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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산샛강생태공원, 사계절 힐링 공간 조성
데크 조명 지산샛강생태공원은 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억새, 겨울 천연기념물 큰고니 도래 등 천혜의 자연환경 활용으로 도심 속의 힐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시는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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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동강 수변 힐링공간으로 재탄생
구미시는 구미산업단지의 젖줄인 국가하천 낙동강 수변공간에 최근 다양한 관광‧체육 인프라를 구축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낙동강은 구미시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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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네스북 오른 옥상정원 걸으며 도심 녹지 중요성 살펴봤죠
산업화로 인한 경제성장은 사람들을 도시로 집중시켰고, 이러한 도시화로 인해 우리는 녹지가 부족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산업화·도시화가 심화하면서 좁은 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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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출렁대면 관광열매 주렁"···亞 최장 출렁다리 만든 논산
━ 600m짜리, 탑정호 출렁다리 5월 개장 논산시가 탑정호 저수지에 출렁다리를 만들었다. 이미 충남에는 예산과 청양·부여 등에 건설된 출렁다리가 관광 명소로 자리 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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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원주에만 출렁다리?… 청양 천장호 출렁다리도 ‘인기’
지난 1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하면서 전국의 ‘출렁다리’가 인기다. 아찔한 높이, 계곡과 물 위에서 내딛는 한 걸음은 어떤 놀이기구보다 스릴 만점이다. 우리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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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붕괴 #4. 붕괴 (2)
그가 손짓으로 나를 부르더니 우의 주머니에서 다른 명찰을 하나 꺼냈다. “혹시 몰라서 준비해두길 잘했군요. 제 옆에 바짝 붙어서 따라오세요.” 엉겁결에 명찰을 받아든 나는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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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소식] 벚꽃 만개한 순천향대, 시민 나들이 명소
벚꽃이 만개한 대학 캠퍼스가 지역의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아산 신창면에 있는 순천향대학교 캠퍼스가 유치원생부터 노인까지 봄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의 단골 나들이 장소로 자리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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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강변 놀자~
여름 밤 한강에서 갈 만한 곳을 주제별로 정리했다. 한강 밤놀이 명소 지도와 함께 보면 이해가 쉽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면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angang.seou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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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만개한 순천향대
벚꽃이 만개한 순천향대 교정. [순천향대 제공]순천향대학교가 10년째 벚나무가 만개한 캠퍼스를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면서 지역의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순천향대 캠퍼스에는 32년 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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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학·비단길 이미지 … 조형물 세우고 휴식공간 광주천 ‘다리가 예술이네’
광주시 동구 학동 남광주 고가도로 아래 남광교. 양편 인도가 조그만 휴식공간을 연상시킨다. 차로와 사이에는 ‘새싹’ 모양으로 산뜻하게 디자인한 조명등 11개씩이 줄 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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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도로 밑 '도심 쉼터'로
조명이 없어 대낮에도 어둡고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취객의 노상 방뇨와 비둘기 배설물로 인한 역한 냄새, 정체를 알 수 없는 컨테이너박스…. 서울시내 교차로에 있는 고가도로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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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하늘공원' 만들어요
'도심 속에 하늘공원이 열렸다.' 출입금지 구역이던 학교 건물 옥상의 콘크리트 바닥이 파릇파릇한 각종 식물이 살아 숨쉬는 생태공원으로 바뀌었다. 직장인들의 담배 꽁초가 널려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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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40만명 통과 야간조명 단장 '한창'
서울의 남과 북을 잇는 한강다리는 1900년 7월 5일 한강철교가 처음 선을 뵌 이래 지난 1월 말 개통된 가양대교에 이르기까지 1백여년 간 25개로 불어났다. 하루 평균 4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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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 만불산 33m 大佛 준공
경북영천시 만불산 정상에 국내 최대 규모의 인조석 대불 (大佛) 이 세워졌다. 대한불교 조계종 만불회 (萬佛會.회주 學城스님) 는 높이 33m에 이르는 아미타영천대불을 준공,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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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디자인의 선진화 전략
수입 외제자동차의 국내 판매대수가 93년 1천9백55대에서 작년 6천9백61대로 매년 2배 가까이 늘고 있고 올 7월 현재 6천83대라는 말을 들었다.산업디자이너의 한 사람으로 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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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몰이로 높아진 후반열기(대선현장)
◎중기에 법인세 감면 등 지원 강조 김영삼/공무원 처우개선·신분보장 약속 김대중/잇단 현대조사는 관권선거 증거 정주영/정보기관 중립성 촉구 이종찬/지역감정·금권타파 역설 박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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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슬로프는 야간에도「스키」즐길수있어
◇스키 ○…충남부지방에는 봄의 빛이 만연하지만 태백산악에선 아직도 「스키」를 즐길수 있다. 지난2일 대관령에는 다시 눈이 60cm낙 내려 이달말까지는「스키」를 즐기기에 충분.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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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경기에 「콜드·게임」승
다섯 「게임」을 하루에 소화시킨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A조의 동대문상과 배문은 각각 2승 1무승부로 동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5일·서울운). 이날 금년 「시즌」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