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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조지 클루니, 친구 14명에게 11억씩 현금 선물한 사연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 올해 나이 56세지만 그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중년으로 꼽힌다. [중앙포토] 할리우드 스타인 조지 클루니는 지난달 한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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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아이들 몰래 촬영한 잡지사에 "고소하겠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지난 6월 태어난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한 프랑스 잡지에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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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중년’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조지 클루니(左), 아말 클루니(右)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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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꽃중년'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되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2014년 결혼식 사진. 할리우드의 ‘꽃중년’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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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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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새 총리의 뒤엔 외조 남편 있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영국 최초의 여성 총리인 마거릿 대처의 성공 뒤엔 남편 데니스의 외조가 있었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데니스는 디딤돌이었고 자신보단 부인(대처)의 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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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두 감독, 판 할 vs 무리뉴 '문제 발언 10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일 루이스 판 할 감독과의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맨유의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 시즌 동안 팀을 이끌었던 판 할 감독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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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하려면 봐야할 영화
저자: 오동진 출판사: 썰물과밀물 가격: 1만6000원 천만영화, 나도 참 좋아한다. 빈틈없는 자본의 시스템에 안착해 대중의 눈높이에 딱 맞게 재미와 감동을 버무린 영화들을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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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르켈 만난 클루니 “난민 문제 돕겠다”
12일 배우 조지 클루니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난민 문제 해결을 위해 만났다. 인권변호사인 아내 아말 클루니(가운데)를 동반한 클루니는 유럽에 밀려드는 난민 해결을 위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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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세기의 매치'로 돌아온 토비 맥과이어
‘스파이더맨’ 시리즈(2002~2007, 샘 레이미 감독) 팬들은 토비 맥과이어(41)를 잊지 못한다. 그가 거미 옷을 벗은 지 9년이 지났지만 말이다. 그 사이 맥과이어는 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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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화이트 오스카…윌 스미스, 스파이크 리 성났다
왼쪽부터 윌 스미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조지 클루니, 스파이크 리, 마크 러팔로.“후보에 오른 배우들은 굉장하지만, 영화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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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묻은 돈의 출처 캐낸다
2012년 클루니는 워싱턴의 수단 대사관 밖에서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됐다(왼쪽 사진). 2010년 10월 수단 아비에이를 방문한 조지 클루니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존 프렌더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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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낯선 행복보다 익숙한 불행을 선호한다
일러스트 김옥 맨해튼 14번가에서 183번가까지 지하철을 탄 적이 있다. 전날 밤을 새웠던 터라 지하철 안에서 좀 졸았다. 눈을 떴을 때, 96번가를 지나가고 있었다. 이탈리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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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구하기’ 나선 조지 클루니의 좌절… 스타 인도주의의 가능성과 한계
미국 워싱턴 의사당 앞에서 열린 다르푸르 인종학살 규탄대회에서 조지 클루니가 연설하고 있다(2006년 4월 30일). 2012년 3월 어느 날 오전 나일 강변의 술집에선 종업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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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일 하던 단역 출신 ‘굿 와이프’로 굿 라이프
2009년 미국 CBS 드라마 ‘굿 와이프(The Good Wife)’가 첫 방영됐을 때만 해도 주연 배우 줄리아나 마걸리스(47)의 스타 등극을 점치는 사람은 드물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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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갑자기 찾아온 불행을 아이에게 알려야 할까?
김태훈 원장의 '소아 정신 건강' 영화 ‘디센던트’속 의학이야기 정신과 전문의김태훈 원장수상 스키를 즐기다 불의의 사고로 한 여자가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영화 디센던트(The 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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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아카데미 빛낸 미중년들 본능 제어하는 원숙함…세월은 그들에게 좋은 일을 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고백하자면, 또래보다 꽤 연상인 남성에게 끌리는 편이다. 여중생 땐 교생 선생님, 대학 시절에는 졸업한 선배, 요즘 와선 멋지게 나이 먹어가는 이들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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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무성영화 앞에 ‘아카데미’는 말을 잊었다
프랑스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장 뒤자르댕이 ‘아티스트’에 함께 출연한 견공배우 ‘어기’를 안고 환호하고 있다. 웬만한 스타 이상으로 주목받은 어기는 고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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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생중계
채널CGV에서 제8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생중계한다. 27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에 걸쳐 유력 수상 후보자들의 인터뷰부터 감격스러운 수상 장면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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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더 디센던츠’로 돌아온 ‘사이드웨이’의 영화감독, 알렉산더 페인
이 사람의 영화, 참 따뜻하고 아름답다. 코미디로 분류되지만, 그보다는 찡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에 가깝다. 잭 니컬슨의 열연이 눈부셨던 ‘어바웃 슈미트(About Schmi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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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예인은 ‘21세기형 정치가’
A 21st-Century Statesman 요즘 같은 트위터 시대엔 ‘스타 파워’가 막강한 외교 무기다. 할리우드 인기배우인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명성을 활용해 수단에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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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함에 담아둔 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얼마 전 한 ‘해고 전문가’의 삶을 다룬 영화를 봤다. 그의 일은 사장을 대신해 미국 전역에 있는 계열사를 다니며 당사자에게 해고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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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보관함에 담아둔 꿈
얼마 전 한 ‘해고 전문가’의 삶을 다룬 영화를 봤다. 그의 일은 사장을 대신해 미국 전역에 있는 계열사를 다니며 당사자에게 해고 사실을 통보하는 역할이다. 영화를 보면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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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양복 한 벌에 바느질 4000땀 재봉틀 안 쓰고 완전 수작업”
조지 클루니, 리처드 기어, 톰 크루즈가 선호하는 양복. 할리우드 스타나 영화에 절대 돈 내고 협찬하지 않는 양복. 스타들이 알아서 비싼 돈 다 주고 사 입는 양복. 가장 고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