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추던 중 '우지끈'…대형 싱크홀에 페루 졸업파티 아수라장
페루 산마티 지역의 한 고등학교 졸업파티에서 바닥이 내려앉아 춤을 추던 학생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진 틱톡 캡처 페루의 한 고등학교 졸업파티에서 갑자기 바닥이 내려앉아
-
하루 만에 ‘선착순 300명 파티’ 마감…유통가 NFT 마케팅 시동
유통가에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그림·영상 등 디지털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가상의 토큰이다. NFT가 디
-
[팩플] 3년 전 아바타 청년, ‘뉴 소셜’ NFT 갤러리로 돌아왔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87호, 2022.1.13 Today's Interview ‘아바타 청년’ 이진하가 그리는 NFT 갤러리의 세계 안녕하세요, 여러분! ‘목요 팩플’ 인터뷰입니다.
-
"아들에 드레스 권한 우리 엄마 '네가 이긴다는 걸 보여줘'"
BBC 다큐멘터리로 이후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드래그퀸 이야기의 주인공 제이미 캠벨(오른쪽)과 어머니 마가렛. [사진 쇼노트] “사람들이 카메라 앞에서는 나를 때리지 않을 것
-
[더골프숍] 이병철 회장이 즐겨 썼던 명품 클럽, 케네스 스미스
케네스 스미스의 1, 2번 우드. 헤드 재질은 나무지만 커버는 요즘 제품과 흡사하다. [중앙포토] 소문난 골프광이었던 고 이병철 삼성 회장은 골프용품에 대한 관심도 각별했던 모양
-
[이코노미스트] 다수의 눈과 다르게 세상을 보라
자신의 ‘반사이론’ 확립하고 실천한 조지 소로스... 게임의 룰 변할 때 틈새에 베팅 자신만의 투자법으로 위기상황에서 고수익을 올린 조지 소로스는 투자의 신으로도, 악랄한 환
-
'英 해리왕자 약혼녀' 배우 메건 마클, 데뷔 전 직업은
셀럽들의 놀라운 과거 ━ 예쁜 손글씨 뽐낸 캘리그래퍼 행사장 사인판에 자신의 이름을 캘리그래피로 쓴 메건 마클. 5월 19일 해리왕자와 결혼, 영국 왕실 며느리가 된다
-
김정렴, 일제 때 자료로 지분협상 근거 만들어 내
━ [중앙은행 오디세이] 뚝심으로 이뤄낸 국제 금융기구 가입 1953년 12월 1일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개소식. 민간 부문 최초의 탈(脫)아시아 사무소였다. 유창순 사무소장(왼
-
이어폰 난청 급증, 유모세포 재생 기술은 걸음마 단계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청각 재생기술 어디까지 왔나 필자 지인은 ‘귀’ 이야기만 나오면 지금도 가슴을 쓸어내린다. 5년 전 어느 날 대학생 딸이 갑자기 귀가 안 들렸다. 진
-
한복에 대한 오마주 샤넬보다 두드러져
서울 DDP에서 열린 샤넬 2015/16 크루즈 컬렉션. 검은 가체와 오방색 등 한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코코 샤넬 존경하지만 나의 샤넬은 달라야 한다”
-
미국 최고의 지성은 최고의 주당?
미국 대학 캠퍼스에서 인기 최고의 음주 게임은 필시 베이루트다. 테이블 반대편에 놓인 맥주 컵 안으로 탁구공을 던져 넣는 게임이다. 한 젊은이가 클럽의 카운터에 몸을 기댄다. 턱수
-
너무 일찍 떠난 아빠 삶의 큰 상처였지만 창작의 샘으로 작용
미국의 시인이자 소설가 실비아 플라스(Sylvia Plath·1932~1963)는 작품보다도 그녀의 삶과 죽음으로 더욱 유명하다. 그녀의 삶이 20세기 여성 혹은 여성 예술가의
-
[백가쟁명:유주열] 김염(金焰)과 풍운의 상하이
마도(魔都) 상하이 20세기 초 상하이는 격동의 국제도시였다. 동양의 파리( Paris of the East) 라고도 하고 동양의 여왕(Queen of the Orient) 이라
-
열 손가락으로 냉전시대 녹인 ‘전설’
클래식 최초로 100만 장 이상 팔린 밴 클라이번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음반. 1958년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 후 미국 카네기홀에서 라이브로 녹음했다. 재킷 사진은
-
[j Global] ‘수신제가 인류복지’의 가훈, 미국 땅에서 펼친다
아버지 김광호씨가 본 ‘내 딸 제인 김’ 사람들은 ‘결과’를 먼저 본다. 하지만 스토리는 ‘과정’ 속에 녹아 있다. 미국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제인 김은 11월 중간선거에서 샌프
-
전문대 이색학과들 … 방송MC·한옥문화산업·무술연기 전공 등
최근 새로운 형태의 직종이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다. 전문대는 이런 추세에 발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전문대들이 해마다 새로운 학과를 잇따라 신설하는 것은 이런 노
-
열혈 행동파 미셸 … 그림자 내조 신디
버락 오바마의 부인 미셸 오바마(44)와 존 매케인의 부인 신디 매케인(54). 두 사람은 11월 4일 대선을 앞두고 남편들 대결 못지않게 치열한 내조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
340㎏ 강철 폐에 갇혀 산 ‘불굴의 상징’ 그녀, 결국 …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이 2001년 12월 테네시주 잭슨의 한 파티장에서 대형 강철폐에 의지해 살아온 다이앤 오델의 이마에 입을 맞추고 있다. 이날 파티는 오델의 의료비를 모금하
-
미 대선 주자들 “배우자는 나의 힘”
한국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대선 주자들의 배우자는 국민과 언론의 큰 관심을 끈다. 그들의 언행은 표로 직결된다. 민주·공화당 내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배우자들의 움직임도 활발해
-
최근 신설 이색학과는 ‘빠른 트렌드 변화 틈새를 잡아라’
[사진제공=용인송담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최근 개설된 이색학과들도 수험생의 관심을 모은다. 이들 이색학과들은 변화하는 사회와 산업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하
-
톡톡 튀는 개성만점 이색학과 눈길
첨단 시스템을 갖춘 도서관 모습. [사진=두원공과대 제공]2007학년도 전문대학 정시모집에서는 눈에 띄는 이색학과와 대학별 독자적인 특별전형들이 다수 신설, 눈길을 끌고 있다. 이
-
[글로벌코리안] "한국 정서로 독일 시청자 사로잡아"
출간된 시집 '달과 별'을 들고 포즈를 취한 강문숙씨. 한국 여성이 베를린 문화계를뒤흔들고 있다. 1989년 독일로 이주한 강문숙(41)씨가 주인공이다. 강씨는 명함 한 장에 다
-
진주빛 피부, 그녀는 '파티퀸'
세밑, 하루가 멀다하고 송년모임이다. 자연스레 파티에 참석할 기회가 부쩍 늘고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이런 자리에서 돋보이고 싶다. 하지만 화려한 차림과 익숙하지 않은 화장에 망설
-
[대중음악] 그룹 '아소토 유니온'
밴드의 리더 이름이 김반장이란 것부터 범상치 않다. 본명이 유철상인 그는 "고등학교 때 싸움하다 잡혀갔던 경찰서의 담당 형사가 김반장, 카드 연체했을 때 빚 갚으라 재촉하던 카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