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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국가기록물의 모든 것
이윤석 기자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되고, 기록이 있어 역사가 존재합니다. 국가 기록물의 보존·관리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소장은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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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복구했다는 회의록 초안 표제만 지웠고 내용 삭제 안 했다"
노무현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일했던 참모 세 명이 9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NLL 대화록) 삭제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 내용을 적극 반박했다. 검찰이 중간수사 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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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친노, NLL 대화록 책임질 일은 책임져야"
정의당 심상정(사진) 원내대표는 2007년 정상회담 대화록 삭제 논란에 대한 노무현정부 인사들의 대응 태도를 공개 비판했다. 심 원내대표는 7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민주당 참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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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화록 삭제, 진술 아닌 디지털 증거로 규명"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NLL대화록) 실종사건과 관련, 7일 임상경 전 청와대 기록관리비서관이 검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참여정부 초대 대통령기록관장을 지낸 임 전 비서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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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MB 당선 한 달 뒤 회의록 삭제 지시"
청와대 이지원(e-知園)에 등재됐던 남북 정상회담 회의록(‘NLL대화록’)의 삭제 시기는 2007년 12월 대선에서 이명박 당시 한나라당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고 한 달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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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누가 왜 역사 빼돌리고 지우려 했나" 총공세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은 대통령기록관에 존재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 “사초 폐기, 대화록 개인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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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이 삭제 지시했으면 실무자 처벌 어려워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회의록(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검찰 수사가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더욱이 고 노무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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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대화록 실종 수사 … 노무현재단 협조키로
노무현재단이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에 대한 검찰 조사에 협조키로 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재단 측과 협의해 이번 주부터 핵심 관계자 소환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대화록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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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NLL 대화록' 수사, 더 이상 회피해선 안 된다
검찰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청와대에서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기 전에 삭제됐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여야의 정치적 쟁점이 돼왔던 ‘NLL 대화록’ 의혹의 베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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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 대화록, 이지원서 없앤 흔적 국가기록원으로 넘기지 않았다"
검찰이 폐기 의혹을 받고 있는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이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서 삭제돼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지 않았다는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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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삭제 지시 종착역, 업무혁신실? 기록관리실?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폐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지원(e知圓) 시스템의 대통령 보고 목록에서 대화록을 삭제하라’는 취지의 지시를 했다”는 조명균 전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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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대화록 삭제 노무현 지시, 실무진에게 전달"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말 조명균(56) 당시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에게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이지원(e-知園) 시스템상의 대통령 보고 목록에서 삭제하라”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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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폐기 의혹, 봉하마을도 압수수색 검토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광수)는 이르면 이번 주말께 피고발인 조사를 시작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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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 실종' 고발 하루 만에 … 김만복·조명균 출국금지
김만복(左), 조명균(右)남북 정상회담 대화록 폐기 의혹사건(이른바 ‘사초 게이트’)과 관련해 김만복(67) 전 국정원장, 조명균(56)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등 3~4명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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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NLL 포기 진실'과 '대화록 실종 원인 규명'은 별개"
[사진 중앙포토]민주당 문재인 의원은 26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다시한번 밝혔다. 문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 올린 글을 통해 지난 23일 ‘N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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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로 간 '사초의 진실' … 김만복·조명균 조사 불가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왼쪽 둘째)가 25일 폭우로 산사태가 난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 지석리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왼쪽은 조병돈 이천시장. [여주=뉴시스] 새누리당이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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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감수·보관했다면서 해명도 없이 …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과 관련된 발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몽준 의원. [김경빈 기자]‘사초(史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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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사초 실종 사과 … 비노 "문재인, 책임지겠다더니"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대화록 실종과 관련해 “엄정하게 수사하면 될 것”이라는 내용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병헌 원내대표. [김경빈 기자]김한길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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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록 삭제 관련 조명균 진술 있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4일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이 검찰 수사 과정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 문서관리시스템인 이지원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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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검찰 수사 필요"… 4가지 미스터리 풀릴까
여야가 결국 대화록 찾기에 실패하면서 ‘대화록 정국’이 검찰 수사로 번질 가능성이 커졌다. 새누리당은 22일 검찰 수사를 통해 남은 미스터리를 푼다는 방침을 세웠다. 최경환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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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화록 추가검색 종료…결과는?
여야 대통령 기록물 열람위원들이 22일 성남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추가검색 작업을 마쳤다. 새누리당 황진하 조명철·민주당 박남춘 전해철 의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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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전 대통령, 대화록 국정원서 관리 지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말 청와대에서 ‘2차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이를 국가정보원에서 관리하라”고 지시했던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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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보관용 1부 어디로 … 미궁에 빠진 대화록 행방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국정원에서 관리하라고 지시했다는 조명균 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 등의 검찰 진술이 미묘한 파장을 낳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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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지원 봉하마을에 있을 때 외부 ID 5개로 열람한 흔적"
21일 성남 국가기록원을 방문한 여야 열람위원들이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왼쪽)과 열람실로 가고 있다. 왼쪽부터 박 원장, 황진하·박남춘 의원. [오종택 기자]2007년 남북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