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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아오포럼 개막…주석·총리 대신 전인대 상무위원장 연설
보아오 포럼이 열리는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의 행사장 모습. 신화=연합뉴스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중국의 보아오 포럼이 26일 시작됐다. 통상 국가주석과 총리가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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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배 전 대사 "북·러 밀착 계속될 것…고도의 외교력 필요한 때" [푸틴 집권 5기]
지난해 10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 포럼 환영식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석배(6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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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 든 '시진핑과의 포옹'…푸틴은 남쪽 이 나라들 바라본다 [푸틴 집권 5기]
러시아의 '차르'로 등극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적과 친구는 누구일까. 집권 5기에 들어서는 푸틴의 러시아가 미국과 유럽에 맞서 중국과 더욱 밀착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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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딛고 28년만 부활한 카자흐 헌재…한국 헌재 벤치마킹 추진도
지난 17일 카자흐스탄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외신 기자단을 만나 카자흐 헌재의 1년에 대해 설명했다. 왼쪽부터 누르무하노프 바큿 재판관, 엘비라 아지모바 헌법재판소장, 포도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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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서 만난 시진핑·푸틴…오늘 중·러 정상회담
1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을 만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오른쪽은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 시 주석은 18일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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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답게” 기조 바꾼 中 일대일로 포럼, 연쇄 양자회담 시작
지난 2019년 4월 26일 베이징에서 열린 일대일로(21세기 육·해상 신 실크로드) 정상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17일 시진핑(習近平)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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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중국통신/中 펑리위안 여사, 중앙아시아 정상 배우자들 안내한 이곳은?]
5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가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교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중국 시안(西安) 이쑤서(易俗社:이속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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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 혁명 반대” 中, G7 맞서 중앙亞 5개국 ‘운명공동체’ 격상
19일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한 정상들. 왼쪽부터 샵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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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넘버2' 中은 왜 빠졌나…대중 전선 연합체로 변한 G7
오늘(19일)부터 일본 히로시마에서 사흘간 개최되는 G7(Group of Seven,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올해 의장국인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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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도 尹이 윤활유…주목도 커진 한·미·일, G7서 뭉친다
한미일 정상은 지난해 11월 캄보디아 프놈펜 정상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에 일본 히로시마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오는 19~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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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G7'보다 하루 먼저…中, 중앙亞 5국과 시안 정상회담
16일 중국 시안의 중국-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담 프레스센터가 가동을 시작했다. 신화=연합뉴스 18일 중국 시안(西安)에서 중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담(C5+1)이 개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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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에도 못 웃는 러…푸틴 "진짜 전쟁 벌어졌다" 첫 규정
러시아가 9일(현지시간) 최대 경축일인 전승절(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을 맞았지만, 러시아 내에선 우크라이나의 대공세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는커녕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그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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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금반지 받고 배신? 발뺐던 美도 유혹...'밀당 달인'된 이곳 [영화로운 세계]
「 용어사전 >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 국제 뉴스는 너무 먼 나라 이야기로 들리곤 합니다. 그러나 영화를 보면 낯선 땅의 사람들에게 금세 감정 이입이 되죠. 영화를 통해 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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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푸틴, 남미 도피설까지 나왔다...작전명은 '노아의 방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푸트니크=연합뉴스 최근 들어 공식 연례행사를 취소하는 등 블라디미르 푸틴(70) 러시아 대통령이 자취를 감추자 줄곧 언급되던 '건강 이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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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련 난 다리, 회담 내내 팔 움켜쥐었다"…푸틴 또 건강이상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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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카자흐·우즈벡과 가스연맹 추진…中과 에너지장비 공동개발도
푸틴 러시아 대통령(오른쪽)과 악수하는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AFP=연합뉴스 러시아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과 3국 가스 연맹 구성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국과 에너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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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97m위 황금알…인구 年3만명씩 늘어난다, 카자흐 수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69)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조기 대선에서 승리해 26일 수도 아스타나에서 취임식을 열고 두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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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 없었다...카자흐 대선서 토카예프 재선, 2029년까지 집권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카자흐스탄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69) 현 대통령이 당선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토카예프는 2029년까지 집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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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도 러에 "건들지 말라" 경고…카자흐 대선 꽂힌 시선, 왜
중앙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카자흐스탄이 20일(현지시간) 조기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외신들은 중앙아시아에서 영향력을 넓히려는 미국·중국·러시아가 카자흐스탄의 대선 결과에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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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서민 만둣집行, 트럼프 황제의전…이 사람 머리서 나왔다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 시진핑 3기 정치국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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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표식 청년들 사라졌다" 카자흐 넘어온 러 청년의 증언 [르포]
지난 15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의 기차역 내 모습. 김홍범 기자 러시아 국경에서 300㎞ 떨어진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 그곳에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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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 CICA회의 개막…푸틴, 튀르키예에 '가스 허브' 제안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13일(현지시간) 개막한 제6차 아시아 교류 및 신뢰구축회의(CICA)에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튀르키예의 목표는 우크라이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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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국의 대만도발 규탄” 시진핑 “강대국끼리 협력”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상하이협력기구(SCO) 회의 참석차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만나 전략적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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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中주석, 32개월만의 첫 국빈 방문 6시간 ‘초단기’
14일 시진핑(왼쪽) 중국 국가주석이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오른쪽) 카자흐스탄 대통령과 누르술탄 공항에서 만나 인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4일(현지시간) 32개월만에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