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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10大 물결 ③]600만 달러 사나이 먼저 만들자
▶인간의 모든 장기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중이다.600만 달러의 사나이, 헐크, 그리고 스파이더맨. 영화의 주인공인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을 넘어서는 ‘초인(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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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12명 '세계를 보는 눈' 틔워준다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방송인) 등 내로라 하는 인사 12명의 릴레이 특강으로 이뤄지는 대학 교양 강좌가 개설됐다. 경원대는 이번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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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놓는 부위 따라 뇌혈류 달라져
양릉천.현종(上), 합곡.곡지(中), 승산.곤륜(下) 혈자리 치료 후 뇌혈류 변화. 경혈에 따라 뇌 특정 부위의 혈류가 달라진다.'우리 몸에 경혈은 있을까, 없을까'. 지금 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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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요구 맞춘 특성화 교육을
한국의 공학교육이 총체적 위기상황이라는 데 각계 인사들은 공감한다. 이대로 가다간 우리나라 공대의 미래는 없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전문가들의 제언.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 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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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의학으로 암 정복" 최원철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암센터장
"동서 고금의 여러 의학 분야를 연결해서 암 정복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국내 최초로 양의학.한의학.중의학.약학 4개 분야에서 박사 학위를 따서 이른바 의학분야 '그랜드 슬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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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바람을 부르는 바람개비 65. 인재를 찾아서 (하)
이성낙(右) 가천의대 총장과 마틴 폴(左) 독일 훔볼트의대 학장이 이달 초 임상시험센터 공동 설립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태훈 길병원 원장. 나는 최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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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참석자 리차드 언스트 교수 오가와 세이지 박사 조장희 박사 몸 속을 들여다 보는 영상장치는 인류의 질병 진단과 치료 등 의학 발전을 이끌어 왔다. X선을 시작으로 컴퓨터 단층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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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속 영상 손금 보듯 본다`
조만간 뇌의 구조와 움직임을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시대가 올 전망이다. 가천의대 뇌과학연구소(소장 조장희)는 사람의 뇌를 손금 보듯 볼 수 있는 '퓨전영상시스템(PET-MRI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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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치매·중풍 조기진단 장비 3년 내 나올 것”
MRI와 PET·fMRI의 발명자들이 첨단 인체 영상 장비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장희 박사, 오가와 박사, 언스트 교수. [조용철 기자]▶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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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침구경락센터 문열어
경희대학교(총장 김병묵) 수원캠퍼스에 22일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센터장 이혜정 동서의학대학원 교수)가 문을 열고 활동에 들어갔다. 6월 과학기술부 우수연구센터(SRC)로 선정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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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 노벨상 후보 1순위로 꼽혀
황우석(사진) 서울대 석좌교수가 국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노벨상 수상 가능성 1위 과학자'로 꼽혔다. 한국과학문화재단과 연합뉴스가 '노벨상에 도전하는 한국인 과학자들'이란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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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순·조장희·조무제씨 과학기술훈장 창조장 받아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장인순(65) 한국원자력연구소장과 조장희(69) 가천의대 석학교수, 조무제(61) 경상대 총장 등 세 명이 과학기술훈장의 최고등급인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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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바로잡습니다] 3. 경제
1998년 외환위기 직후 뼈아픈 반성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나라경제가 부도 일보 직전으로 치달을 때까지 경제기자로서 제 몫을 다하지 못했던 점을 고백한 것입니다. 무력감과 자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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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큰 과학'을 해야 노벨상 나온다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는 매년 10월이면 전 세계 과학계는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든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와 대학에서는 큰 축제가 벌어지기도 한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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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대 - 지멘스, 뇌과학연구소 공동설립
가천의대와 독일 지멘스는 인천 길병원 안에 '뇌과학연구소'를 공동 설립키로 하고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인식과 창립기념식을 했다. 뇌과학연구소는 양전자단층촬영(PET)과 자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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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7월 22일자 2면 '가천 길재단…' 기사 가운데
7월 22일자 2면 '가천 길재단 이길여 회장, 370억원 들여서 뇌연구소 만든다'와 25면 '뇌영상 분야 세계적 석학 조장희 교수 인터뷰' 기사 가운데 PET에 대한 번역상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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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길재단 이길여 회장, 370억원 들여서 뇌연구소 만든다
가천의대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조장희(68.캘리포니아주립대)교수를 영입해 최첨단 뇌과학연구소를 세운다. 가천 길재단이 운영하는 가천의대는 최근 조 교수와 15년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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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반기는 황우석교수 "줄기세포 연구 백만대군 얻어"
살아있는 조직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찾은 학자에게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첫 노벨상이 X선을 찾은 뢴트겐에게 돌아갔고, 지난해 MRI를 개발한 주역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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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는 뇌영상 분야 세계적 석학 조장희 교수
"이제 미지의 영역은 뇌뿐입니다. 영상장치의 수준에 따라 각국의 연구성과는 달라질 겁니다." 양성자 방출 단층촬영 장치(PET)를 세계 최초로 개발, 뇌영상 연구분야의 세계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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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반기는 황우석교수 "줄기세포 연구 백만대군 얻어"
살아있는 조직을 들여다보는 방법을 찾은 학자에게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첫 노벨상이 X선을 찾은 뢴트겐에게 돌아갔고, 지난해 MRI를 개발한 주역들이 노벨 생리.의학상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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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 오는 뇌영상 분야 세계적 석학 조장희 교수
▶ 조장희 교수가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영상기기의 출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제 미지의 영역은 뇌뿐입니다. 영상장치의 수준에 따라 각국의 연구성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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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 길재단 이길여 회장, 370억원 들여서 뇌연구소 만든다
가천의대가 뇌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인 조장희(68.캘리포니아주립대)교수를 영입해 최첨단 뇌과학연구소를 세운다. 가천 길재단이 운영하는 가천의대는 최근 조 교수와 15년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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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 주간' 다양한 학술강연
어린 시절을 미국에서 자란 사람이 영어를 할 때와 보통 사람이 영어를 할 때 두뇌 활동은 어떻게 다를까. 과학 영재 어린이들의 머리와 두뇌 모양에는 독특한 점이 있을까. 뇌과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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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針)이란 뇌 상태를 조절하는 것"
"미국 국립보건원은 침술 등 대체의학 연구에 한 해 1억달러를 쏟아 붓고 있습니다. 우리가 침술의 효능 연구를 등한히 하면, 머지 않아 선진 침술의학을 미국에서 수입하게 될지 모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