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ECD 중 한국 압도적 1위…노인 보행 중 사망, 왜 이리 많을까
━ [2023 안전이 생명이다 ④] 위협받는 노인 교통안전 노인들이 서울 숭례문 시장 앞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다. 중앙일보 #. 지난 9일 오후 9시께 광주광역시
-
1년에 한번…자전거 수천대, 21일 강변북로 시원하게 달린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서 지난 202년 서울자전거대행진 참가자들이 페달을 굴리고 있다. 문희철 기자 서울시가 평소 자동차로 혼잡한 강변북로를 자전거 이용자에게 개방한다. 자전거로
-
기초연금서 전기차까지 40조 예산 쥐락펴락 ‘소통령’…지하철·수도료 결정도
━ 당신의 삶을 바꾸는 서울시장 인구 1000만 명의 대도시인 수도 서울의 시장은 ‘소통령’이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권한과 위상을 갖고 있다. 건설·교통·복지·교육뿐 아
-
자전거 도로, 차도 옆 더부살이 끝낸다
버스전용차로 위에서 달릴 수 있는 자전거 전용도로. [사진 서울시] 서울 종로 버스전용차로 위로 2층 형태의 자전거 전용도로가 생긴다. 한강 다리나 내부순환도로·서울로7017 같
-
오토바이 쌩, 택시 끼익, 도로 뚝 … 곳곳서 마음 졸인 자전거
29일 서울 종로3가에서 택시가 자전거전용차로를 침범해 정차하자 자전거 탄 시민이 피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난 28일 오후 1시 서울 종로2가 교차로. 서울시 공공자전거
-
[썰리] 자전거 타는 우리, 법을 어길 수밖에 없다?
▶ 3줄 요약 1. 자전거 인구 1200만 시대. 하지만 맘 놓고 달릴 자전거 도로를 찾긴 너무 힘들다? 2. 따릉이 2만대 보유한 서울시조차 자전거 도로는 전체 도로의 10
-
[영상]서울 종로 자전거 전용차로 직접 타보니 “위험천만”…경찰도 안 지켜
기자는 개통 이틀째인 지난 10일 서울 종로 자전거 전용도로를 체험해봤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광화문 광장에서 공공자전거 서비스인 ‘따릉이’를 이용, 주행을 시작했다. 출발
-
[사진] 자전거전용차로의 무법자
자전거전용차로의 무법자 서울 종로구 자전거전용차로 개통 이틀째인 9일 서울 종로5가 부근에서 자전거를 탄 시민이 자전거전용차로에 정차한 화물차를 피해 차도로 주행하고 있다. 3개
-
종로 자전거전용차로 개통 … 위반 과태료 최대 6만원
8일 오전 10시 11분 서울 종로 광화문우체국 앞. 자전거를 탄 시민 1000여 명이 줄지어 동대문 방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서울시내 한복판인 종로에 자전거전용차로가 개통된
-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한다…종로에 자전거전용차로 개통
서울시가 올해 안에 종로와 청계천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만들어 도심 자전거 전용도로 시대의 막을 연다. 서울시는 8일 종로1가부터 5가까지 2.6km 구간을 잇는 자전거전용
-
[서소문사진관]여기는 자전거 세상…종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열려
올해 첫 '차 없는 거리 행사'가 8일 서울 종로에서 운영됐다.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종로 2가 교차로까지 총 880m 구간 양방향 차량이 전면 통제됐다. 차량이 달리던 도로는 시
-
종로 버스길 빨라졌는데 … “정류장 어디?” 혼란
지난해 말 서울 종로에 버스전용차선이 설치된 이후 첫 평일인 2일 오전 출근길. 버스전용차선은 흐름이 원활하지만 종로 방향 일반 차선은 막혀있다. [최승식 기자] 2일 오전 7시
-
여의도~광화문~강남 잇는 자전거 도로 생긴다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과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이 자전거 5000대로 가득 찼다. 서울시는 이날 중앙일보ㆍJTBCㆍ위스타트와 함께 ‘2017 서울시 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
-
종로에 올 12월 중앙버스전용차로 개통 ...버스 속도 빨라진다
종로 거리에 들어설 중앙버스전용차로 예상도. 자료 서울시]현재의 종로 거리에는 도로 양 옆에 버스전용차로가 있다.[자료 서울시]서울 종로 거리가 버스와 보행자 중심으로 바뀐다. 서
-
오늘 오전 9시까지 지하철시내버스 무료
22일 오전 4시~오후 6시 ‘차 없는 날’ 행사가 열려 서울 종로와 테헤란로에서 승용차 이용이 금지된다. 종로는 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사이 2.8㎞, 테헤란로는 역삼역~삼성역
-
서울 종로에 왕복 자전거길
서울 종로가 자전거와 보행자 중심의 길로 탈바꿈한다. 2011년까지 왕복 8차로 중 2개 차로를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꾸고 인도도 확장한다. 중앙 2개 차로에는 버스 전용차로가 들어
-
[Save Earth Save Us] 서울 대중교통 오전 9시까지 무료
서울시가 22일 ‘서울 차 없는 날’ 행사를 한다. 22일 단 하루 만이라도 자가용을 쉬게 함으로써 이산화탄소를 줄이자는 취지의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은 대중교통
-
22일은 차 없는 날 … 도심 교통통제
오는 22일 ‘차 없는 날’을 맞아 서울·인천·경기도 등 수도권 시·도가 교통 통제 계획을 세웠다. 이날 서울시는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종로(세종로사거리~흥인지문)에 임시
-
두 발로 구하는 세계
-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s) 아세요? 우리나라의 자동차 수는 1600만대를 넘는다. 집이 없어도 차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상식 중의 상식이 된 지 오래다. 그
-
"오늘 종로에 차 몰고 가지 마세요"
10일 서울 세종로 사거리에서 동대문 사거리까지 종로 일대 2.8㎞ 구간이 차 없는 거리로 지정돼 버스를 제외한 다른 차량의 진입이 금지된다. 차량 통행이 금지되는 시간은 오전 4
-
[자전거는생활이다] "두루두루 남는 장사랍니다"
#1 두 바퀴, 내 마음에 들어오다 콩나물 시루처럼 빽빽한 퇴근버스 안. 한참 졸다가 깼다. 그래도 버스는 꽉 막힌 신촌로터리에서 아직도 버둥대고 있다. '어디까지 가야 길이 뚫
-
「녹색교통운동」 공동대표 정윤광씨(일요인터뷰)
◎“사람중심 교통체계로 바꿔야죠”/전문가 백명모여 버스전용차선 등 연구/행정편의·업체위주 정책 시정에 역점 전서울시지하철노조 위원장 정윤광씨(46)가 지난달 26일 「녹색교통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