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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SNS 계정 폭파뒤 후원 나섰다…이 명품의 남다른 행보 [더 하이엔드]
요즘 사진 기반의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은 패션 업계 최대 홍보 채널이다. 새로운 컬렉션 발표나 브랜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알리는 디지털 소통 창구 역할도 한다. 그런데 여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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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총리 추천” 임종석이 손잡은 강훈식…이재명은 ‘굳히기’
더불어민주당 8ㆍ28 전당대회를 한달여 앞둔 26일, 친문재인계 핵심이자 86세대 운동권 출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강훈식 의원 지지를 선언했다. 2019년 11월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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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다 계획이 있구나~”
서승욱 정치팀장 “넌 다 계획이 있구나~”. 대통령 지지율이 고전을 거듭하는 요즘 송강호 배우의 영화 속 대사 한마디가 마음속을 훅 치고 들어온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에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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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게 끝나가는 김건희 여사의 '조용한 내조' [영상]
윤 대통령이 대선 후보이던 지난해 12월, 김건희 여사는 기자회견에서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며 ‘조용한 내조’를 약속했다. 하지만 최근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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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폭행보' 김건희 여사, 첫 연설 "故심정민 소령, 대단한 희생"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18일 고(故) 심정민 소령을 추모하는 음악회에 참석해 공개연설을 한 것이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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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건희 광폭행보…'조용한 내조' 약속 어긴 尹 사과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윤석열 대통령은 ‘조용한 내조’와 ‘제2부속실 폐지’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이유를 설명하고 국민께 약속을 어긴 데 대해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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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광폭 행보, 윤 대통령보다 포털 검색 빈도 높아
윤석열 대통령(가운데)과 김건희 여사가 17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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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조용한 내조? 김건희 검색량, 윤석열보다 28% 많았다
포털업체 네이버는 검색 빈도를 비교해주는 ‘네이버 트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부터 검색 빈도를 보면, '김건희'가 더 많이 검색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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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시시각각] 퍼스트레이디라는 자리
이현상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몇 번의 신청 끝에 초여름의 청와대를 관람할 기회를 얻었다. 이명박 대통령 임기 말 언론사 간부 초청 행사로 본관에 들어가 본 적은 있으나 그때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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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이순자 여사 ‘깜짝방문’…커지는 광폭행보 논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를 예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연희동 자택을 찾아 1시간 20여분 동안 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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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도 만난 김건희…與내부서도 "차라리 사과후 부속실을"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순자 여사를 예방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연희동 자택을 찾아 1시간 20여분 동안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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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봉하行' 지인 동행 논란…野 "누가 대통령인지 알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3일 오후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너럭바위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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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진짜 대통령은 김건희…조용한 내조 아닌 김의 정치"
김건희 여사가 13일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에서 권양숙 여사를 예방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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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3번 광폭행보에도 "김건희 조용한 내조"…野 "공약 파기"
“조용한 내조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13일 기자들과 만난 대통령실 관계자는 ‘권 여사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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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진영 싸움 온다"···설 밥상머리 민심 챙기는 잠룡들
내년 3월 9일에 치러질 차기 대선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조용한 설을 맞은 여야 잠룡들은 저마다 정중동(靜中動)의 연휴를 보내고 있다. 과거와 같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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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아와 180도 다른 질바이든···뛰어든 시위자 낚아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수정헌법 19조 비준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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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탐방] 박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인사들의 3인3색 행보
현역의원들 만나 다독이는 김기춘 “나라 잘되는 것은 국민 모두의 염원” ... 1기 수석들과 산행하는 허태열 “성공한 대통령 평가받는 게 내 운명” ... 침묵과 잠행으로 일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