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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중국인 입국금지 확대 대신 ‘입국관리앱’ 설치 추진
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발 여객기를 타고 도착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해 중국 전용입국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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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10명중 4명 불출마···허울만 좋은 민주당 '공천배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우리 당의 총선 출마 후보자가 집을 재산 증식의 수단으로 삼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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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 다시 불만 들끓는 與···'윤석열 항의 방문론'까지 나왔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유한국당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 원내대표, 이 대표,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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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줄세우기 논란 2탄···법무부 공문엔 "기관장 인사 반영"
법무부가 '검찰보고사무규칙' 개정을 연내 마무리하겠다며 청와대에 보고한 내용을 두고 진실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중요사건의 경우 검찰총장이 법무부 장관에게 '사전 보고'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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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관에 수사 사전보고, 검찰청법 배치” 깊은 우려
검찰 개혁 추진상황 점검 당정협의회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김오수 법무부 차관(왼쪽부터)이 대화하고 있다. 임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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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년 민주당 9명 : 한국당 1명…총선기획단부터 달랐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조국 관련 사태 이후 ’저도 지금까지 하루도 마음 편한 날이 없이 지내왔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조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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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모친 장례미사 1500명 참석…프란치스코 교황 위로 서신 보내
31일 오전 부산 남천성당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 미사.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 모친 고 강한옥 여사의 장례미사가 31일 부산 남천성당에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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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개혁 끝을 보겠다”…한국당 “조국 구하기 가짜개혁”
검찰 개혁 논의를 위한 고위 당·정·청 협의회가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법무부 장관, 이인영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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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국“검찰개혁 끝을 볼 것”…서울중앙지검 특수1~4부 유지
조국 법무부 장관과 박주민 의원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검찰 개혁 방안 논의를 위한 당정청 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2019.10.13 김상선 이낙연 국무총리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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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검찰 특수부 명칭변경·축소 등 15일 국무회의서 확정”
13일 오후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검찰개혁 고위 당정협의회에 이해찬 대표,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법무부 장관 등이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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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日수출규제 기업피해 최소화에 가용자원 총동원”
16일 국회에서 열린 일본 경제보복대책 당청 연석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최재성 일본경제보복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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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 북한 참가?…“개막일까지 기다리겠다”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을 일주일여 앞둔 4일 오전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다이빙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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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발 철회 없다”…한국당 “철회 없이 복귀 없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윤호중 사무총장,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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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남자’ 양정철 2년 만에 귀환, 총선 전략 핵심 맡을 듯
양정철. [연합뉴스] ‘문(文)의 남자’라 불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에 공식 선임됐다.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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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 남자’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공식 선임…'비문 중진' 긴장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승리 공신이자 ‘복심’으로 꼽히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지난해 1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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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개편 실린 패스트트랙 기차에 시동 걸렸다…한국당은 극력 반발
국회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대상 안건) 기차에 시동이 걸렸다. 화물칸엔 선거제 개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이 실려 있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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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홍일 조문한 황교안 대표,"화합 위해 애쓴 고인 뜻 잊지 않겠다"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 [변선구 기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인 고(故)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을 추모하는 정치권의 행렬이 이틀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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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7조원대 가닥…여당 증액 요구에 홍남기 “더는 부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재난 피해 복구, 경기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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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경 7조원대로 가닥…25일 추경안 제출, 5월 국회 처리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 당정협의에서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과 재난 피해 복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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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집권 2년새 3번째 추경···4년전엔 "추경은 정부 무능"
━ 취재일기 윤성민 정치팀 기자 박근혜 정부는 임기 중 2014년만 빼고 매년 추가경정예산을 집행했다. 당시 야당이던 더불어민주당은 정례화된 추경을 매섭게 비판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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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심사관제'가 뭐길래…경찰이 늘리자 못마땅한 檢
문무일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의 '영장심사관제' 확대 방침을 두고 영장 청구권을 독점해 온 검찰이 불편해하는 기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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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270억·김성태 500억…여야 ‘실세’ 지역구 무더기 증액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연합뉴스·뉴시스] 국회가 8일 새벽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여야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민원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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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예산 와중에…이해찬 268억 김성태 500억 챙겼다
국회가 8일 새벽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469조 5751억원을 의결한 가운데, 각 당 지도부 등 실세 의원들의 지역구 예산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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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돌고난 뒤 민주당에 주어진 숙제, ‘이해찬 공약’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8월 25일 취임 직후부터 전국을 돌았다. 여당 대표로서 지역의 현안을 듣고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였다. 9월 초 전남에서 시작해 12일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