가천대 길병원은 다양한 암 연구성과로 국제적인 암 전문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암 환자 증례 컨퍼런스를 통해 최적의 치료법을 찾고 있는 의료진의 모습. [사진 길병원] 암 환자가
-
완치 후 장기생존클리닉에서 평생 관리 … 가족도 유전자 분석해 암 예방
소화기암센터 전호경 센터장이 수부보조복강경으로 대장암을 수술하고 있다. [사진 강북삼성병원] 현대인의 사망원인 1위는 여전히 암이다. 한국인 10명 중 3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
-
"30가지 암, 21개 유전자 변이 때문에 발생"
각종 암의 발생 원인이 특정 유전자 변이와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영국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암 치료와 예방에 한발 더 다가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 웰컴
-
덥다고 탄산음료 벌컥벌컥 하루 2캔이면 아이들 건강 위험
군것질 좋아하는 아이가 하루에 먹는 첨가물의 양은 얼마나 될까. 아이스크림 한 종류에도 10여가지가 넘는 첨가물이 들어 있다. 특히 색깔이 선명하고 알록달록한 제품은 ‘첨가물’의
-
최첨단 디지털 종합병원, 경기 서남부를 밝혔다
‘건강 장수’, ‘건강 100세’가 화두다.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 계획 1순위도 단연 가족건강이다. 하지만 방치됐던 건강이 마음가짐만으로 회복되는 건 아니다. 신체의 건강
-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종양과 대처법
건강검진이 두려운 이유 중 하나는 종양 때문이다. 몸 속 장기에서 발견되곤 하는 혹이나 종양은 유전과 환경, 노화와 바이러스, 흡연과 음주 같은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 따라 암으로
-
환자 수에 연연하는 고질적 3분 진료 없애겠다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병원장이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혁신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대학병원의 고질적인 ‘3분 진료’를 없애겠다. 외래진료 수익이 줄어드는 것도 감수하겠다.” 삼성서울
-
가슴·림프절 살리는 유방보존술로 여성 환자 마음 사로잡아
여성 암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난 해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여성 3명 중 1명은 암 환자다. 암 환자 증가 속도도 남성보다 빠르다. 최근 10년 새 남성 암환자는 61
-
기존 항암제 잘 안 듣는 이유 찾았다
우리 몸에는 암 세포를 죽게 하거나 이상하게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는 여러 유전자가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유전자가 p53으로 ‘항암 유전자’라고도 불린다. 과학자들은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