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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타이어 사장, 대표이사 선임…조현식 부회장은 지주사 단독 대표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총괄부회장. 한국타이어그룹이 오너 3세에게 더 큰 권한을 부여하면서 3세 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한국타이어그룹의 지주사인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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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아들, 8년 만에 부사장...기업 2·3세 승진현황 보니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이경후 CJ 상무, 조현식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총괄부회장(왼쪽부터). [중앙포토] 주요 기업 총수 자재들의 초고속 승진 인사가 발표됐다. 정몽준 아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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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한국인 85명 입국 거부' 조사 착수
연방 국토안보부가 초유의 한국인 무더기 입국 거부 사태에 대한 자체 진상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관국경보호국(CBP) 그레그 스콧 공보실장은 22일 본지의 확인 요청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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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단체 수양회 참가 하려다 입국 거부 ‘봉변’…애틀랜타공항서 한국인 85명 강제 송환
애틀랜타 공항에서 미국 입국을 거부당한 85명의 한국인들은 한 명상단체가 주최하는 연례 수양회 참가자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마음수련’의 한 관계자는 2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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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무더기 미국 ‘입국거부’ 사태 원인은
한국인 85명이 무더기로 애틀랜타 공항을 통한 미국 입국이 거부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사자들이 모두 귀국길에 올라 구체적인 당시 정황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전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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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한국인 85명 무더기 입국 거부
지난달 미국행 보안강화 조치가 전격 시행된 이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려던 한국인 85명이 대거 입국 거부당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노약자를 포함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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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효성, 검찰서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조사2부(부장 김양수)가 17일 비자금 조성 혐의로 서울 공덕동 효성그룹 본사와 관계사 4곳 등을 압수수색했다. 효성그룹에 대한 검찰 수사는 2008, 2013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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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비자금' 다시 보는 검찰 …본사·계열사 등 압수수색
17일 관계사를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로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은 서울 마포구 효성그룹 본사.[연합뉴스] 검찰이 효성그룹 비자금 수사에 착수했다. 2008년과 2013년에 이어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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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캐리’ 법 시행
조지아에 있는 주립대 캠퍼스내 총기 휴대를 허용하는 ‘캠퍼스 캐리’ 법을 포함, 올해 주의회에서 이목을 끌었던 주요 법안들이 7월 1일을 기해 시행됐다.우선 캠퍼스 캐리 시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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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결국 무산
내달로 예정됐던 애틀랜타 민권센터의 ‘평화의 소녀상’ 건립이 일본 정부의 전방위적인 반대 로비에 부딪혀 결국 무산됐다. 민권센터는 2일(현지시간) 헬렌 김 호 애틀랜타평화의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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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권운동의 성지에 ‘평화의 소녀상’ 우뚝 선다
흑인 민권운동이 태동한 애틀랜타 중심가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선다.애틀랜타 센테니얼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민권센터(Center for Civil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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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추정 10대, 누나 총격살해
한인으로 추정되는 10대 소년이 방학을 맞아 집에 온 대학생 누나에게 총을 난사해 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심지어 그는 가족 모두를 몰살하고 자살하려던 계획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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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타이어 R&D 기지, 한국타이어 ‘테크노 돔’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준공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테크노 돔’의 전경. [사진 한국타이어]겉으로 보기엔 ‘돔 야구장’ 같은 건물에 들어섰다. 하얀색 배경에 사방으로 탁 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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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운영 50대 한인, 강도와 총격전 사망
지난 20일 둘루스에 있는 타임 인터넷 카페 앞에서 총격전이 벌어진 뒤 경찰이 현장에 출동, 사망자를 비롯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PC방 한인 업주가 무장강도로부터 아내를 보호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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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작지만 강한 ‘뉴 아이비’ 보스턴칼리지
1~2학년 전공 구분없이 인문학 수업 필수 보스턴칼리지 학교 정문을 지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개슨 홀(Gasson Hall)의 전경. 학장실이 위치한 본관이자 가끔 음악회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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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막말 그만" 한인 여학생들 비키니 시위
10일 노크로스에서 열린 도널트 트럼프 유세장에서 트럼프의 막말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인 한인 여학생들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한인 여학생들이 이민자들에게 '막말'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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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기가 쏜 총에 아버지 사망
앨라배마 후버 시에서 2살 아기가 쏜 총에 31세 남성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후버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한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남편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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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킹 목사와 애틀랜타서 마주 서다
13일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사적지에 위치한 ‘국제 민권 명예의 전당’에서 도산 안창호의 발자국이 공개 됐다. 이강공 헌액추진위원회장(뒷줄 가운데)과 제노나 클레이턴 트럼펫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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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대학 캠퍼스 총격…교수인 전남편 살해후 자살
5일 사우스캐롤라이대학(USC)에서 발생한 캠퍼스 총격사건의 용의자가 40대 한인여성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이 대학 교수인 전남편에게 총기를 난사한 후 자살했다. 6일 사우스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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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수표 무단발행 한인 체포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 조명업체에서 일하던 한인 직원이 1년여간 사장의 서명을 위조해 자신 앞으로 회사 수표를 무단 발행해오다 적발됐다. 노크로스 경찰은 지난 2일 둘루스 거주 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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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부 목숨 앗아간 인터넷 중고장터 사기극
60대 부부가 인터넷 중고장터 ‘크레이그리스트’ 광고를 보고 트럭을 구입하러 나갔다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27일 애틀랜타저널(AJC)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캅카운티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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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A 한인학생 살해 3번째 용의자 체포
마약거래 중 총격 사망한 조지아대(UGA) 한인학생 조모(21) 씨의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용의자 1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애슨스-클락 카운티 경찰은 21일 루카스 앰슬러 라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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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여성, 불법 도박장서 심장마비
한인여성이 도라빌 불법도박장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다수의 제보자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60대 한인여성이 도라빌에서 운영되던 불법 한인도박장에서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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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 한인 학생 살해 용의자 검거
13일 마약거래 도중 조지아대학(UGA) 한인 남학생을 총격살해한 용의자 2명이 14일 검거됐다. 애슨스-클락 카운티 경찰은 1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3일 조(21)모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