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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자료제출 사라진다…국세청 "원스톱 서비스 도입"
13일 김대지 국세청장이 세종 국세청 본청에서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고위공무원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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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혜민스님만 풀소유? 종교인 상위10% 연봉 5255만원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대표(오른쪽 두번째) 등이 2018년 3월 종교인들이 과세에서 특혜를 얻고 있다며 소득세법을 대상으로 헌법소원을 제기하면서 집회를 열었다. 가운데 도정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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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은 근로·자녀장려금 신청의 달…지급은 8월, 두 달 앞당긴다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지난해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 등이 있는 저소득 가구는 다음 달 근로·자녀장려금을 신청하면 된다. 정기 신청 대상자는 총 365만 가구로 법정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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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선] 이미선 후보자가 봐야 할 ‘긴즈버그’ 영화
이상언 논설위원 “저는 많은 점에서 후보자의 생각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마 후보자도 저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처신이 훌륭한(ac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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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유리 지갑만 털어간다"…반발 일으킨 국회의 종교인 과세 완화 시도
■ 「 [연합뉴스] 종교인 과세 논란이 다시 일고 있습니다. 국회가 종교인의 퇴직소득에 대한 세금을, 종교인 과세가 시작된 2018년 1월 1일 이후의 근무기간만 계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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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에 소득세 200억 걷고 근로장려금 2000억 내줄 판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 종교인 과세의 현실을 들여다보다 김선택 한국납세자연맹 대표(오른쪽 둘째) 등이 지난해 3월 종교인들이 과세에서 특혜를 얻고 있다며 소득세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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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00만원 이하 근로자,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 소득이 발생한 1800만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마무리해야 한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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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도서·공연비도 소득공제…바뀌는 것 7가지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 찾아왔다. 올해 소득이 발생한 1800만 근로자는 내년 2월분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마무리해야 한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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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에도 불구, 끊이지 않는 대체복무제...남은 과제는?
특정 종교인들의 ‘집총’ 거부로 시작된 대체복무제 논란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1일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다. 대체복무제는 군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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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 남용 막는다…관할 지방국세청장이 국세청장에 신청절차 밟아야 교차 세무조사
앞으로 교차 세무조사를 하려면 세무조사 대상 관할 지방국세청장이 국세청장에게 문서로 신청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세청이 교차 세무조사 절차를 개정했다. '박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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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종교활동비, 신고하되 과세 않기로
정부가 종교인 과세를 명문화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 관련 종사자가 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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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활동비'도 신고 대상에 포함…세무조사 면책특권은 그대로
[종교인 과세 논란] 내년 1월 종교인 과세 첫 시행을 앞둔 정부가 종교인이 ‘종교활동비’ 명목으로 받은 소득도 세무서에 신고하도록 법 시행령을 바꿨다. 다만 이 종교활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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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달러짜리 '피의 숙청'··· 빈 살만 사우디 왕위 임박설
━ 중동사태 제작·감독·주역인 빈살만 왕세자의 위험한 도박 사우디아라비아 살만 왕과 아들 빈 살만 왕세자의 모습이 담긴 건물. 왕위 이양이 임박했다고 영국 매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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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세무조사 면제’를 보장하라는 종교인
하남현 경제부 기자 “세무 공무원이 교회를 세무조사할 수 없도록 국세청 훈령을 만들어 달라.” 이언주 국민의당 의원 주최로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종교인 과세 긴급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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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목회·보시금은 과세, 일회성 사례·주례비는 비과세
김동연 경제부총리(왼쪽)와 엄기호 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이 14일 과세 문제를 논의했다. [연합뉴스]내년부터 정부가 종교인 소득에 세금을 매긴다. 헌정 사상 처음이다. 2015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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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내년 1월 1일부터 법대로 진행하겠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교인 과세는 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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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목사님, 세금 냅시다” vs “세무사찰로 종교자유 위협”
━ 고대훈의 Fact&Fiction A목사(34)는 출석 신도 1000여 명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 중이다. 그의 일과는 새벽기도에서 시작해 장례식 등 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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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은 국민 아닌가, 세금 내자
━ Outlook 종교인 과세문제가 다시 사회적 갈등을 불러오고 있다. 종교인 소득에 대한 과세문제는 1968년 당시 이낙선 초대 국세청장이 “목사·신부 등 성직자는 근로소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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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종교인 과세 또 미룰 수 없다
지난주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년 1월 시행되는 종교인 과세를 2년 유예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준비 부족을 이유로 들었지만 납득하기 어렵다. 2015년 12월 기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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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종교인 과세, 또 미룬다는데…
■ 「 [일러스트=중앙DB]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를 2020년 시행으로 2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직종에 무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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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 과세 유예 법안 발의자 28명에서 25명으로 줄어
종교인 과세를 2020년으로 2년 유예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이 28명에서 25명으로 줄었다. 발의 소식이 비판 여론이 쏟아지자 하루 만인 10일 더불어민주당 박홍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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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종교인 과세 2년 늦추는 법안 대표 발의 … 당정 엇박자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를 2020년 시행으로 2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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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종교인 과세 2년 유예 법안 발의
2018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던 종교인 과세를 2020년 시행으로 2년 유예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정부 인수위원회 성격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김진표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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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최순실 은닉재산 세무조사 중”
━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 “다주택자 전수조사 검토”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가 2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한승희(사진) 국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