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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일서 비료공장설비 등|1천억 원어치 수입을 제의
【동경=조동오특파원】조총련의장 한덕수는 북괴가 자동차·폴리에스터 및 암모니아 요소비료공장설비 등 1천억원(일화) 이상의 상거래를 일본에 제의했다고 말했다. 31일 복강에서 있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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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부산물서 항암물질 발견
【동경=조동오특파원】이곳 국립암 센터 부속 연구소 특별연구반(반장 박곡화남 약효시험실장)은 지난 7년간 8백 종의 화합물을 갖고 스크린·테스트를 한 끝에 조미료의 부산물인 사이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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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한국의 한 갈래|일 작가 주장
【동경=조동오특파원】일본 고송이 벽화 고분의 발견자인 가시와라 고고학연구소 말영아웅 소장은 31일 이 고분의 주인공은 연대와 상황으로 미루어 ①천무천황의 9번째 황태자 형부친 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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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차관 공여 제의|일본, 월맹에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은 수출입 은행을 통해 월맹에 개발차관 공여를 제의한 것으로 뒤늦게 보도됐다. 일본정부는 월맹 안의 석탄개발용 차관을 제공하겠다고 지난 2월 일본 정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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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북괴·중공학자 공동 참가 동북아 벽화 고분학술회 개최
【동경=조동오 특파원】나량「아스까」촌의 벽화 고분에 ????? 충격을 받은 일본의 관계전문가들은 한국·북괴·중공의 학자가 함께 참가하는「동북아시아 벽화고분 학술회의」개최를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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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염도 전염된다
【동경=조동오 특파원】28일부터 열리고 있는 일본의 외과학회 총회에서 급성맹장염(급성충수염)의 원인은 감기의 병원체인「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는 것이 경도대학연구「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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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계 고려 북괴거래 안해
【동경=조동오 특파원】「가또」풍전자동차부사장은 28일 외신기자「클럽」초청연설에서 풍전과 한국의 신진자동차와의 제휴관계를 희생시키면서까지 북괴와 거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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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나량현 고분|천장의 성좌도, 세계최대규모
【동경=조동오 특파원】속보=일본 고송 총에서 나온 사람의 유골은 두 사람이 아니라 남자 세 사람의 것으로 밝혀졌다. 해부학의 권위인 조오랑 교수(대판 시립대)는 이유 골을 검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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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월맹 등 공산권에도 수출입은 자금사용절충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통산성은 수출시장 다변화조치로서 대공산 권에도 수출입은행 융자가 가능케 할 것을 외무성과 절충할 방침이라고 보도됐다. 통산성 소식통에 따르면 융자 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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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인가취소 요구
【동경=조동오 특파원】조선대학교 인가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동경도 「고다이라」(소평)시민들은 그들이 시의회에 제출, 현재 시의회 총무 위에 계류돼있는 조선대 인가취소건의를 관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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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내년「에카페」에 북괴가입 제의할 듯
【동경=조동오특파원】소련은 내년 동경에서 열리는「에카페」(아시아극동경제위원회) 총회에서 북괴와 월맹의 「에카페」가입결의안을 제출할 가능성이 짙다고 일본「마이니찌」신문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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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장식 고분벽화 발견
【동경=조동오 특파원】고구려인의 복식과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들을 그린 고분벽화가 일본에서 발견되었다. 26일 일본 나량현「가시와라」고고학연구소는 나량현 고시군 명일 향촌 상평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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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미 기자 3명 방문 허가설
【동경=조동오 특파원】북괴는 미국인 기자 3명에게 처음으로 방문을 허가했다고 24일 일본의 「요미우리」(독매) 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 신문은 「워싱턴」의 외교 소식통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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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괴 의원련 비판
【동경=조동오 특파원】24일 하오 열린 일본 자민당 총무처는 일-북괴 우호 촉진 의원 연맹을 비롯한 각종 의원 연맹의 앞으로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방향으로 재검토할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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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북괴서 철광석을 수입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의 제철 업계는 올해 안에 북괴로부터 무산 철광의 철광석 40만t을 수입하는 협정을 맺었다고 보도됐다. 북괴 광물 무역 회사로부터 수입할 철광석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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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문협서 기자 교류 수락
【동경=조동오 특파원】북괴는 최근 일본 기자 「클럽」에 대해 가까운 장래에 기자 교류를 할 것을 제의했음이 22일 밝혀졌다. 재일 조총련을 통해 북괴 측은 북괴 기자 5명을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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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수출입 신용|대만 제공 중단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의 수전장상은 22일 대만에 대한 수출입 신용 제공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수전장상은 중의원에서 이 같은 일본 정부의 방침을 밝히고 현재 공여 중인 2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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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재입국 허가 선례 삼지 않겠다
【동경=조동오 특파원】22일 하오 이호 주일 한국 대사는 일본 외무성으로 복전 외상을 방문, 일본 정부가 조총련 간부 6명을 포함한 18명의 조련계 교포에게 북괴 방문 후 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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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련 재 입국 허가|납득 할 수정 요구
【동경=조동오 특파원】이호 주일 한국 대사는 22일 하오 5시30분 「후꾸따」 (복전규부) 일본 외상을 방문, 조총련 간부 6명을 비롯, 12명의 조총련계 재일 교포들에게 재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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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도상국 무상 경원 확대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외무성은 발전 도상국에 대한 무상 경제 협력 확대 5개년 계획을 작성하고 대장·통산성 등 관계성과 절충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혀졌다. 이와 같은 일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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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삼색 대복』의 치열한 각축|「사또」후계 4파전
【동경=조동오 특파원】현재 내년도 예산을 심의 중인 일본 국회가 폐회되는 5월말쯤에 「사또 (좌등 영작) 수상이 퇴진하리라는 전망에 따라 여당인 자민당 안에서는 후계자의 지위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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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강징한 과잉 충성과 광적 아부|김일성 환갑-미쳐날 뛰는 조총련|동경=조동오 특파원
김일성의 혹- 이곳에 배부되는 북괴 신문이나 화보에 나오는 김일성의 사진은 언제나 목덜미 부분이 깨끗이 수정되어 아무 이상도 눈에 띄지 않는다. 작년 9월 미농부 동경 도지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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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본에 엄중 항의|주일 강 공사-조련계 재 입국 허가에
【동경=조동오 특파원】주일 한국 대사관 강영규 공사는 18일 하오 일본 법무성이 조총련간부 6명에 대해 친족 방문이란 이유로 북괴 방문을 허가한 것을 일본 외무성에 항의했다.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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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개스 굴착장치|북괴, 일서 수입 희망
【동경=조동오 특파원】북괴는 평양을 방문중인 「니이가다」의 동해물산 사장 수전정언씨를 통해 천연「개스」굴착장치와 대형식품플랜트 수입을 희망한 것으로 보도됐다. 북괴요청에 따라 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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