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조지 클루니처럼…우아한 맞춤 슈트
비스포크(bespoke·주문복), MTM(Made To Measure·맞춤복), 커스터마이즈(customize·주문 제작). 요즘 남성 슈트 브랜드에서 내세우는 단어들이다. 단어
-
[내가 사랑한 호텔]100년 전 프랑스가 찾은 베트남 파라다이스
베트남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동남아시아 여행지다. 한 해 150만 명 이상이 베트남을 찾는다. 태국·필리핀보다 인기다. 한국인의 발걸음은 다낭·하노이·호치민, 이렇게 세 도시
-
'커피계의 애플'로 불리는 '블루 보틀' 이 105조 매출 네슬레에 인수된 까닭은.
요즘 소비자들은 돈을 더 지불하더라도 건강과 맛, 신선도를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공식품, 포장 식품에 주력하는 대형 업체들은 건강과 자연, 신선함에 초점을 맞춘 틈새시장에서
-
[내가 사랑한 호텔] 진짜 제주도를 맛보다 200년 고택에서의 하룻밤
올여름 진짜 제주도를 경험했다. 제주도의 매력을 흠뻑 보여준 숙소 쏘그베. 제주도 애월 해변가에 있는 독채 펜션이다. 사진은 쏘그베의 대문. [사진 쏘그베]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
[내가 사랑한 호텔]브래드 피트·조지 클루니…셀럽의 은신처 '선셋 마퀴'
뒤편 언덕 어딘가에 배우 조니 뎁의 대저택이 있다고 한다. 아래쪽 사거리에 있는 월마트에는 후줄근한 트레이닝복을 입은 가수 비욘세가 수시로 출몰한단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도시 웨스
-
조지 클루니 부부 덕분에 시리아 어린이 ‘학교 간다’
조지 클루니와 인권변호사 부인 아말 클루니. [CNN 캡처]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부부가 시리아 난민 어린이 3000명이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게 225만 달러(약 25억원)를
-
조지 클루니, 아이들 몰래 촬영한 잡지사에 "고소하겠다"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지난 6월 태어난 쌍둥이의 사진을 공개한 프랑스 잡지에 사생활을 침해했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조지 클루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
-
조지 클루니, 술로 대박 4년 전 세운 테킬라 회사 1조4000억원 받고 팔아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사진)가 주류 사업으로 대박을 쳤다. 클루니는 자신이 설립한 테킬라 업체 ‘카사미고스(Casamigos)’를 세계 최대 주류회사 디아지오에 10억 달러
-
[글로벌 J카페] 트럼프는 실패했지만 클루니는 '대박'…"테킬라로 10억 달러 벌다"
카사미고스의 공동 설립자인 조지 클루니(오른쪽 두 번째)와 랜드 거버(오른쪽 네 번째). [카사미고스 홈페이지] 주류 산업은 신규 브랜드가 성공하기 힘든 분야다. 소비자들이 브랜
-
‘꽃중년’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됐다
조지 클루니(左), 아말 클루니(右)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국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클루니의 부인 아말 클루니(39)가 딸·아
-
할리우드 '꽃중년' 조지 클루니, 56세에 쌍둥이 아빠 되다
조지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의 2014년 결혼식 사진. 할리우드의 ‘꽃중년’ 배우 조지 클루니(56)가 56세에 쌍둥이 아빠가 됐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6일(현지시간
-
[JLOOK] 2017 주목해야 할 하이엔드 워치 (1)
올해로 100회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워치 & 주얼리 박람회, 바젤월드. 이곳에서 지난 3월 첫선을 보인 하이엔드 워치들이 속속 국내에도 출시되고 있다. 시계 쇼핑을 염두
-
그 섬에 가고 싶다
여행 중 숙박할 곳을 고를 때마다 항상 드는 의문이 있다. 어차피 방에 있는 시간이 길지도 않은데 왜 이렇게 전망을 챙기는 걸까. 아마도 탁 트인 전경과 드넓은 바다를 향한 본능적
-
이병헌, 조지 클루니 콜린 퍼스와 같은 반열에?
브리지트 바르도. 지난달 29일 서울 논현동 모스 스튜디오에는 거대한 흑백 사진 설치물이 가득 들어찼다. 제인 버킨, 브리지트 바르도, 스티브 매퀸, 숀 코네리 등 20명의 기라
-
매카시즘 트라우마? "트럼프 싫어요" 치를 떠는 할리우드
영화 `철의 여인`에 출연한 배우 메릴 스트립할리우드 스타들의 트럼프를 향한 단체 보이콧이 시작된 걸까. 8일(현지시간)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장에서 공로상을 받은 메릴 스트립이
-
조지 클루니도 트럼프 비판…메릴 스트립에 맞장구
배우 조지 클루니 [사진 AP=뉴시스]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가 동료 배우 메릴 스트립의 트럼프 비판 발언을 지지했다. 영국 가디언은 10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가 “나는 그(
-
[인사이트] 대형 이벤트에 가려진 올해 쏠쏠한 뉴스 톱10
2017년 글로벌 달력은 굵직굵직한 ‘빅 이벤트’들로 가득하다. 정치적으로도 1월 20일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을 시작으로 독일·프랑스·헝가리·이란·한국·인도·싱가포르·칠레 대선
-
브래드피트, "결혼 실패 아픔으로 한동안 연애 못할 듯"
브래드 피트가 안잴리나 졸리와의 결혼 실패로 깊은 상실감과 좌절에 빠졌다.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와의 12년 간의 결혼 생활이 소송으로 얼룩진 것
-
[라이프] 미 변호사 50시간 무료 변론…잡지 ‘빅이슈’ 기고도 기부
재능기부는 여러 나라에서 ‘프로보노(pro bono)’라고 불린다. ‘공공의 이익을 위한 무료봉사’라는 뜻으로 라틴 문구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다
-
[매거진M] 후원금 모금에 영화 제작까지? 할리우드식 정치 참여법
미국 대통령 선거일(11월 8일, 현지 시간 기준)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특정 인종·계층을 향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은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독재자”라는 비난에 성
-
"미국 개XX" 막말 두테르테에 성김 신임 필리핀주재 미국대사가 한 말
지난 6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과 필리핀의 관계가 급속도로 악화되는 가운데 주한 미국대사와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지낸 한국계 성 김 대사가 3일(현지시
-
스타일은 나의 파워, 정치인 패션
케이트 미들턴, 테레사 메이, 아말 알라무딘, 플뢰르 펠르랭. 이들의 공통점은? 일과 스타일을 모두 쟁취한 글로벌 여성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케이트 미들턴 @kensingto
-
[매거진M] 감독으로도 빛날 그 이름 조디 포스터와 나탈리 포트먼
조디 포스터(54)와 나탈리 포트먼(35). 그들의 빛나는 재능을 ‘배우’란 말 안에 가둬서는 안 될 듯하다. 멜 깁슨과 조지 클루니가 그러하듯, 포스터와 포트먼은 카메라 앞과 뒤
-
2016.08.28 문화 가이드
[책] 에코하우스로 오세요 저자: 크리스타 오리어리 역자: 조은경출판사: 판미동가격: 1만3800원친환경 제품은 정말로 환경친화적일까. 독성 화학물질로 가득찬 환경에서 살아가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