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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 준결승 진출…머리·조코비치 탈락
남자 테니스 빅4 중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5위)만 남았다. 페더러 혼자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윔블던 준결승에 진출한 로저 페더러. [사진 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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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도, 조코비치도...40분 만에 끝냈다
페더러가 윔블던 1회전에서 리턴샷을 하고 있다.[윔블던 AP=연합뉴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5위)가 8번째 윔블던 정상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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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첫날부터 '너무 일찍...'
세계 3위 스탄 바브린카가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윔블던 AFP=연합뉴스] 우승 후보인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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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남자 테니스 세계 2위 도약...정현은 58위
라파엘 나달 라 데시마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10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세계 랭킹 2위에 올랐다. 나달은 12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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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늪 탈출 벼른다 … ‘배고픈 악어’ 조코비치
[사진 라코스테]“세상에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가 두 명 있었다. 로저 페더러(36 )와 라파엘 나달(31 ). 그들은 일류였고 나는 이류 저 어딘가에 멈춰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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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오늘 밤 11시 나달과 바르셀로나 오픈 8강전 대결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바르셀로나 오픈 8강전에서 세계 5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와 대결한다. 세계 94위 정현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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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BNP 파리바오픈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세계 10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우승을 차지했다.페더러는 19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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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파워틴] 장애 딛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를 만나다
[사진=중앙포토]'For Deaf Tennis Player, Sound Is No Barrier'지난해 말, 한국의 십대 청소년이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의 기획 기사(클릭 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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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나달·페더러, 결승 맞대결 기대
나달(左), 페더러(右)세기의 라이벌전이 펼쳐질까. 라파엘 나달(31·스페인·세계랭킹 9위)과 로저 페더러(36·스위스·17위)가 나란히 호주오픈 8강에 올랐다.나달은 23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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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정현, 세계 15위 ‘작은 페더러’와 접전
19일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2회전에서 백핸드 샷을 하고 있는 정현. [멜버른 AP=뉴시스]아쉽지만 가진 건 유감없이 보여줬다.테니스 국가대표 정현(21·한국체대·세계 10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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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위에 아무도 없게 할 것
━ 앤디 머리 “세계 1위 지키겠다” 호주오픈서 진검승부 별러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1위 앤디 머리가 강서브를 넣고 있다. [멜버른 AP=뉴시스]앤디 머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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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 영국 선수 최초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등극
앤디 머리(29·영국)가 영국 선수 최초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자리에 오른다.머리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예정이던 ATP BNP 파리바 마스터스 대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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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덕희 “외국선 장애보다 제 나이에 더 놀라죠”
이덕희는 귀가 들리지 않지만 순발력으로 단점을 극복하고 세계랭킹 100위권대에 진입했다. 그는 “테니스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 우상조 기자]“므자. 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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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앞에서 돈자랑은 마세요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은 아마추어리즘을 강조했다. 그래서 1970년대까지만 해도 ‘프로’ 선수들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없었다. 그러나 후안 안토니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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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페더러, 리우 올림픽 포기…남은 시즌도 아웃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스위스·세계랭킹 3위)가 리우 올림픽은 물론 올 시즌 남은 경기를 포기했다.페더러는 27일 자신의 SNS에 "의료진과 팀 동료와 상의 끝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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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머리, 윔블던 생애 두 번째 우승
생애 통산 두 번째 윔블던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앤디 머리. [중앙포토]최고 권위의 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에서 앤디 머리(2위·영국)이 3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1939년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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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페더러-머리, 윔블던 준결승 진출
앤디 머리(29·영국·세계랭킹 2위)와 로저 페더러(34·스위스·3위)가 나란히 윔블던 테니스 대회 준결승에 올랐다.머리는 6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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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진출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중앙포토]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올 시즌 전 메이저 대회(호주 오픈·프랑스 오픈·윔블던·US 오픈) 석권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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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27일 개막…JTBC3 FOX Sports 중계
[사진 JTBC3 FOX Sports]윔블던 테니스 대회(총상금 478억원)가 27일 개막했다.4대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잔디 코트에서 열리는 윔블던 대회는 전통을 중요하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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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리 형”…호날두,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이 벌었다
호날두에 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역시 '우리 형'이다.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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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이제 남은 건 ‘캘린더 골든 슬램’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볼걸들에게 축하를 받는 노박 조코비치. [파리 AP=뉴시스]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마침내 프랑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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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프랑스 오픈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마침내 염원했던 프랑스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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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마침내 프랑스 오픈 우승···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세계랭킹 1위)가 마침내 염원했던 프랑스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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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테니스 사상 첫 통산상금 1억 달러
노박 조코비치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통산 상금 1억 달러를 돌파했다.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