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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의 단언 "멕시코 4강 신화 뛰어넘겠다"
신태용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주=송지훈 기자 신태용(47)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은 자신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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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한국-기니 개막전 4만1785석 매진
한국 U-20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2017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한국-기니의 개막전이 매진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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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배달 ‘킥’서비스, 왼발의 달인 뜬다
⑤ 이진현(신데렐라) U-20월드컵 본선 1회(2017) ‘Again 1983’. 한국 축구가 34년 만에 또 한 번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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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5가지 목표 도전한다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5가지 목표에 도전한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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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 "첫 골 욕심난다"
20세 이하 대표팀 공격수 백승호. 사진=대한축구협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백승호(20 바르셀로나B)가 첫 골과 첫 승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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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끊긴 베일 속 ‘아프리카 브라질’ … 선제골로 리듬 끊어라
선수단 버스가 예정시간보다 10분 늦게 그라운드에 도착했지만 조급해 하지도 서두르지도 않았다. 아프리카 특유의 흥과 여유가 넘쳤다. 17일 오전 전북 전주의 20세 이하(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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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축구대표팀 브로맨스' 정태욱, "(이)상민아! 미역국 고마워"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훈련을 앞둔 20세 이하 대표팀 정태욱-이상민.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브로맨스' 정태욱(20·아주대)이 이상민(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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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기니의 아프리카 특유의 리듬 깨는게 중요"
신태용 U-20대표팀 감독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이 결전지 전주에 입성했다. 한국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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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국민에 대해서만 의리를 지키면 된다
장혜수스포츠부 차장 최근 페이스북이 ‘과거의 오늘(On this day)’이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늘 날짜에 올렸던 과거 게시물을 모아서 보여주는 서비스다. 지난 9일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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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길 밝힌 ‘이강’ … 신태용호, 모의고사 합격점
강지훈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다이빙 헤딩골에 이어 강지훈(19·용인대)의 오버헤드킥 골이 터지자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탄성을 내질렀다.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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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아 꼭 넘어다오, 34년 전 멕시코 신화
사진=이재형 축구자료수집가 “고국에 계신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기는 이역만리 멕시코 몬테레이입니다.” 34년 전인 1983년 6월 11일, 온국민의 눈과 귀가 TV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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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 골 넣은 이승우 "U-20 월드컵 첫 경기까지 안 다치게..."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승우.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다이빙 헤딩골에 꽉 들어찬 경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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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강지훈 '환상 골'...U-20팀, 우루과이와 평가전 완승
1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평가전에서 골을 넣고 기뻐하는 이승우.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다이빙 헤딩골과 강지훈(19·용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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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쉰' 백지선호' 15일부터 체력훈련 돌입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15일부터 충북 진천선수촌(14일 소집)에서 7월 27일까지 11주간의 강도 높은 체력 훈련에 돌입한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체력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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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창단 첫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주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최종 6차전에서 감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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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
제주 정운.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K리그의 자존심을 지켰다. 제주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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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김연경 "터키 잔류 혹은 중국 진출"
배구여제 김연경 '배구 여제' 김연경(29)의 행선지는 어디일까. 터키 혹은 중국이다. 김연경은 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김연경은 터키여자배구 페네르바체를 2관왕(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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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는 방패 아우베스, 모나코 무너뜨렸다
유벤투스의 다니 아우베스(왼쪽)와 곤살로 이과인이 득점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모나코 AP=뉴시스] ‘공격하는 방패’ 다니 아우베스(34·브라질)를 앞세운 유벤투스(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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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전범기 논란' 日 프로축구 가와사키에 벌금 징계
욱일기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전범기인 '욱일기'를 관중석에 내걸고 응원을 펼친 서포터를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구단에 벌금 징계를 내렸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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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 브라더스’ 월드컵 4강을 부탁해
FIFA 20세 이하 월드컵을 앞둔 축구대표팀이 1일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백승호(앞줄 왼쪽 넷째)와 이승우(앞줄 왼쪽 여섯째)가 주축인 대표팀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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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앞둔 신태용 감독 "조 1위, 최소 8강 이상 간다"
신태용 감독. [사진 일간스포츠] 2승1무, 조 1위, 그리고 8강 이상. 20세 이하(U-20) 월드컵을 앞둔 신태용(47) U-20 축구대표팀 감독의 목표는 확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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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키운 남수단, A매치 3연승 질주
31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직후 남수단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임흥세 감독] 한국인 임흥세(61)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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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축구협회장 "정치적인 건 없다"...욱일기 논란 재점화?
욱일기 로고. "욱일기에 정치적인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다시마 고조(田嶋幸三) 일본 축구협회장이 최근 한국과 일본 프로축구팀의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욱일기를 내건 것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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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전범기' 들고 응원한 간 큰 일본인
경기도 수원에서 '전범기'를 들고 응원한 일본인의 행동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수원 삼성 축구단 제공] 지난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일본 가와사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