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우익 협박에도 '조선인 징용 추모비' 만드는 일본 마을

    우익 협박에도 '조선인 징용 추모비' 만드는 일본 마을

    일본 홋카이도 사루후쓰 지역 조선인 징용자들의 유해 발굴 지역을 돌아보는 미즈구치 고이치. 오른쪽은 그의 주도로 건립이 추진되던 중 일본 극우 세력의 협박으로 완공되지 못한 추모비

    중앙일보

    2014.10.30 00:44

  • 징용자가 판 갱도 안내판 … 흰 테이프로 '강제' 표현 가려

    징용자가 판 갱도 안내판 … 흰 테이프로 '강제' 표현 가려

    일본 나가노현의 마쓰시로(松代) 대본영 지하호 입구에 설치된 안내문 중 “조선인들이 노동자로서 강제적으로 동원돼…”란 부분의 ‘강제적으로’가 하얀 테이프로 가려져 있다. [김현기

    중앙일보

    2014.08.15 01:29

  • [브리핑] 일제 때 징용자 집단 봉기 기록 찾아내

    국무총리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자조사위원회는 일제시대 일본 내의 군사시설에서 조선인들이 일본인의 부당한 처우에 반발해 집단 봉기한 기록을 처음으로 찾아냈다고 15일 밝혔다.

    중앙일보

    2013.11.16 00:48

  • 1년 간격으로 끌려간 부자 …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1년 간격으로 끌려간 부자 …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전우식씨가 1943년 오사카에서 직업훈련을 받을 당시 모습(왼쪽 위)과 아버지 전해평씨의 사망진단서(왼쪽 아래). 홋카이도 아사지노 비행장으로 끌려간 전해평씨

    중앙일보

    2012.08.21 01:17

  • [j Obituary] 천재 극작가 김봉웅, 승부사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이번 주 도쿄와 뉴욕은 두 사람의 별세를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아타미(熱海) 살인사건’으로 일본의 권위있는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재일동포 극작가 겸 연출가 쓰카 고헤이(

    중앙일보

    2010.07.17 11:24

  • [j Obituary] 승부사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천재 극작가 김봉웅

    [j Obituary] 승부사 구단주 스타인브레너, 천재 극작가 김봉웅

    이번 주 도쿄와 뉴욕은 두 사람의 별세를 매우 아쉬워했습니다. ‘아타미(熱海) 살인사건’으로 일본의 권위있는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을 수상한 재일동포 극작가 겸 연출가 쓰카 고헤이(

    중앙일보

    2010.07.17 00:25

  • ‘도요토미’ 아소 vs ‘도쿠가와’ 하토야마, 두 쇼군의 대회전

    ‘도요토미’ 아소 vs ‘도쿠가와’ 하토야마, 두 쇼군의 대회전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자네가 당을 이끌어 주게.”일본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이듬해인 1946년 하토야마 이치로(鳩山一郞) 자유당 총재는 굳은 표정으로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중

    중앙선데이

    2009.07.26 06:52

  • [글로벌책읽기] “아시아는 하나다” … 아소 다로의 위험한 일본 예찬

    [글로벌책읽기] “아시아는 하나다” … 아소 다로의 위험한 일본 예찬

    일본에는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 초대 총리 이래 근·현대 일본 정치사에 이름을 떨친 총리들이 많다. 이 대열에 도전하는 또 하나의 인물이 ‘아소 다로(麻生太郞)’ 자민당 간사장이

    중앙일보

    2008.09.19 18:35

  • 후쿠오카 징용 사망 한인 765명 신원 확인

    일제강점기 일본 규슈 후쿠오카 일대 탄광 등에 동원된 한국인 징용자 가운데 숨진 765명의 신원이 확인됐다. 동아일보는 후쿠오카 현 내무성 특별고등과(사상범을 담당하던 경찰 조직)

    중앙일보

    2005.06.10 08:23

  • "일본, 민간인 징용 첫 실태조사"

    일본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중 일본 기업에 강제 징용됐다 사망한 조선인 70만여 명(추정)의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5일 보도했다. 유골을 반환할 수 있

    중앙일보

    2005.05.05 19:00

  • [week& TV 가이드] 일제하 강제이주자의 슬픈 역사

    [week& TV 가이드] 일제하 강제이주자의 슬픈 역사

    광복절 특집 다큐멘터리. 19세기 말부터 일제 강점기 사이, 강제 동원과 강제 이주로 고국을 떠난 이들의 아픈 역사를 그린다. 현지 동포들의 증언과 국내외 교수들의 자문을 통해

    중앙일보

    2004.08.12 14:30

  • [NOW] '기억·반성·우호'…머리 숙인 日人

    [NOW] '기억·반성·우호'…머리 숙인 日人

    ▶ 지난달 24일 군마현에서 열린 조선인 강제노동 희생자를 위한 추도비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한 뒤 예를 올리고 있다. [군마=오대영 특파원] "과거 수많은 조선인이 일본으로

    중앙일보

    2004.05.05 17:54

  • [사람 사람] 日人 후쿠도메, 천안에 '사죄비' 건립

    "현재 관광지로 유명한 일본의 고보댐을 강제징용된 수천명의 조선인이 건립했다는 것을 알고 일본 군국주의의 잔인함을 깨달았습니다."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에 강제 징용돼 희생된 한국인

    중앙일보

    2003.08.10 17:31

  • [피폭의 원점] 上. 평화를 파는 원폭 도시

    [피폭의 원점] 上. 평화를 파는 원폭 도시

    58년 전 오늘인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2분, 나가사키(長崎)는 느닷없이 거대한 겹 버섯구름에 휩싸였다. 6일 오전 8시15분 히로시마(廣島)에 이어 두번째였다. 도쿄

    중앙일보

    2003.08.08 18:20

  • [미술] 홍오봉·김주영 행위예술전

    "과거는 잊지 말자". 일본과의 대화에서 늘 상기해야 할 한마디다0 . 식민지 역사의 앙금이 남아 있는 우리 미술가 두 명이 이를 몸으로 새기는 작품을 발표해 자칫 둔감해질 수 있

    중앙일보

    2003.06.10 16:43

  • 일제 때 연행당한 41만명 명단 공개

    조총련계 단체가 30여년간 미국.일본.북한을 누비며 조사.작성한 일제시대 강제 연행 피해자 41만여명의 명단이 공개된다.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회장 김희선)은 27일

    중앙일보

    2003.02.27 19:25

  • 일제 강제연행 40만명 지역별 명단 첫 확인

    전쟁피해자 보상추진協 일제에 의해 강제연행된 한국인 중 40여만명의 명단이 일본 내 조총련계 단체인 조선인강제연행진상조사단에 의해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

    중앙일보

    2002.03.02 00:00

  • "1945년 징용자 귀국선 폭발 일본정부 책임"

    [도쿄=남윤호 특파원] 해방 직후 한국인 징용자들을 귀국시키던 중 해상에서 폭발해 다수의 사상자를 낸 옛 일본 해군 수송선 우키시마마루(浮島丸)의 생존자.유족들이 사건이 발생한 지

    중앙일보

    2001.08.24 00:00

  • 조총련 83% '영남·호남·제주' 출신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제1차 남북 장관급회담에서 조총련(朝總聯.재일조선인총연합회)계 동포의 고향(남한)방문이 합의됨에 따라 친북계 재일동포의 99%가 왜 남한 출신인지가 궁금증을

    중앙일보

    2000.08.08 00:00

  • 징용 재일동포 집단거주 우토로마을 사라질 위기

    일제 식민지때 강제징용당한 재일동포와 후손 80가구 3백80여명이 집단거주하고 있는 교토 (京都) 우지 (宇治) 시 우토로마을 주민들이 거리로 나앉게 됐다. 교토지방법원은 지난달

    중앙일보

    1998.02.01 00:00

  • 日帝말기 강제징용 내무성집계표 발견

    [도쿄=연합]일제말기 일본으로 강제 연행된 조선인 징용자수를기록한 일본 내무성의 당시 자료인 「44년말및 45년3월말 현재의 조선인 강제징용자수 집계표」(移入勞務者現在員調)가 재일

    중앙일보

    1996.01.30 00:00

  • 日帝때 징용자 유족 日정부 상대 損賠訴

    [東京 AFP=聯合]일제때 강제 징용돼 신일본제철에서 일하다사망한 조선인근로자 11명의 유가족들이 22일 신일본제철과 일본 정부를 상대로 1인당 2천만엔의 배상 소송을 냈다. 법원

    중앙일보

    1995.09.23 00:00

  • 재일 동포 배동녹씨등 본사 찾아 호소

    일제하에서 강제 연행된 조선인 광원들이 수용돼있던 건물과 그들이 벽에 남긴 망향의 낙서를 보존하자는 운동이 일본 규슈 후쿠오카에서 일고 있다. 1일 본사를 찾은 재일 동포 배동녹씨

    중앙일보

    1993.04.05 00:00

  • (6·끝)「세계 원주민의 해」특별기획 시리즈| 샷포로에도 참혹의 현장|조선인 피로 건설된「모이와 댐」

    동계올림픽으로 알려진 인구 1백70만 명의 일본 제5의 현대도시 삿포로. 이곳에도 조선인강제연행자가 남긴 수난의 자취는 곳곳에 남아 있다. 매년 2월 눈 축제 때면 일본 전국에서

    중앙일보

    1993.02.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